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씨티홀에서 말인데요.조국이 윤미래를 좋아하기 시작한게 언제쯤부터 였나요?

...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1-06-09 01:26:13
둘이 캠핑 갔을때부터 인가요?
어느 시점부터 조국이 호감으로 바뀌었는지 세번 재탕을 해봐도 알쏭달쏭...
캠핑갔을때는 이미 좋아한것 같기도 하고...
IP : 222.1.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6.9 1:35 AM (58.228.xxx.175)

    차츰 괜찮게 생각하다가 밴댕이 일등하고 돈못받고 일인시위할때..그때부터.그녀의 뚝심에 반한게 아닐까 하네요...뚝심.!!!!!!!!!!!

  • 2. ...
    '11.6.9 1:41 AM (222.1.xxx.213)

    그때서부터 호감을 느끼기시작한 건가요?
    그리고 뚝심은 나도 있는데...

  • 3. 밴댕이
    '11.6.9 1:44 AM (183.98.xxx.112)

    저도 아리까리 한데요.....밴댕이아가씨 행사때문에 호텔서 프로그램짤때...약간씩...새롭게 보이기시작했고...도배 장판 행사후 다른사람다 회식할때 마지막 까지 국장과 도배마무리할때 밤에 와서 보고 핀을 주워서 가지고 가잖아요...그때 같기도 하고...

  • 4. 저도
    '11.6.9 1:50 AM (58.233.xxx.47)

    그거이 궁금하더라구요.
    어느샌가 조국이 신미래 무지 좋아하는 걸로 나오길래...
    대체 언제부터지? 싶은 생각이 들어 복습하면서 유심히 살폈는데요.
    제 생각에도 윗님말씀처럼 그 드레스입고 계란 맞아가며 시청앞에서 일인시위하는 거 보면서
    또라이로만 생각했던 신미래가 강단도 있고 보통아이가 아니구나 하고 다시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그 때 창밖으로 미래 바라보는 조국 눈빛이 나오잖아요. 미묘하게 그 전과는 다르죠.
    물론 그 당시에는 그 모습을 보면서 신미래를 이용하려는 맘을 먹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이성으로 애처로운 마음도 들면서 서서히 좋아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 전에도 미래가 밤에 이국장하고 할머니댁 도배 해주는 날에도 어둠 속 차에 혼자 앉아서
    몰래 미래를 바라보는 씬이 있었는데...그 때부터인 거 같기도 하고요...
    암턴 조국은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르고 서서히 미래한테 빠져든 게 확실합니다 ㅎㅎ

  • 5. ...
    '11.6.9 1:56 AM (222.1.xxx.213)

    저도님 저도 그 창밖에서 미래를 바라보는거 봤어요.
    저도 그때 응?? 했었는데....^^

  • 6. 밴댕이님에 한표
    '11.6.9 9:57 AM (202.169.xxx.145)

    저도 머리핀 주워 갈때 여자로 보기 시작한 것 같아요.
    참말 알 수 없는 여자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120 아래 한글에서도 ms-word의 변경추적장치 같은 기능있나요? 논문써보신 .. 2011/06/09 232
656119 매운 음식~먹고싶은데 추천 줌요.....맵씨리 하면 됩니다 9 땡겨요 2011/06/09 493
656118 인터파크에 jyj 콘서트 좌석 몇 석 있습니다. 1 네가 좋다... 2011/06/09 352
656117 초등학생 캐나다 유학이요~~ 6 캐나다~ 2011/06/09 931
656116 미국 변호사 자격증 따고 '김앤장' 으로 인턴쉽 오기도 하나요? 17 토종 미국인.. 2011/06/09 2,231
656115 일본 게이샤는 고급창녀(;)인가요? 38 ... 2011/06/09 10,925
656114 씨티홀에서 말인데요.조국이 윤미래를 좋아하기 시작한게 언제쯤부터 였나요? 6 ... 2011/06/09 889
656113 수능에서 지구과학을 하면 안되는 이유 8 이과지망생 2011/06/09 1,468
656112 시판 스프 중 맛있는 제품 알려주세요 2 간식 2011/06/09 588
656111 유럽, 특히 독일 영국 네덜란드 사시는 분들께~ 4 바이러스야~.. 2011/06/09 733
656110 머리숱 많아지는법 알려주세요 7 ... 2011/06/09 2,024
656109 LG계열사 다니시는 분들..자녀 학비 지원에 대해 궁금합니다. 2 반짝반짝 2011/06/09 827
656108 교회 다니시는분들 꼬옥 봐주세요ㅜ 5 극소심 2011/06/09 533
656107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괜찮을까요? 1 현대 2011/06/09 594
656106 아까 원액기 지르셨다는분 계시나요? 4 ㅇ_ㅇ 2011/06/09 626
656105 이런 사람..아니란 거 알아요... 26 글쓰며고민끝.. 2011/06/09 11,610
656104 고등학교 이과를 다니셨거나 이과를 보내보신 분 꼭 의견 부탁드립니다. 6 이과 2011/06/09 1,085
656103 원전.오염총량을 2배로 올린것은.... 7 .. 2011/06/09 675
656102 EBS space 공감 보고 계신분 없나요? 지금 2011/06/09 225
656101 옛날 추적 60분 진행하셨던 김양일 아나운서님이 돌아가셨나요? 1 궁금이 2011/06/09 1,627
656100 원전 터진이후로 해산물 거의 안먹다 시피했는데, 오늘 ㅜ 9 홍합 2011/06/09 1,602
656099 자기가 쓴 댓글 확인하는 방법 있나요? 1 신규가입 2011/06/09 147
656098 초딩아이가 핸폰을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4 핸폰분실 2011/06/09 243
656097 태동 심한 아기, 성격이 예민한 편인가요? 16 . 2011/06/09 2,690
656096 드라마 무료로 다시보는 법 아시는분!! 3 띵똥 2011/06/09 692
656095 jyj콘서트표 필요하신분 계세요?(12일) 3 민체 2011/06/09 540
656094 옷걸이는 어떤거 쓰세욧? 2 살림장만 2011/06/09 399
656093 6세 남아인데요 보약 먹으면 체력이 좋아질까요? 5 보약 2011/06/09 542
656092 속상해요. 같은 반 애가 울 애 뺨을 때렸다네요. (삭제) 3 아이고두야 2011/06/09 713
656091 그 맛있던~~ 홍초불닭~~다 없어졌나요??????????? 2 불닭 매니아.. 2011/06/09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