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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앞으로의 예상시나리오??(잡담)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1-06-09 11:20:03

후쿠 20키로이외 지역에 스트론치움..발견.

관동지역에 점점 넒어지는 오염도 확산..

방사능에 익숙해지나 봅니다..

방사능에관한 어떤글도 서로 나눠봅시다..

정보교환도하고..
IP : 119.192.xxx.16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9 11:21 AM (119.192.xxx.164)

    일본은 완벽하게 원전뉴스 보도 안합니다..

  • 2. ..
    '11.6.9 11:22 AM (119.192.xxx.164)

    영웅만들기 바쁘고......

  • 3. 긴수염도사
    '11.6.9 11:36 AM (76.67.xxx.234)

    http://www.guardian.co.uk/news/datablog/2011/mar/18/japan-nuclear-power-plant...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을 일일체크할 수있는 사이트입니다.

    핵연료봉의 쿨링은 전혀 안되고 있고 원전 빌딩의 상태를 보면 지금도
    방사능 미립자가 대기중으로 계속 방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일본이 돈의 위력으로 감추고 속여서 그렇지, 실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레벨은 체르노빌과 같은 7 이 아니라 9 이상으로 보입니다.

    주변국 특히 한국과 미국에서 제기될 민간인 피해에 대한 추후 손해배상을
    해주지 않으려고 딴에는 오만 잔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만 해아래 감출
    수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성경말씀을 모르는 한심한 원숭이들입니다.

  • 4. ..
    '11.6.9 11:37 AM (119.192.xxx.164)

    고이데 교수는..
    일본으로 인해 세계가 오염물질도 뒤덮혔다.
    이사태를 초래한 일본이란 나라는 오염으로 부터 피할수없다는 각오로 임해야된다..

  • 5. ..
    '11.6.9 11:41 AM (119.192.xxx.164)

    일본은 물과 관려된 장소는 (특히동경및 주변지역)
    어김없이 높은 방사는 오염치 검출..

  • 6. ..
    '11.6.9 11:45 AM (119.192.xxx.164)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고 또 검사하고싶지 않은 장소는바닷속 퇴적물 ...
    이거검사했다가는 막대한 후폭풍...

    겨우 한다는게 여름해수욕장 개장 문제로인해 해수욕장 모래만 검사하는 시늉..

  • 7. 도대체
    '11.6.9 11:46 AM (58.224.xxx.4)

    앞으로 어쩔 작정인건지 답답해요.
    이미 멜트스루 단계까지 왔는데 왜 납이나 붕소, 모래 안 들이붓는지 모르겠어요.
    1호기 원자로는 거의 무용지물 상태라는데 뭘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다른 유럽국가의 입장 표명은 없는 건가요?
    앞으로의 상황 전망이나 도쿄에 거주하는 자국민들 소개라던가 뭐 이런 기사들이요.
    일본, 미국은 그렇다쳐도 왜 다른 나라들까지 입 다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8. ..
    '11.6.9 11:48 AM (119.192.xxx.164)

    미국 원전전문가가 일본으로 부터 받은 자동차에어필터를 검사한 결과
    폐에 가장 위험(?) 하다는 아메리슘 발견(반감기가 몇백년인가 할겁니다)

  • 9. ..
    '11.6.9 11:53 AM (119.192.xxx.164)

    도데체님
    입다물고있는 이유는 앞으로 전세계는 계속 원전을 만들어야하고
    거기에 보이지 않은 많은 거악들이 개입되어서..하찮은 몇몇사람의 목숨은 희생되어도 괘안타라는.

  • 10. 도대체
    '11.6.9 12:05 PM (58.224.xxx.4)

    입은 다물더라도 일단 원전은 묻고 봐야죠.
    다른 나라들이 압력도 넣지 않는 거 같고 저렇게 방사능 줄줄 새는 걸 구경만 하고 있다는 게 놀라워요.

  • 11. ..
    '11.6.9 12:07 PM (119.192.xxx.164)

    묻을 단계가 아닌듯합니다..
    묻더라도 순서가 있는데 용암을 묻는다 친들 용암에 이길 물체는 현재 지구상에 없는거 같네요.

