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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플리 이다해씨 몸매...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1-06-09 11:15:28
월요일은 못보고
화요일에 본방을 보는데
정말 몸매가 너무 이쁘던데요
무슨 마네킹 몸매 같았어요.

허리도 개미허리에
똥배도 하나 없고
몸에 딱 맞는 옷을 입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예전엔 몸매가 이렇게 딱 떨어지는 몸매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운동으로 만들었을까요?


어깨도 무지 넓고
골반도 무지 크고
가슴은 없고
똥배는 하늘을 향해 치솟고 있는
절 보자니
어흑...ㅠ.ㅠ
IP : 112.168.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6.9 11:24 AM (112.217.xxx.114)

    죽어라 살뺀 거 같아요. 음식이나 먹을려나.. 몸매 유지할려면

  • 2. .
    '11.6.9 11:24 AM (61.250.xxx.2)

    까만원피스 입었을때 몸매가 예술이더라구요.
    얼굴도 너무 뽀얗게 예쁘고.. 보는내내 예쁘다..하면서 봤어요.

  • 3. ...
    '11.6.9 11:25 AM (121.129.xxx.98)

    이다해 몸매가 연예인 중에서도 특히 예뻐요.
    어깨선이 매우 예쁘죠. 거기에 가는 몸선이 예술입니다.

  • 4. 저주받은몸매
    '11.6.9 11:26 AM (112.158.xxx.137)

    가슴은 없고
    똥배는 하늘을 향해 치솟고<--- 제 얘기 하는 줄 알았네요.ㅠㅠ

    저도 어제 보다가 이다해 몸매밖에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어쩌면 몸매도 그렇게 예쁜지 정말 부러워요.

  • 5. 원글
    '11.6.9 11:26 AM (112.168.xxx.63)

    ...님 제말이요..ㅠ.ㅠ

  • 6. ...
    '11.6.9 11:27 AM (121.133.xxx.161)

    몸매 관리하느라 너무 안먹어서
    성격이 그리 까칠한가부죠

  • 7. 완전 인형
    '11.6.9 11:28 AM (113.199.xxx.62)

    정말 인형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전 이다해 나오는 드라마 추노만 봤거든요. (추노에선 워낙 민폐 캐릭이라 아으으으. 치를 떨며 봤고, 연기도 잘 하는지 그닥 모르겠고)
    리플리 보니까 완전 마네킹 인형 같아요.
    얼굴도 그렇지만, 피부며 몸매 정말 후덜덜 하네요.
    강혜정과 같이 있을 때 그 티꺼운 눈빛과 말투도 섬뜩해요.
    호러물에 나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 8. ...
    '11.6.9 11:36 AM (125.191.xxx.34)

    보는 눈이 정말 다르네요.
    저도 이다해 몸매는 정말 예쁜데
    어깨선이 정말 안 예쁘던데...
    한복 입혀 놓으면 예쁠 것 같은데 드레스는 별로..

  • 9. 왕꽃시절
    '11.6.9 11:49 AM (58.102.xxx.205)

    이다해 원래 몸매가 참 이뻐요. 왕꽃 시절 완전 신인일때부터 봤는데,
    골반이랑 허리가 어찌나 그리 날렵한지. 본인도 본인 몸이 이쁜 거 알고 몸매 드러내는 옷을 입죠
    근데 점세개님은 이다해를 어찌 알고 까칠하다 하시는지?
    제가 봤을 때는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고,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 주도하는, 남자 같은 성격이었어요.
    최근에 인터뷰 장소에서 봤을 때도 여전하던데.

  • 10. 원글
    '11.6.9 11:52 AM (112.168.xxx.63)

    그랬군요~ 그전엔 사실 몸매를 자세히 보지 않았거든요.
    이번엔 드라마에서 워낙 드레스도 잘 입고 몸에 딱 맞는 옷을 잘 입어서
    몸매가 드러나더군요
    저도 정말 너무 좋아하는 몸매..

    칫..저한텐 넓은 어깨와 넓은 골반 빈약한 가슴과 풍만한 똥배를 주시고
    이다해씨한테 다 좋은 것만 몰아주셨군요..ㅠ.ㅠ

  • 11. 까칠한거야
    '11.6.9 12:12 PM (110.8.xxx.175)

    여기에도 실제로 백화점에서 본글도 올라왔잖아요.
    리플리 인터뷰할때도 어찌나 재수(?)없던지..별로 안좋아하는 김승우가 딱딱 자르니 속이 다 시원했다고 지인이 그랬어요;;

  • 12. 예쁘긴한데
    '11.6.9 12:40 PM (14.52.xxx.60)

    머리로는 예쁜거 알겠는데 볼때마다 이상하게 징그러워요. 너무 내놓고 나서서
    추노에서 저고리 벗고 방에서 혼자 원맨쇼한거며 각종 시사회마다
    왠지 역겨운..

  • 13. 이다해
    '11.6.9 1:44 PM (112.154.xxx.38)

    가 미스 춘향이잖아요. 괜히 이쁜게 아니죠.. 수술 최근에 코 한것 같던데 안한게 더 나았는데 그랬어요... 섹시한거 같애요. 약간 천해 보이기도 하고..그런 얼굴 상이 연예인 안하면 뭐하겠어요.. 누가 가만둘 얼굴은 아니에요.. 연예인으로 풀려서 잘 된 케이스인거죠...

  • 14. 그런몸매는
    '11.6.9 3:06 PM (110.10.xxx.81)

    거의 안먹고 강도 약한 유산소 운동 많이 하면 만들어져요. 저도 원래 마른얘들보다
    몸통이 크고 넓은 줄 알았는데 거의 안먹으면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4시간 정도
    하니 예쁘게 잡히더군요. 근데 평생 그렇게 살수는 없다보니..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암튼 님도 그렇게 노력하면 될 수 있어요. 힘들어서그렇지..
    그래서 그런지 이다해보면 연예인 하는것도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쟤 노력 많이 하는구나..라고 생각해요.

  • 15. tr
    '11.6.9 3:24 PM (122.34.xxx.15)

    예전엔 요새처럼 몸이 다 드러나는 옷을 입은적이 없어서 그런데.. 마이걸 때 봣을 때부터 몸매 좋단 생각했어요. 골반이 딱 있고 다리가 일자에 길고 키도 커서 이쁘더라구요. 근데 그 때보단 살이 더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저도 이다해 몸매보면 걍 마네킹몸매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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