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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이해못하는 문제라는데요

풀어보아요 조회수 : 12,881
작성일 : 2011-06-08 11:39:34
IP : 112.150.xxx.17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1.6.8 11:43 AM (119.67.xxx.4)

    머리 아파라...

    제가 저 남자라면 성질내고 헤어질거 같아요.
    같은 여자지만...짜증납니다!

  • 2. ..
    '11.6.8 11:43 AM (1.225.xxx.124)

    여자인 나도 이해못함.

  • 3. 할 일 없다
    '11.6.8 11:44 AM (110.47.xxx.233)

    내는 할 말도 없다...
    와 저리 피곤하게 사는지~

  • 4. ,,
    '11.6.8 11:45 AM (121.160.xxx.196)

    저두 여자지만 이해안갑니다.
    저런 여자가 어디있나요?

  • 5. ..
    '11.6.8 11:45 AM (121.129.xxx.132)

    ㅋㅋ남자는 단순한 동물이라는 결론인가요?

  • 6. ㅋㅋ
    '11.6.8 11:45 AM (218.50.xxx.166)

    저도 남자인가요?
    문제가 뭐였는지 한참 생각했다는^ ^a
    (정말로 딱 그 뜻으로만 말하고 대답하는 단순한 성격인지라;;;)

  • 7. .
    '11.6.8 11:46 AM (110.13.xxx.156)

    남자가 관심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피곤하네

  • 8. 시니피앙
    '11.6.8 11:46 AM (116.37.xxx.41)

    남자에게 걍 헤어지라고 충고하고 싶네요^^;;;;;;;

  • 9. 왜??
    '11.6.8 11:46 AM (183.99.xxx.254)

    말을 못해...
    일요일날 함께 있고 싶으면 함께 있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냐구!!!!!!!(박신양버젼)

    요즘에도 저런 아가씨가 있나요?
    답답하고 피곤할것 같네요.

  • 10. 아우
    '11.6.8 11:46 AM (220.117.xxx.81)

    피곤해...
    나도 여자지만, 피곤한 인종들 딱 질색~~

  • 11. 보통남자
    '11.6.8 11:47 AM (210.106.xxx.37)

    저런 여자하고는 빨리 헤어지는게 상책.

  • 12. ;;;
    '11.6.8 11:47 AM (59.21.xxx.102)

    상황정리까지 읽어도 이해하기 힘든 여자임....;;;
    여자가 이해하기 힘든 여자를 남자는 어찌 이해할꼬....

  • 13. ^^
    '11.6.8 11:48 AM (121.162.xxx.70)

    뭐해달라 정확하게 표현도 안하고 삐지면 남자들은 환장할듯!
    어째 개콘의 남자친구가 달라졌어요를 보는거 같네요.

  • 14. ..
    '11.6.8 11:50 AM (112.185.xxx.182)

    친구하래도 싫은 타입이네요
    어디서 여자는 다 저렇다고 할까봐 겁납니다

  • 15. 나 여자
    '11.6.8 11:50 AM (211.54.xxx.82)

    이해 못 함.
    속이 많이 꼬인 여자네요.

  • 16. 나두
    '11.6.8 11:50 AM (121.133.xxx.31)

    여자지만 이런 여자 딱 질색...

  • 17. .
    '11.6.8 11:51 AM (75.156.xxx.208)

    아우,,,진상 ㅡ,.ㅡ

  • 18. 공순이
    '11.6.8 11:51 AM (61.111.xxx.254)

    여자인 나도 이해 못함...
    병문안 가야하는건 피치못할 사정이니 삐질일도 아니고, 시간제한이 있으면 최대한 활용해서 데이트 하는것이 현명할껀데 저건 싸울거리를 일부러 만드는 것임.
    문제는 풀수 있지만 여자편을 절대로 들 수 없는 상황이네요.
    전 약지 손가락이 더 긴 남성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는 소위 제 3의 인류 공순이 입니다 ㅋㅋㅋㅋ

  • 19. ㅋㅋㅋ
    '11.6.8 11:52 AM (125.180.xxx.16)

    같은여자들도 이해못하는걸보니 그여자분은.......................................... 외계인임

  • 20.
    '11.6.8 11:54 AM (218.102.xxx.7)