  • 12. 지금
    '11.6.9 12:11 PM (58.224.xxx.4)

    뜨거운 상태라 당장 콘크리트는 못부어도 모래, 붕소, 납정도는 부어서 핵분열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녹은 연료봉에 이런저런 물질이 섞이면 순도가 낮아져서 결국 굳어질 거라고요.
    다른 분들 말씀으로는 3천도 정도의 고열이라도 암반을 다 녹이지는 못한다고 해요.
    녹이고 섞이고 녹이고 섞이고 하다가 중지하게 된다고요.
    그래서 차이나 신드롬은 말이 안되는 상상이다라고 하고요.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더이상 방사능물질이 확산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라고 하네요.
    서균렬 교수님이나 카쿠 박사라는 분들 말씀이 그런 거 같아요.

  • 13. ..
    '11.6.9 12:15 PM (119.192.xxx.164)

    네..
    지금까지 일본이 원전에 대해서 하고자했던 모든것들이 다 실패로 돌아갔지요..
    이제까지 겪어보지못한 전대미문의사건앞에서 당사자인 일본의 행동력이 문제군요..

  • 14. .
    '11.6.9 12:39 PM (119.66.xxx.12)

    일본소식은 질병의 관한 소식외에는 이제 관심도 안갑니다.
    이 상태에서 더 나아질 것은 없고,
    현재..우리 나라.. 우리나라의 피폭가능성 이걸 얘기해야지요.
    우리나라역시 지역별 핫스팟구역이 있을텐데.. 원전사태후에 시뮬을 다시 보고 싶어요.
    답답해서 하미나교수님께 전화드렸지요. 한국인들의 증상도 연구해달라고 여기 많은 분들의
    증상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어요 82쿡싸이트에서 검색해보시라고..
    바쁘신 분이시니 안보실지도 모르지만요..

  • 15. 청산 avec공자비
    '11.6.9 12:55 PM (121.50.xxx.83)

    나도 잡담..점하나 119님 직접 전화까지 감사해요..(점두개 119님도 고맙구요)참 요즘보면 저기 밑에 교육청에 전화하신분도 계신던데 정말 고맙습니다 뉴스는 에너지 뉴스만 따라다니는데 (검색을 안한 게으름이..)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asia/japan/8565020/Nuclear-fuel-has... (별내용없구요 다른건 안봤어요.. 뉴욕타임즈도.. 찾아보신분 올려주세요ㅠㅠ..)
    요건 캐나다쪽 http://www.hc-sc.gc.ca/hc-ps/ed-ud/respond/nuclea/data-donnees-eng.php#ddrl_m...
    내츄럴뉴스 보니까 이게 참 좋군요.. 후쿠시마 찾다가 gmo기사도 있네요 gmo 유전가능성에 관한 기사(gmo 안심하지 마세요)http://www.naturalnews.com/032510_unborn_babies_GMOs.html
    그외 테스트되지않은 새로운 원자로 EPR이..실험적으로 우선 France (2), Finland (1), Italy (4), the UK (4), China (2), and the United States (5), with 65 nations currently being "targeted" as the next suckers to buy into the deadly scam , 65개나라 까지 다음단계 어쩌면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9134
    그리고 면역시스템 80%가 위장기관에 있다고 하네요.. (메일 보니까).. 유산균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뒤지니까 뭐 두유요구르트만드는법이 있던데 두유에 쌀뜨물 조금넣고 당넣고.. 상온에 몇시간 놔뒀다고 지금 오늘 이거 실험중이어요 집에서..
    참 다들 허브차 드시고 계시죠? 항산화물질이 많은..로즈마리 밀크티쓸 허브 툴씨 허븐가(이건 증명된건 아닌데.. 항산화제가 풍부하다더군요..)

  • 16. 청산 avec공자비
    '11.6.9 1:25 PM (121.50.xxx.83)

    링크 걸어놓고 안봤는데.. 혹시 보라색님 아니면 방송보신분들 거품산소라고 했나요..그건 어찌하던가요...?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우리 면역좀 튼튼하게 하는 방법 좀 서로 공유해요 참.. 전에도 다시마 적었었지만 해초등 배출 시키더군요..지금 많이 사서 쟁여놓으세요.. 다시마 요즘 요리할때 꼭 들어감..

