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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42% 사교육 안 받아

샬랄라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1-06-09 12:12:47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6081645006...
IP : 116.124.xxx.18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1.6.9 12:12 PM (116.124.xxx.189)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6081645006...

  • 2. 샬랄라
    '11.6.9 12:13 PM (116.124.xxx.189)

    입시전문가 정도 되시는 분 기사 분석 한 번 해주세요.

  • 3. 이 시골동네에서도
    '11.6.9 12:17 PM (112.148.xxx.5)

    집으로 선생불러 하는 집은
    사교육한다는 소리 절대 안하더군요...

    주위엄마들은 다 아는데 정작 본인은 입 꾹 다무네요..

  • 4. jk
    '11.6.9 12:17 PM (115.138.xxx.67)

    서울대 신입생 42%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
    저런애들이 한나라당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cluster_list.html?newsid=201106081923...


    특히 자립형 사립고(97.2%)와 과학영재고(95.9%), 외국어고(93.8%) 등 상위학생들이 몰리는 학교의 사교육 비율은 9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5. 흥~
    '11.6.9 12:18 PM (183.99.xxx.254)

    거짓말...

    그렇죠!!!!!
    사교육이 아니라 집에서 개인과외 받았겠죠.

  • 6. 샬랄라
    '11.6.9 12:20 PM (116.124.xxx.189)

    동네사람이 물어보는 것하고
    설문조사하고 다르지 않을까요?

    투표한후에 조사하면 실제결과하고 똑같지는 않아도 비슷하잖아요.

  • 7. jk
    '11.6.9 12:20 PM (115.138.xxx.67)

    허세에요... 허세.......

    제 친구가 신림동에서 고시공부하는데 같이 공부하는 서울대생들의 허세중에 뭐가 있냐면
    "나 별로 공부 많이 안했는데도 서울대 갔다" 라는 허세가 있다더군요.... 쩝..

    그건 미모가 되시는 jk님하처럼 하루에 2시간 공부하고 수능친 사람에게나 해당되는거지
    하루에 5시간 이상 공부하면 서울대 못가는게 이상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8.
    '11.6.9 12:20 PM (122.32.xxx.78)

    개뻥~

  • 9. 안받음
    '11.6.9 12:21 PM (175.252.xxx.6)

    서울대 가는 애들중 절반이상은 타고난 유전자인데
    굳이 받을 필요는 없다는..

    서울대와 연고대의 수준차이는
    안드로메다 차이
    그외 대학과는 은하수 광년차이.

  • 10. jk
    '11.6.9 12:22 PM (115.138.xxx.67)

    투표후에 조사한것을 출구조사라고 부르는데 출구조사는 [직접 대면조사]입니다.
    당연히 직접적으로 대면해서 조사하면 응답률이 높고 신뢰도가 높죠
    대놓고 앞에서 물어보는데 거절하기 힘들죠

    하지만 일반적인 여론조사는 전화여론조사라서 응답율이 요새는 10%도 안됩니다.
    여론조사가 틀리는 이유는 전화여론조사라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이번 비교와는 맞지 않은걸로 보여집니다.

  • 11. 서울대 입학생 중에
    '11.6.9 12:23 PM (180.224.xxx.4)

    거짓말장이 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군요.

  • 12. 무슨
    '11.6.9 12:25 PM (99.226.xxx.103)

    헛소리를....

  • 13. 샬랄라
    '11.6.9 12:29 PM (116.124.xxx.189)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운 세상에
    110.12.173.xxx 님 글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 14. 의뭉스럽다
    '11.6.9 12:32 PM (112.148.xxx.151)

    10% 정도라면 믿겠지만,, ㅡ,ㅡ;;

  • 15. ...
    '11.6.9 12:35 PM (1.230.xxx.80)

    10%....걸겠습니다. (많이 쳐서)

  • 16. 죄송하지만..
    '11.6.9 12:36 PM (211.51.xxx.167)

    우리 애는 정말 안 받았는데.. ㅠㅠ (형편도 안되지만 물론..)

  • 17. 깍뚜기
    '11.6.9 12:41 PM (122.46.xxx.130)

    서울대 신입생의 출신 지역, 부모 학력과 직업이 계층화되고 있는데
    저 결과는 의아하네요.
    전수조사도 아니고, 설문 내용과 답변도 정확히 모르겠고....
    정말 안 받은 학생 극소수로 있을 거고
    대다수가 경험을 축소하거나, 알아서 자기 검열하여 답한 듯;;;;

    암튼 기사를 저런 식으로 뽑으면 안 돼죠. 쿨럭~

  • 18. 전국에
    '11.6.9 12:41 PM (202.30.xxx.226)

    학원마다 내걸린 서울대 합격자 배출 광고 현수막 뜯어오고,
    과외시켜 서울대 보냈다는 개인과외선생님들 찾는 광고라도 해야 이실직고 하려나요.