    이거 싫어하는 데 정말 이 말 밖에 안나오네요
    헐~~~~~~~~~~~~~~~~~

  • 21. ...
    '11.6.8 11:55 AM (219.240.xxx.56)

    뭐 저런 여자도 있겠지만
    특수한 경우를 일반화 시킨것이 문제 이네요.
    여자 라고 다들 저러지는 않을터인데..
    여자 라고 저상황을 다 이해하고 공감하지는 않을듯.
    입은 뒀다 뭐합니까?
    일요일날 같이 있고 싶으니 오전에 만나자고 하면 될것이지
    혼자 쌩쑈를 하네요,
    무슨 남자가 궁예처럼 관심법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여자랑 하루 정도면 몰라도 일생을 같이 하기는 너무 피곤할것 같습니다

  • 22. 1
    '11.6.8 11:56 AM (58.232.xxx.93)

    난 남자가 보네요. ... 너무 어려워요.

  • 23. 아우....
    '11.6.8 11:56 AM (112.154.xxx.154)

    그 여자분 찌질이예요. 쓸데없이 감정소모하고 시간소모하고..생사람잡고.
    남녀의 차이가 아니라...찌질이 여자의 연애법인 듯. 옆에 있음 한대 쥐어박고 싶은...!

  • 24. Neutronstar
    '11.6.8 11:59 AM (114.206.xxx.219)

    저런걸 알아챌 눈치면 저 여자랑 데이트나하고 앉았을 사람이 아니겠죠

  • 25. 짜증남
    '11.6.8 12:03 PM (14.39.xxx.95)

    나도 여자지만 뭐하자는 겁니까?
    사람 간보나요??
    별~

  • 26. /..
    '11.6.8 12:03 PM (121.133.xxx.161)

    여자 완전 또라이...
    일요일 늦게 까지 자겠다고 이야기하는 건 또 뭔가요
    속에 있는 말을 하라고 말을 !!!

  • 27. 난 알아요
    '11.6.8 12:05 PM (114.199.xxx.111)

    윗 댓글들 보니 남녀의 차이는 정녕 아닌가 보네요.
    전 감정이입 100%~
    아우....님 옆에 있다 한대 쥐어맞을 것 같은...ㅋㅋㅋ

  • 28. 나 여자
    '11.6.8 12:06 PM (163.180.xxx.238)

    저런 여자 저도 싫습니다 !!!

  • 29. 귀찮아서
    '11.6.8 12:08 PM (125.152.xxx.91)

    읽다가 말았음.ㅎ

  • 30. 제가 비정상인줄
    '11.6.8 12:10 PM (112.148.xxx.151)

    저 결혼22년차라 남성홀몬증가해서 이해 몬하나 싶었네요.
    댓글보니 아니네요. 저 정상 맞네요. 휴==33

    저런 여자 정말 피곤합니다.
    결혼하면 더 피곤할듯...

    직진두고 왜 돌아돌아 가는지 ... 말을 하란말야 말을 왜? 말을못해!!!!!!

    헐,,,,,,,이해불가.......

    원글님 이해 하신다니,,,,,,,,,,,,저랑
    세대차이인지... 성향차이인지...

  • 31. 몇번을 읽어 봐도
    '11.6.8 12:10 PM (124.54.xxx.12)

    심리극을 좋아 하고 추리 소설도 남못지 않게 읽어 봤다고 자부 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무슨 연애를 이렇게 어렵게 하나요?
    그냥 내일도 만나서 데이트 하고 싶다 하면 안되나요?

  • 32. 나,,
    '11.6.8 12:11 PM (121.189.xxx.51)

    남자인가봐,,,ㅡㅡ;

  • 33. 저여자
    '11.6.8 12:14 PM (112.148.xxx.151)

    아니 지가 난내일 늦게까지 푹~자야겠다 ,, 먼저 말해놓고..
    그소리듣고 ,, 남자도 맘놓고 늦게까지 잔걸가지고 화난거라구??

  • 34. 아우~~
    '11.6.8 12:15 PM (112.158.xxx.137)

    골치아파~!!

    글 읽는 것 만으로도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데이트 더하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해!!!!

  • 35. 대부분여자들
    '11.6.8 12:17 PM (112.148.xxx.151)

    도 이해못하네요.
    댓글들보니...