  • 17. 새날
    '11.6.9 1:55 PM (183.97.xxx.94)

    근데 숲이 왜 위험할까요..?
    산림욕이 건강에 좋다잖아요..
    숲이 지표랑 가까워서 그럴까요..
    휴양림이 삶의 낙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 18. 청산 avec공자비
    '11.6.9 2:04 PM (121.50.xxx.83)

    문서를 하나밖에 안읽어서 잘 모르지만요.. 토양자체가 방사능물질이 이동되는게 느리다고.. 실제로 산불났을때 방사능물질이 몇몇그레이였는데.... 고로 이 물질들은 안가는데가 없네요 물이고 산이고.. 흙이고.. 말그대로 지구자체가 오염인거죠..ㅠ...(광우병은 정말 비교도 안된다는..)체르노빌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숲에 몇시간 이하의 산림욕을 권유하는 걸 검색하다가 휙 봤어요.. 뭐든지 태우면.. 그게 방사능.. 그래서 파서 덮는가보다..그런 생각도 했다는..
    그리고 또 잡담(우리도 된장찌개 먹어야겠습니다 소금 팍팍친^^)

  • 19. teeger1
    '11.6.9 5:05 PM (118.32.xxx.147)

    보라색님
    그건 잠깐동안 편서풍이 심하게 불때
    미국 대학에서 요오드와 세슘 검출되었다구 할때,제 기억으론 4월중순 제트기류타구 전세계로 확장될때 얘기인것같구요
    가끔 미서부가 높은거지 대부분은 한국이랑 몽골쪽이 더 심하다는건 뺐죠
    그랬다간 pd잡혀들어가죠,유언비어조성이라고라고

  • 20. 두유요구르트
    '11.6.10 12:46 PM (221.154.xxx.108)

    청산 avec공자비 님 두유요구르트 만드는거 성공하시면
    만드는법 세세한 설명글좀 부탁드릴께요~
    정말 절실해요~ㅠㅠ.......
    전 카스피해로 두유,탈지분유(호주산 일동...)로
    만들어 봤는데 생우유로 만든것처럼 잘 안돼네요..ㅠㅠ..
    그래서 애들 그냥 생우유로 만들어서 조금씩(한 두스푼정도)
    저녁에 먹이는데, 정말 두유로 만드는것좀 성공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방사능땜시 우유를 빨리 끈어야하는디...ㅠㅠ.........

  • 21. 청산 avec공자비
    '11.6.10 1:10 PM (121.50.xxx.83)

    헉..어제 실패했어요.. 밥통비워서 다시 할까하다가.. 일단 한천으로 하는거랑 버섯으로 하는게 있네요.. 혹시나 제가 성공하면 댓글로 남길께요...
    일단 한천으로 하는거랑 티벳산버섯으로 하는게 있는데요 번역기 돌리니까 더 말이 어렵네요..^^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langpair=en%7Cko&u=http://www.b...
    http://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ff&ss=on&s...
    221님도 혹시 성공하시면 글 좀 남겨주세요..부탁

  • 22. 청산 avec공자비
    '11.6.11 8:32 PM (121.50.xxx.83)

    그래도 이게 되네요..발효된 냄새가 살짝나요 생x에 파는 두유에 보리랑 들어가있길래 쌀뜨물 안넣고 바로 찹쌀풀은물 끓여서 끓인 두유에 약간만 넣어서 했더니 (두유 9: 찹쌀푼물1) 첨에 밥솥 열어놓고 중탕했다가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소리듣고 가스불에서 중탕을 몇번 시켰어요 식히면 또 중탕을 한 4번정도... 그리고 유리병에 랩대신에 애들 손수건덮고 뚜껑 꼭 닫고 어제 밤에 했었는데 오늘 저녁때 보니까 굳어있네요.. 휙저었더니..다시 풀어져버리고.. 냉장실에 직행했어야되는데..