  • 19. 맞을수도
    '11.6.9 12:47 PM (211.36.xxx.83)

    우리언니 38 신랑 40
    둘다 서울대 공대생
    우리 언니두 신랑도 학원 한번 안다니고 서울대 갔는데
    지금은 불가능한 일인가요??

    우리집 첫째 학원이라고는 태권도랑 피아노만 다니고 아빠표로 공부하는데 손가락 안에 듭니다
    아직 너무 어리다면 뭐 할말없지만

  • 20. 깍뚜기
    '11.6.9 12:49 PM (122.46.xxx.130)

    좀 오바하자면 법인화로 서울대도 장사판이 될텐데
    사교육없이도 서울대 가능하다는 식의 조사 발표도
    실눈 뜨고 보게 되네요.

  • 21.
    '11.6.9 12:50 PM (222.117.xxx.34)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남편도 사교육 받고 거의 대부분 사교육은 받았다고들 하던데..

  • 22. 깍뚜기
    '11.6.9 12:50 PM (122.46.xxx.130)

    맞을수도 / 그 세대와는 환경이 너무 다르죠
    수평비교 자체가 불가능;;;;;

  • 23. ..
    '11.6.9 1:03 PM (211.208.xxx.43)

    맞을수도님,,그때는 아마 과외 금지시대 였을거예요.
    제가 80년 중1때부터였는데, 지금 45거든요.
    중고등 6년동안은 과외, 학원 상상도 못했고(나중에 알고보니 있는집 애들은 뒤로 했다지만..)
    대학 가서 친구들도 몰래바이트 했으니까요.
    지금 40세 38세라면 대놓고 사교육 못하던 시절이네요.

  • 24. 의뭉스럽다
    '11.6.9 1:06 PM (112.148.xxx.151)

    저희 아이도 이번에 대1생 .. 그학교갔는데
    12년동안 과외 . 학원 안다녔어요. 진심...
    안다닌애들도 물론 있죠.

    하지만 고3때보니 우리아이빼고 전교 10등안에 아이들 대부분 다 받더군요.
    10%라면 믿겠습니다.

  • 25. 웃기네!
    '11.6.9 1:07 PM (61.79.xxx.52)

    정말 헛소리를!!
    제가 아는 사람도 절대 사교육 안 받는다고 큰 소리 칩디다!
    그런데 집에 갔더니..과목마다 과외 선생 오더군요.
    악기에 웬만한 건 집에서 불러서 다..학원 안 가면 사교육 안 하는 건가?
    사실 입시학원이나 일반 학원 다니는 애들이 가장 검소한 것임.

  • 26. 남들 처럼
    '11.6.9 1:09 PM (112.154.xxx.38)

    유난 떨면서 학원 안다녔다는 말이에요... 그중 대부분은 머리가 원래 좋아서 공부 잘 한 케이스가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뭐 조금 씩은 다녔겠죠.. 요즘은 학원을 안다니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아닐 수 없어요. 학원을 몇개씩 유명 학원들 시험쳐서 다니는 때가 됐으니까요.. 대부분 공부 원래 잘하는 애들도 경쟁 심리 때문에 입시 정보 습득 차원에서도 학원을 좋은 곳 시험쳐서 다닙니다. 더더 잘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뭐 서울대 입학 생들중 45% 까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은 그런 공부 없이 남들 처럼 유난 안떨고 공부한 애들도 있겠죠...

  • 27. .
    '11.6.9 1:12 PM (110.12.xxx.230)

    웃기고 있네..과목마다 선생붙여했겠죠..
    학원이 아니라..

  • 28. ..
    '11.6.9 1:17 PM (121.148.xxx.128)

    10% 미만이라면 혹시 그러기도 하겠다 할 수 있지만...