    특수경우를 일반화시키지 마셔요.

  • 36. 어- 휴
    '11.6.8 12:18 PM (124.48.xxx.211)

    한심한 여자!

    나도 여자지만 이해 안되는데..속으로만 웅얼거리는 여자 진짜 피곤....

  • 37. 풀어보아요
    '11.6.8 12:20 PM (112.150.xxx.170)

    원글이)) 난 알아요님 반가워욧~ 몰매맞는 분위기 맞네요.
    윗내용은 좀 심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분위기나 말의 행간을 잘 못읽더라구요.
    드라마 남자들은 죄다 섬세한데요..
    일욜날 빨리 보자고 하자니 좀 너무 매달리는거같고,
    나름 여지를 준다는것인데 남자는 전혀 파악을 못하고 뭐 그래서 짜증나는듯해요.
    저 날아오는 돌 피하러 도망갑니다==333

  • 38. 나 어떡해
    '11.6.8 12:20 PM (218.157.xxx.203)

    난 완전 감정이입.완전 이해되는데...
    갑자기 우리남편 너무 불쌍해진다 ㅠㅠ

  • 39. 심부름꾼
    '11.6.8 12:25 PM (180.66.xxx.192)

    스폰지에서... 여자들만 알 수 있는 대화 나왔는데..
    심하게 공감되더군요.

  • 40. ,,
    '11.6.8 12:25 PM (112.148.xxx.151)

    드라마남자들이 섬세한 이유는 ,,
    많은 대본 여자들이 작가이기때문에...

    여자들취향에 맞게 달달하니 잘 맞춰 쓴거죠.

  • 41. 제목
    '11.6.8 12:28 PM (163.152.xxx.40)

    바꾸셔야 할 듯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 못 하는 문제라구요

    읽기만 해도 짜증납니다

  • 42. 나 여잔데
    '11.6.8 12:35 PM (115.137.xxx.60)

    내일도 만나고 싶음 그냥 일찍 만나자하지
    왜 늦잠잔다 거짓말하고 시간체크까지 해가며 간을 보면서 화를 내는지
    꽤나 피곤한 성격이네요.
    저런 여자랑은 친구도 하기 싫다.

  • 43. ...
    '11.6.8 12:41 PM (175.204.xxx.32)

    몇몇 사람만 이해 하는 문제!
    저도 여자인데 완전 짜증 납니다.

  • 44. ...
    '11.6.8 12:44 PM (220.80.xxx.28)

    여자들이 "난 푹~자야겠다" 라고 하는 말 뜻은 이해하겠는데..(반어법)
    내 주위 누가 그럼 니킥 날려줌.. ㅡㅡ; (저 여자임 ㅋ)
    남자여자간 대화는.. 직설법으로 해야 먹힘....
    그냥 쿨하게 "힝~모야~ 낼도 쫌밖에 못보는고얌?" 하고 칭얼대주는게 더 잘 먹힘..^^;

  • 45. .
    '11.6.8 12:46 PM (14.52.xxx.167)

    저도 여자인데 아으.. 저 여자 여대 1학년생인가요 혹시.

  • 46. ^^
    '11.6.8 12:51 PM (121.131.xxx.24)

    나도 남자인가 부다 ㅋㅋ난 저상황이 이해가 안감..아 머리아포~~

  • 47. `
    '11.6.8 12:57 PM (61.74.xxx.49)

    여자라서 저런 식으로 생각하고 말을하는게 아니라
    그저 좀 성격이 이상해서 딴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어쩌다 여자라는 성을 가졌을뿐.
    남녀의 특성과는 아무상관없어보임.

  • 48. ...
    '11.6.8 1:14 PM (121.164.xxx.63)

    나도 여잔데 이해가 안됨

  • 49. 혈액형?
    '11.6.8 1:17 PM (218.157.xxx.203)

    혈액형 안믿는 사람이지만 이 글만큼은 원글님 혈액형을 알고싶네요.
    저와 너무 비슷하여.

  • 50.
    '11.6.8 1:52 PM (180.69.xxx.108)

    짜증나네요, 저런 성격의 친구있는데 왕짜증나요, 그냥 서운하면 서운하다,싫음싫다 말을해!!

