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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같은 반 애가 울 애 뺨을 때렸다네요. (삭제)
혹시나 해서요...
1. ,,,,,
'11.6.9 12:20 AM (216.40.xxx.66)반 선생님은 이일을 아세요?
알면서도 묵인하는건지,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알아보세요. 제일먼저 선생님한테 말하시고,
같이 맞은 다른애들 엄마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보통 보면 진상인 애들은 엄마는 더 진상인 경우 많아요.
여러명이서 똑같이 항의를 하는게 효과적이에요.2. 휘~
'11.6.9 1:03 AM (123.214.xxx.131)첫댓글님 말씀대로... 이상한 아이들 있어요. (아~ 슬픈 현실 ㅠㅠ)
저도 싸움꺼리 만들지 말라하고, 화나도 다른 사람에게 폭력쓰면 안된다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or 정당한 사유 없이도~ 폭력쓰는 아이 있더라구욤.
어쩔수 없지만..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법은 알아야져.. 요즘 세상 넘 무셔움.
" 그래서 걔가 때리면 너도 등짝이나 팔을 때리라고. ㅠ_ㅠ 본의아니게 그리 가르쳤습니다. "
저도 그리 가르칩니다ㅠㅠ 싸움꺼리 만들지 말라하고, 절대 다른 사람한테 폭력 휘둘러선 안된다하지만
반면, 먼저 폭력쓰는 상대에게는... 있는 힘껏 저항하라 하네요,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제압하라 하네요. 에휴~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공부 학원은 안보낼지언정~ 태권도나 합기도학원은 꾸준히 몇년째 다님)3. 원글이
'11.6.10 1:39 AM (14.52.xxx.202)반모임때 슬쩍 불러서 이야기해보려구요. 이야기해서 안고쳐지면 그때 선생님한테 이야기할까 해요.
정말 속상해요. 다른 엄마들도 그 애 엄마한테 하나 둘 말하는 것 같던데..
울 아이 태권도 다니다가 싫다고 해서 끊었는데, 다시 다니라고 꼬셔봐야 할까봐요. 에휴..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서 본문은 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