  • 29. 소울
    '11.6.9 1:19 PM (211.211.xxx.170)

    제 아이 친구들 중 공부 상위권인 아이들 중 사교육 안한다는 애들 여럿 있습니다.
    분당입니다.
    사례1- 수학은 대치동으로 실어나르고(애한텐 입단속) 영어는 과외합니다.
    사례2-수학은 혼자 하지만 엄마가 관리하고 영어는 과외하고 과학은 경시학원 다닙니다.
    사례3- 영어는 최상위권레벨로 대치동으로 다니고 수학은 간간히 과외받습니다.
    사례4- 영어 수학 모두 필요할 때만 과외받습니다.
    사례5 - 엄마가 영어, 아빠가 수학 가르칩니다. 엄마표 아빠표도 엄연히 사교육이죠.
    사례6- 이 아이는 영어, 수학 모두 인강과 혼자서 합니다. 논술과 체육 사교육합니다. 이 정도면 거의 사교육 안받는다고 봐야죠. 하지만 이 아이도 시험땐 반짝 과외도 받습니다.(4회에 30만원)
    사례7- 우리 아이입니다. 공식적으로 사교육 받습니다. 영어 학원 다니다 말다 하고 수학은 학원다니다 말다 과외 하다말다 하고 대체로는 집에서 합니다. 집에서 할땐 고난도문제 아빠가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빼곤 다들 집에서 혼자 한다고 큰소리들 치십니다. 사실 이 아이들은 모두 혼자 할 수 있는 아이들이긴 합니다만 아직 스스로 전략과 방향을 잡는데 서툴기때문에 혼자 맡겨두면 장기적으론 실력이 떨어집니다. 혼자서 특목고 가는 준비를 어떻게 하며 토플이니 텝스 준비를 어떻게 합니까? 물론 이 아이들 모두 학교 내신준비는 다들 집에서 스스로 합니다.

  • 30. 그건 수시
    '11.6.9 1:20 PM (218.159.xxx.216)

    합격생 얘기같네요.전국적으로 학교당 2명 정도 할당되서 수시 합격되는 아이들이 그래요.
    정시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어요.

  • 31. 말도
    '11.6.9 1:24 PM (124.54.xxx.12)

    안되네요.
    우리 딸 아이 영어 학원 원장님이 지난 간담회때 아들 자랑을 하면서 자기애는 사교육 한번도 안시켰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대원고 이번에 들어갔다고 영어만 어렸을때 부터 관리 해줬다고 처음엔 말을 하더니 나중엔 학원 밀집지역인 곳으로 이사간 이유를 잠깐 경시대회 준비 때문에 필요해서 갔다로 정정 합니다.어디서 그런 헷 소리를 하는지 .........집에서 선생님 붙여서 영어 포트 폴리오 까지 짜서 제출 했더구만요. 그소리 듣고 헉 했습니다. 그럼서 자기가 해 줄수도 있지만 밖에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 사람을 쓸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 듣고 나오면서 다들 웃었습니다.
    그런 부류 아닐까요? 집으로 초청 하면 사교육 아닌가 부죠 ......

  • 32. 과외경험
    '11.6.9 1:30 PM (110.10.xxx.85)

    그 결과를 왜곡해서 보도한 것 같아요. 과외경험이 없다고 응답했지
    자라오면서 학원이나 학습지 한번도 안한 학생이 얼마나 있을까요?
    서울대생 전체 10%나 될까요?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 맞긴 한데요.
    과외경험은 사실 없을 수도 있어요, 학원만 해도 비싼데 과외까지
    글구 학원선생님들이 높은 질을 담보하기보다는 꾸준히 스케줄에
    맞쳐 가르친다는게 장점이지요. 혼자 욕심내서 공부하는 애들한테는
    귀찮은 존재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저정도는 아닐 꺼 같아요.

  • 33. 뭔소리?
    '11.6.9 1:34 PM (14.32.xxx.69)

    저 아는 한 사람도 서울대 갔는데...비결물으니 입 꾹~~
    절친 후문에 돈 엄청 쏟아 부었다고 들었습니다.

  • 34. --
    '11.6.9 1:36 PM (211.206.xxx.110)

    기사 제목 꼭 이딴식으로 뽑지..그래 42%가 사교육 안받았음 58%가 사교육으로 설대 들어왔단 소리..즉 반이상이 사교육으로 들어왔단 소린데..이거 조차도 문제란 생각 안드는건지.

  • 35. ....
    '11.6.9 1:44 PM (121.133.xxx.161)

    거짓말도 정도껏

  • 36. g
    '11.6.9 1:57 PM (119.69.xxx.201)

    수능 막판 1-2개월 정도는 혼자 하지 않았을까요?