  • 51. 내애기
    '11.6.8 1:54 PM (14.50.xxx.130)

    정말 내 얘긴데.....공감 100% 입니다.

    이런 이유로 남친한테 삐지기도 많이 했더랬죠...

    그렇구나...남친은 전혀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했었구나...싶네요.

  • 52. 한예민
    '11.6.8 1:57 PM (125.141.xxx.221)

    하는 저도 읽다 말았어요.
    쫭나요~ 모질이 같아요.
    더 길게 보고 싶으면 " 우리 누구 이뽀서 더 보고싶은뎅~ 아쉽..." 이러거나
    " 아쉽겠다~ 내이쁜 얼굴 오래 못봐서~" 뭐 이정도 한마디 해주면
    그냥 알콩달콩 주말 보냈을텐데
    지승질에 혼자쑈하다가 주말 피곤했겠어요.

  • 53.
    '11.6.8 2:00 PM (124.49.xxx.185)

    남녀 만남에선 미묘한 감정트러블이 늘 따르게 마련인데,
    그것을 하나하나 글로 쓰니까 골치아프게 보이는 것 같아요.
    남과 여는 인간이라는 큰 공통분모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꽤나 다른 감정코드를 갖고 있다고 생각돼요.
    게다가 이 커플은 서로 완전히 마음을 오픈하고 있지 않은 상태 같아요.

    많은 분들이 여자가 왜 제대로 말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남녀간의 밀당이 진행되고 있는데 다 말해제끼면 좀 재미없기도 해요.
    예전 연애시절 생각해 보시면 여자끼린 이 상황 이해하는게
    어렵지 않다고 보거든요. ^_^

    이런 사소한 불이해가 헤어지는 계기가 되지 않나요?
    그야말로 대화가 필요한 커플!!

  • 54. ...
    '11.6.8 2:08 PM (92.132.xxx.217)

    저런 여자 옆에 있으면 토나올거 같음.
    동생이 저런여자 델고오면 연끊을거임. 사람 간보고 이리저리 자기 알아달라고 재는거 정말 피곤한 진상임.

  • 55. 어휴 피곤해
    '11.6.8 2:11 PM (203.232.xxx.3)

    진짜 이해불가.
    이런 성격의 소유자라면 애인이 아니라 그냥 아는 사람으로라도 엮이고 싶지 않아요.
    같은 여자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일반화하지 말아 주세요.

  • 56. ^^;;
    '11.6.8 2:15 PM (14.40.xxx.65)

    정답 및 설명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 여자 여기도 있어요~~~.

  • 57. 의문점
    '11.6.8 2:26 PM (118.217.xxx.12)

    저 여자분을 화 안나게 하는 길은 무지 좁은 길일 것 같다.

    매일 줄타기하는 느낌... 일상이 외나무다리 타기라면 피곤해서 어찌 사누???

  • 58. 싫다
    '11.6.8 3:17 PM (58.143.xxx.182)

    무슨 뜻으로 낸 문젠지는 문제 읽고 바로 알았으나, 이건 여자가 낸 문제고 그 여자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뭘 그렇게 꼬아서 힌트를 주고 확인하고 실망하고 화내고 복잡하게 삽니까?
    저건 80년대에도 안 먹힐 ....
    먹은 맘 감추고 언제 발톱 드러낼까 하고 있지 않고 그 자리에서 말하지, 저게 뭡니까?

  • 59. ...
    '11.6.8 3:27 PM (173.33.xxx.149)

    남자가 무슨 독심술사입니까.. 나 원 참. 기가막혀서.

  • 60. 깍뚜기
    '11.6.8 4:09 PM (122.46.xxx.130)

    글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 61. 저걸 확~~
    '11.6.8 4:21 PM (112.148.xxx.151)

    다른나라 여자들도 저렇게 암호풀듯 연애하는지 궁금하다...
    저건 일부철딱서니 없는 여자들 얘기지...
    일반화는 시키지 말기를.......

    철없고 , 개념없고 , 자기밖에 모르고 , 가만있어도 다 알아서 해주길바라고...

    안돼요 돼요 돼요~~~ 뭐 이런건가????????

