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끝판 왕은 심판이군요.

[psb84]

어제 한화 대 엘지 시합을 보니...

정말 프로야구 끝판왕은 심판이군요..

보크가 맞는데 어떻게 심판이 이런 판정을 내렸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에 뉴스보구 나서 영상 찾아서 보니.. 정말 황당하네요.

엘지는 행운이 따라서 1승을 신나게 챙겼겠지만

상승세를 타던 한화로서는 너무 억울할 듯..

요즘 야구 선수들에게 안좋은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했는데...

심판의 이러한 오심도 계속 반복되면... 팬들이 야구에서 등을 돌리지 않을까 합니다.

오심도 시합의 일부라고 하지만...

어제 시합은 좀 많이 황당하네요..

앞으로 이런 오심들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

오심은 인정하나 번복은 못한다, 라고 했다죠. 심판들의 오심에도 페널티를 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정말 무소불위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듯해요. 야구팬들도, 선수들도 맥빠지는 경기가 되죠 저러면..................

[어제]

요즘 한화떄문에 야구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심판이 그판을 뒤집네요 오심이면 경기를 취소 하던가 해야지 그리고 왜 홈런만 비디오 판독을 하는지 홈스틸도 세이프인데 한화감독이나 한화선수들은 어제일로 독을 품고 야구를 했으면 하네요 그래서 보란듯이 선두권에 진입했으면 해요 어제 엘지감독 고양이처럼 도망가는데 엘지선수 전체도 꼴보기 싫던데 오늘 어떤 모습으로 야구할지 한화팬은 아닌데 한화가 팬들 만들어서 넘좋아요 이참에 넥센도 힘좀 내서 작년처럼 1위 2위 구단 위협하는 구단이 되었으면 하네요

[미르]

어제는 참 허망했죠.
분위기는 완전 환화로 갈 분위기였는데....
4심 모두 못 보았다면 상대감독에 양해를 구하여 비디오판독을 했었어야 했는데...

좋은 경기를 심판들이 망쳤죠.
정말 한화, 엘지 선수들 정말 열심히 해 줬는데 말이죠.

[엘지팬]

엘지팬인데요 정말 찝찝해요 심판 오심이야 있을 수 있지만 어제같은 경우엔 승패가 정해지는 거라 앞으로도 두고두고 얘기 나올 것 같아요 임찬규 선수도 욕 먹고 있구요 불쌍... 그냥 깨끗하게 재경기 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