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10시에 차승원씨 댁으로 들어가심..

[부러버라]

제 딸이 수,금에 친구네서 공부하는게 있습니다.
항상 9시 30분에 끝나서 제가 전화오면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좀 논다고 늦더군요.50분에 화가 나서 전화했어요...

왜냐면 오늘은 최고의 사랑 하는날이니까..엄마 취향을 이해해줘야지...
너 혼자 집에와..그집에서 우리집까지는 3분정도...

아이가 10시에 혼자 집에 들어오면서 하는말...
엄마때문에 차승원싸인 못받았다고..뭐시라???

청담동양파라곤 현관앞에서 딱....마주쳤다네요..
이런된장........정말 된장.......

바로 뛰쳐나갈가 하다가 최고의 사랑 시작해서...누물을 머금고...빨랑자~~~
소리치고 닥본사하는 저...에미정녕 맞는지..

[..]

아까비~~~

[ㅠㅠ]

엄마야!!!!!! 원글님 어째요~~~ 실제로 보실뻔 했네요!!ㅠㅠ
그래도 닥본사는 해야~ㅋㅋㅋ

[dfdafa]

한 6년전엔가.. 청담동 신선설농탕에서 주말알바한적이 있었는데,, 차승원씨가 여러번 왔던기억이나네요... 연예인들 키 다 뻥인줄 알았는데,, 실제보니 진짜 큼... 185cm는 훨 넘어보였어요

[아까비 222]

아들이면 콱!! 등 두드려 싸인받아오라고 쫒아낼긴데.....ㅎㅎ

[어머]

독고진도 본방 사수? ㅋㅋ

[아놔..]

독고씨도 닥본사 인겨????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