  • 62. ...
    '11.6.8 5:12 PM (188.108.xxx.15)

    나도 남자인가봐요 ㅠ.ㅠ 이해가 안되요 ㅠ.ㅠ

  • 63. ㅇㅇ
    '11.6.8 5:13 PM (121.169.xxx.133)

    연애경험 별로 없는 어린 여자들한테서 흔히 볼 수 있지 않나요?ㅋ

  • 64. 아궁
    '11.6.8 5:13 PM (218.146.xxx.109)

    머리아파~

  • 65. ....
    '11.6.8 5:14 PM (14.43.xxx.97)

    전 여자가 아닌가봐요~~

  • 66. 쓸개코
    '11.6.8 5:15 PM (122.36.xxx.13)

    저 여잔데도 이해안가고 복잡하네요..ㅡ.ㅡ
    왜 기분나쁜건지 모르겠어요~

  • 67.
    '11.6.8 5:18 PM (121.151.xxx.155)

    이게 글로 써놓으니 이해못하는것 아닌가요
    저도 읽으면서 이게 뭐야했는데
    좀 생각해보면 글은 감정을 느끼지못하지만
    그때그때마다의 감정이 있는데 그걸 다 말로하지는 못하겠고
    알아주면 좋겠는데 알아주지않으니 화가 나는것이겠지요

    글로볼때는 내일 푹자야겟다를 정말로 푹자야겠다라고 생각하게되지만
    말투나 뉘앙스가 느끼지는 현실에서는 그게 화가 나서 저런말투를 쓰나보다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남자들은 그 뉘앙스나 말투를 느끼지 못하는거죠
    이게 참 어려운건데 또 남자를 사랑한다면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의 마음이기도한것같네요

  • 68. ㅎㅎㅎ
    '11.6.8 5:22 PM (175.113.xxx.7)

    원글님의 소갈머리 협소에 ㅋㅋㅋㅋㅋ
    이해 안하고 싶소.

  • 69. 내가 남자??
    '11.6.8 5:23 PM (1.225.xxx.229)

    나 이해가 안되는거 보니
    나 남자임??

  • 70. 이해는
    '11.6.8 5:31 PM (203.229.xxx.5)

    가는데.. 보기는 안좋네요...
    여자가 삐졌네요... 남자가 안매달려서 ㅋㅋㅋㅋ

  • 71. 에구
    '11.6.8 5:35 PM (210.112.xxx.112)

    정답 및 설명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 여자 여기도 있어요~~~.22222222

  • 72. 위글에
    '11.6.8 5:42 PM (112.148.xxx.151)

    위에 [이해는 ] 님 말이 맞을거에요.
    남자가 자기한테 몸이 닳아 매달리는거 기대했는데 그렇게 안해줘서...
    그래서 전화오면 잠자는 목소리로 난 아직도 자.. 너 안기다렸어...
    자존심 세울려했을거에요.

    하지만 지가 공주냐? ,,
    같은여자로서 저런여자는 정말 확 한대 치고싶다는......

    온리 남자가 지만 바라봐야하는 개념없는 여자다...

    남자들 ~~~ 저런여자 피하세요.
    결혼하면 증말 증말 ,, 왕~~피곤합니다.

  • 73. ..
    '11.6.8 5:54 PM (118.217.xxx.89)

    여자 바보

  • 74. ..
    '11.6.8 6:08 PM (116.39.xxx.119)

    아이고 피곤해. 남자한테 걍 헤어져!!라고 말하고 싶네요
    근데..정말 저런 여자가 있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속터지네요

  • 75. 첨엔
    '11.6.8 6:12 PM (203.229.xxx.5)

    여자에게 매달리던 남자가.. 여자가 거기에 익숙하게 만들어 놓고... 튕겨도 튕겨도 들러붙다가
    남자의 정성에 감동해서 맘을 열고... 친밀해지고.. .
    맘을 연 여자는 남자가 점점 좋아지고... 어느정도 신비감이 떨어진 남자는 점점 무덤덤해지고
    그러다 남자가 무덤덤 해지자.. 여자가 허전해지고 서운해지고
    이렇게 튕기니 그냥 튕겨나가고... 뭐 그런 게 아닐까요...
    흔한 패턴인거 같은데용... 저 남자 무심해 진거 맞는데요...
    여자도 현실을 받아들이기 아직 전인 듯...
    이대로 편한 연인이 되어 정으로 계속 부부까지 가던가 서로 식어서 헤어지던가...
    뭐 그렇게 피곤한 여자라고 까진 못하겠는데요...