  • 37. 왠 헛소리
    '11.6.9 2:04 PM (110.10.xxx.74)

    2년전인가 수능만점 받은 학생,ebs 공부 충실히 했다는 인터뷰 했었지요.
    저 사는 동네 과학학원에 그 학생 다녔다는 플랫카드가 걸렸다는... 그 학원에 상담가니, 원장이 그 학생 중학생부터 팀짜서 학원 다녔다고...언어는 어느 학원...읊더군요.
    신문기사 믿을게 없어요.
    제 친구아이, 3년전 국제중 합격하고, 주요 일간지 교육셕션에 전면 인터뷰기사 났었는데, 다 조작된 내용이었어요.
    아이엄마인 제 친구는 사실대로(그래도 약간은 줄여서...), 수학 선행 10상까지 했고, 사교육 받았다고 했다는데...
    기사내용은 선행 거의 안하고, 제학년 학교공부에 충실했다는 식으로 났더군요...
    그때부터는 교육 섹션 기사는 안 읽어요. 시간이 아까워서...
    우리 동네 서울의대 합격생이 매년 나오는데, 다 학원 나름대로 열씸히 다녔어요.
    종합학원 다니며 과외한 애도 있구요.
    서울대생 중에서 안다니고 합격한 학생도 있겠지만, 소수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받았는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울대 간 아이들 역량은 탁월했답니다.

  • 38.
    '11.6.9 2:23 PM (110.71.xxx.37)

    서울대갈정도면 솔직히 학원붙여서 공부하는게 시간낭비에요ㅡㅡ 다들 자식한테 돈 마니쓰고계셔서 분노하시는거같은데 저 설대 면접에서 떨어지고 ky 경영 갔는데 (성적으로 설대 못간건 아니라는 얘기) 솔직히 1-2학년때는 영수정도만 간간히 학원이며 다녀보긴했는데 유난한 비싼데 안가봤구요 그이후에는 인강이 막 뜰무렵이라 인강듣고 제가 문제풀고 그랬어요 ; 학원가서 앉아있는 시간이 더 아까웠어요 답지보면 다 이해되는데 ㅡㅡ 공부의 속성을 전혀모르는 분들이신듯 제 동기들도 물어보면 엄마가 불안해서 붙여주려고 했지만 고2이후로는 혼자했단게 대다수...수능 범위는 2학년에 이미 다 끝나니까요.. 사과탐 인강정도 들었다는게 대세였어요 .... 진짜 죄송한데 제가 공부잘해봐서 아는데 공부는 학원 다닐수록 못하는 거 맞아요 본인 혼자서 푸는 시간 하루에 7~8 시간 나와야 하는데 학원가서 들으면 시간 모자라요 ㅡㅡ 게다가 스카이는 내신도 중요해서 내신도 병행하려면 학원갈시간 없습니다...

  • 39. .
    '11.6.9 2:32 PM (119.203.xxx.73)

    음님
    제가이도 ky경영 재학중인데 중학교때 처음으로 영어 학원 가고
    수학은 고교 입학전 5개월 정도 다니고 그 이후는 약간의 인강으로 공부했어요.
    그렇지만 제 아이 고교 입학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입학하기전 반 배치고사 고1과정으로 보고 그 성적으로 3년 장학금 주고 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치고 올라갔지만
    사택 살아서 어릴때 부터 본 친구들 정말 사교육 많이 합니다.
    중학교때 영어는 학원+과외도 하고 수학은 선행이 필수인 과목이죠.
    중학교 때 부터 고등학교 입학전 고교 과정 최대한 속진하고
    고교 입학 후 성적이 어느정도 잡히면 과외나 학원 정리하고 인강으로 하죠.
    저 설문 조사에 ebs강의와 교재만 사교육 제외 시키고
    사설 인강도 사교육에 포함되었다는데 저 정도 수치가 나왔다는건 거짓말이죠.
    전국의 자사고, 기숙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아이들이 사설 인강 안듣고
    학교 수업만으로 수능 준비하나요? 절대 아니죠.
    제아이 친구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과외 정리하고 인강으로 하고
    막판 이과 논술은 2주 강남 기숙하면서 서울대 논술 준비했어요.
    지균으로 들어간 아이는 끝까지 언수외 사교육 했구요.
    물론 소수의 학생들이 사교육 안했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저수치는 절대 아니죠. 더구나 사설 인강도 설문지에 사교육에 포함 되었다는데.

  • 40. 맞을수도님!!
    '11.6.9 2:35 PM (121.160.xxx.191)

    옛날엔 과외가 불법이었어요...하더라도 쉬쉬하면서 몰래했구요..
    제 주위에 서울대 경영학과 한명 자유전공학부 한명 봤는데
    사교육 쏟아부었습니다..물론 워낙에 잘하는 애들이어서 당연히
    서울대 갈 줄 알았지만 할 건 다 하더군요...

  • 41. .
    '11.6.9 4:24 PM (116.37.xxx.204)

    울 동네, 울 아들 학교 졸업생중에 서울대 간 애들만 사교육 디립다 했나 보네요.
    심지어 수능 수석 하고 프댔어요.

    내 비결은 교과서가 아니라 사교육 이었노라고 인터뷰 하고 싶다고요.
    전국 수석 못해서 인터뷰 못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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