  • 23. 청산 avec공자비
    '11.6.11 8:59 PM (121.50.xxx.83)

    아 보라색님 보셨군요^^ 감사^^^ ㅋㅋㅋㅋㅋ 근데 혹시나 모르니 매실액을 일단 애들 먼저 먹이고.. 해야겠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어제 싸웠음) 남편에게 확인까지 시켰네요..이거 상한거 아니지? 하면서.. ㅋㅋ 하다가 귀챦으면 걍 요구르트제조기 사서 할려구요.. 편하게~~~~

  • 24. 청산 avec공자비
    '11.6.12 11:33 AM (121.50.xxx.83)

    매실하고 꿀넣었는데 단데 두유맛은나요.. 상상이 대충 가죠? ㅋ 두유요거트라는건 딱 알겠다는.. .. 얼려서 주면 괜챦을것 같아요 날도 더운데.. 첨가물이 없어서 두유 안먹을려는데 얼려서 주니깐 잘 먹더라구요

  • 25. 청산 avec공자비
    '11.6.12 8:55 PM (121.50.xxx.83)

    그치요? 장에 좋은 음식이 제조기 비싸면 일단 가스렌지에 몇번 뜨겁게 왔다 갔다 중탕하세요.. 저도 몇번했는데 집에 전자렌지있으심 그걸로해도 아마..저희집엔 전자렌지가 없어요..대신에 그래서 손이 조금 고생했지라...

  • 26. 청산 avec공자비
    '11.6.13 7:56 PM (121.50.xxx.83)

    보라색님 혹시 성공하시면 레서피 알려주세요... 부탁..^^

  • 27. 보라색
    '11.6.13 10:09 PM (58.121.xxx.122)

    38번째 댓글을 답니다.ㅋㅋ
    저 혹시 실패할까봐 채식주의자들의 유산균을 검색하다가..
    티벳버섯이라는 유산균이 두유에서 요구르트로 변신한다는 글을 봤네요.
    티벳버섯을 키우는게 나을꺼같지 않아요? +_+ 저 자신이 없어서..ㅠ

  • 28. 청산 avec공자비
    '11.6.14 12:43 AM (121.50.xxx.83)

    아악~~~ 보라색님 보셨어요? 아까 119님 2호긴가 14일이면 내일인가..문연다고...ㅠㅠ..지금 헤롱 헤롱한데 잠을 못자고 있어요... 가끔 바람방향 욜로 올것 같으면 글 좀 올려주세요.... 시뮬 글이 그리워요^^ 참 티벳도 저도 저번에 봤어요.. 요기 82cook글.. 혹시나 하시면 후기 올려주세욤... ..당분간 전 좀 눈팅만 하면서 쉬어야 겠어요...ㅠㅠ.... 몸도 안좋고...

  • 29. 보라색
    '11.6.14 8:52 AM (58.121.xxx.122)

    그러시군요.. 맞아요. 쉬어야할때는 쉬어야해요. 면역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그면역은 먹는것 못지않게, 쉬면서 강화되는것같구요.
    유산균 이것저것 시도해볼께요.

  • 30. 청산 avec공자비
    '11.6.14 8:58 AM (121.50.xxx.83)

    쉬어야되는데 아 눈뜨고 또 들어왔네요 늦잠잤음..ㅠㅠ 2호기땜에 짜증.. 16일이요.. 오케이요 어디 가지마시고 댓글로 날려주세요

  • 31. 보라색
    '11.6.14 9:26 AM (58.121.xxx.122)

    11일날 정오에 중문을 개방한거같네요. 보통 바람의 방향이 맞다면 하루만에 한반도 영향을 주는데.. 바람이 서풍이었나 하여간 그러니 그나마 다행이죠.
    아직 다른나라 시뮬이 나오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기류로보는 지상풍은 그래요. 남부지방은 비도 온다니 잘살펴봐야할듯..

  • 32. 청산 avec공자비
    '11.6.14 1:52 PM (121.50.xxx.83)

    보라색님..댓글 이제 앞으로 나와 주실거죠?... 오늘 난리도 아님.. 대체 오늘 왜저런데요..ㅠㅠ.. 댓글들이..

  • 33. 청산 avec공자비
    '11.6.14 2:25 PM (121.50.xxx.83)

    혹시 보라색님이 이 글을 보실까 또 물어봐요.. 핫파티클이요..이게 진짜 궁금한데 한류카페 글 남겼다가 방사능 전공한 의사샘께 물어보라고 그러시네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걸까요.. 또 이게 측정기엔 잡힐까요?.. 마스크는 써야될것 같은데... ㅠㅠ..