  • 76.
    '11.6.8 6:15 PM (121.151.xxx.155)

    저도 첨엔님처럼 그런식으로 느껴지더군요
    딱 저경우만 보면 왜저래? 할수도있지만
    앞뒤를 생각해보면 첨엔님 말씀이 느껴져서요
    이곳에서도 저런식의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것같은데요
    그럴때마다 동조의글들이 올라오고 여자보고 힘내라는글이 많이 올라오죠
    그런데 지금 이글은 그저 간단하게 이사건만팩트로 써놓으니 이상한여자로 몰리는것같군요

  • 77. 토마토
    '11.6.8 6:28 PM (61.33.xxx.164)

    같은 여자라도 다양성을 인정해야겠네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 하지만 말 하지않으면 같이사는 남편도 내맘몰라줍디다

  • 78. 저런게
    '11.6.8 6:42 PM (125.135.xxx.43)

    혼자 소설 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여자 있어요..
    제 주변에는 세명 있는데....진짜 진짜 진짜 피곤해요.
    제 단편적인 경험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면..
    그녀들 혈액형이 같아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그 혈액형 여성은 피해요 ㅠㅠ

  • 79. 윗님 혈액형
    '11.6.8 6:57 PM (112.148.xxx.151)

    어떤 혈액형인지 궁금합니다.^^

  • 80. 그지패밀리
    '11.6.8 7:04 PM (58.228.xxx.175)

    제 친구중에 속엣말 제대로 안하고 알아주기를 바라며 자기만 아는 신호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엄청 피곤해요.그리고 뜻대로 안되면 삐지고...저는 성격도 급하고 속엣말 확실하게 이렇다 말하는 사람이고 또 그런사람을 좋아하는지라.이런유형이 모든 여자 유형이라고 보심 안되고요
    저런 여자분이 있다 정도로 알아야하죠.
    실제로 저런 유형은 여자들에게 좀 많이 나타나기는 하죠.
    저글을 쓴 남자는 저런여자를 사겼으니 모든여자가 그렇다로 오인하지만
    안그런 유형도 있죠.

    그리고 같은 여자도 저런식의 자기마음 알아주기식 응석형은 안좋아합니다.
    갠적으로 아주 싫어라 하고...저는 남자나 여자나 속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말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저는 사귀다가 토요일 짧게 데이트했다.
    일요일 만나고 싶다 싶으면..일요일날 만날래?
    그럼 남자가 가타부타 말해요.
    그런데 남자도 응 ..또는 아니 하는 사람이 있고.
    왜? 일요일날 또 만나자고 하는거..내가 그렇게 좋아?이런식으로 물으면 오래안사귐.
    묻는말에 짹깍째깍 답하는 남자 좋아함 예스 오아 노.로

    그럼 일요일에 만나면 되고.안되면 그뿐.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면 속은 상하죠.
    그럼 못만나게 되면 왜 못만나는데? 라고 물어요.
    그이유가 합당하면 내가 포기
    그이유가 영 쪼다같거나 이상하면.
    나름 혼자 고민.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는지.

  • 81. 나도 여자지만,,
    '11.6.8 7:15 PM (121.134.xxx.44)

    저런 생각 하는 여자,,,짜증나네요.

    일반적인 예는 아닌 것 같아요.

    저런 여자가 특이한 거지,,,

  • 82. dma
    '11.6.8 7:18 PM (221.160.xxx.218)

    왜일까요 까지 읽었는데,,넌센스 퀴즈인줄 알았음.
    진심으로 심리분석을 하는거였다니 헐;;
    폭탄은 언젠간 터져요..얼릉 멀리멀리 피하셔요.

  • 83. 나도 답 모름
    '11.6.8 7:18 PM (124.195.xxx.67)


    평소에 여자가 남자가 자신을 덜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긴 데이트 하고 싶어 섭섭
    할 수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면 별로,,,

  • 84. 저는
    '11.6.8 7:40 PM (125.191.xxx.34)

    늦게까지 자서인줄;;;;;;;;;넘 게으르니까;;;;;;;;

  • 85.
    '11.6.8 8:05 PM (115.137.xxx.21)

    42년간 여자인줄 알고 산 남자였나부다...-.,-

  • 86. 소극적이면서
    '11.6.8 9:11 PM (210.124.xxx.176)

    사람을 조종하고 지배할려는 여자의 속성이네요..