  • 34. 청산 avec공자비
    '11.6.14 4:49 PM (121.50.xxx.83)

    그쵸.. 흑흑 보라색님 댓글보니 엄청 반갑다는.. . 측정기가 이것까지 측정할진 잘 모르겠지만(일본에서 그기계가 못잡아내면 우리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에..) 오늘도 서서히 미쳐갑니다.. 환기시키면 집안에서도 과일은 공기중에 떠도는게 앉을까봐 누가 열어놓으면 닫고 이러네요.. 물도 마실물은 덮어놓고..참 두유요거트 꼭 성공하셔요.. 일본인 블로그 갔더니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그 분이.. 쌀뜨물에 당.. 그 비율 적어주셨기에..^^

  • 35. 보라색
    '11.6.14 7:50 PM (58.121.xxx.122)

    이번에 남부쪽으로 검출되면 4호기가 심각했던것으로 생각해야할꺼같아요.
    보통 독일 시뮬 저 정도에 검출안된다고 나오거든요.
    근데 요즘 전체적으로 수치가 높아서 걱정되요.
    아이는 현장학습도 간다고 하는데.. 왜 이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세금내고 살고있는 이 나라를 못믿는게 참 힘들어지네요.
    마치 자식이 부모를 못믿는거처럼 불안한게 어디있을까요..
    저는 창문 안쪽에 한지를 붙였습니다. 환기시켜도 심리적으로 안정되서 괜찮네요.
    계속 창문을 열어놓구 살아야하는 계절인지라...

  • 36. 청산 avec공자비
    '11.6.14 7:54 PM (121.50.xxx.83)

    오호.. 한지를 붙이면 되겠네요..저도 환기는 시켜야되는데 걱정이 되어서.. 한지를 사서 붙이면 .. 정보 감사해요^^ 그리고 여기 여러분들이 매캐하다고 하셔서.. 저도 살짝 걱정이..한번도 아니고 여러분이 그러시니...ㅠㅠ..

  • 37. 보라색
    '11.6.14 8:58 PM (58.121.xxx.122)

    저도 목이 이상했어요. 일욜날부터.. 보통 이런 기분은 안개가 많이 있어서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다던지.. 비가오기직전에 그랬구요. 기계찍으면 0.19-0.2마이크로시버트정도 가까이 되면 그렇더라구요. 그나마 아까 곰TV를 보니까.. 바닥과 공기중의 수치에 큰 변화가 없는게 우리와 일본의 다른점이겠죠. 다행이에요. 그얘긴 낙진이 아직까지는 별로 없다는거니깐요.

  • 38. 보라색
    '11.6.14 9:09 PM (58.121.xxx.122)

    그럼에도 원인모를 폐질환이 걱정되네요. 방사능과 면연력 때문일지.. 아니면 방사능에 지나친걱정으로 환기를 안시켜서 그런건지... 에휴..

  • 39. 청산 avec공자비
    '11.6.14 9:18 PM (121.50.xxx.83)

    천만다행이네요 바닥하고 공기중 수치 큰 차이없으면..다행....천만다행....휴.... 아직은 안심... 저두 폐질환은 걱정이예요... 이상하게 너무 많아요...........ㅠㅠ......

  • 40. 보라색
    '11.6.15 10:51 AM (58.121.xxx.122)

    내일부터 유산균 시작해보려합니다.
    울애가 며칠아팠거든요.^^ 두유로만든 유산균 성공하면 글남길께요~ ^^
    청산님 남쪽에 사시죠? 낼부터 조심조심...

  • 41. 청산avec공자비
    '11.6.15 5:14 PM (121.50.xxx.83)

    넵^^ 성공하시면 글 남겨주세요.. 낼부터 조심할께염..^^

  • 42. 보라색
    '11.6.16 5:16 PM (58.121.xxx.122)

    지금 유산균 만든느중이에요. 두근두근.. 제발 잘되었으면... 청산님 낼 결과 올려줄께요~

  • 43. 보라색
    '11.6.17 10:56 AM (58.121.xxx.122)

    아침에보니 대충된거같아요. 조금 더 해보고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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