    케이블방송 남녀탐구생활보면,저도 여자지만 이해안되는 에피들이 많은데
    그거 보는거 같아요ㅋ
    우리 남편 단순한 저랑 사는거 감사해야 하는데~

    해독안되는 말이나 행동하고 눈치살피면서 상대의 반응 떠보고
    자기 기대 못미치면 사람 미치게 만드는 피곤한 유형...

    그냥 자기의 바람(일요일날 일찍 만나서 데이트)을 말하는건 쪽팔리고 자존심상하고
    그런 자기 마음을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고
    해독 불가능한ㅋ 외계어ㅋ를 던지고 간보고 혼자 분통 터져하고..
    스스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불쌍한 사람..
    상대에게 의지하고 상대가 해줘야 자신이 공주가 되는 착각속에 빠지는 공주병 환자..

    시녀병ㅋ이 있는 저라면,
    일요일날 새벽같이 만나자고 해서 실컷 놀다가 6시전에 빠이빠이..
    누이 좋고 매부좋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ㅋ
    참 어렵게도 사네요..

  • 87. .
    '11.6.8 9:25 PM (125.129.xxx.31)

    여자하고 여자끼리 친구관계에서도 저러는애 한명 있어요.

    운전면허 시험보는날 하루전에 전화하더니, 자기 내일 시험이라길래 잘보라고 얘기해주고 끊었더니

    그 다음날 전화하더니 어제 같이 시험장에 가달라는 신호였는데, 그냥 잘보라고만 얘기하고 끊어

    서 섭섭했다고 전화와서 기겁했어요.

  • 88. 남자의 언어를
    '11.6.8 9:26 PM (210.124.xxx.176)

    해독못하는건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가 일요일 6시까지 들어가야 한다는 말은
    6시까지 놀수 있다는 말인데,
    자기한테 올인안하는듯한 남자한테 목매다는건 자존심이 상하고,
    일단 튕기고 전화올때까지 안달복달..
    그거 남자는 모릅니다.
    여자인 저도 왜 저러는지 이해 못해요..

    자기 주도적으로 살기보다는 남자의 행동에 목매다는 유형이라서
    겉보기엔 남자가 여자한테 쩔쩔매는거 같지만,
    사실 속마음은 여자가 남자한테 쩔쩔매는 경우죠..

    1,다른 여자가 생겼거나 땡!!
    2,애정이 식었거나 땡!! 입니다..

    늦게까지 같이 있지 못할 이유가 생겼을뿐이죠.
    근데 가끔 이렇게 상대를 교묘하게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끔 조종하는대로 상대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스스로 가슴 졸이는 생활을 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거에요..
    소갈머리 좁은거 맞아요..

  • 89. ..
    '11.6.8 10:34 PM (124.199.xxx.41)

    이걸 남친에게 문제라고 낸 원글님..대단..ㅎㅎㅎ
    못 맞추고 님한테 구박받을 님 남친이 불쌍해진다는..~~~ㅎㅎㅎㅎ

  • 90. 섬세와 무관
    '11.6.8 11:14 PM (124.195.xxx.67)

    가끔
    저런 식으로 대화하는 시어머니가
    제일 괴롭다
    주변에서 그런 말 들어요
    다른 문제는 같다고 보고 대화방법에서요

  • 91. 피곤한 나..
    '11.6.8 11:26 PM (116.36.xxx.29)

    아, 정말 내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스탈이라는거 알았네요.
    읽으면서 어느정도 그여자 심정 이해했는데...

  • 92. ㅠㅠ
    '11.6.8 11:39 PM (112.148.xxx.24)

    저도 저 글보고 여자 심정 이해가던데 -_-;
    근데 제 남친은 원글에 나온 여자처럼 속으로 삐쳐도 모르고
    대놓고 만나자고 얘기해도 본인이 귀찮고 안내키면 절대 안맞추던데요.
    그것도 사실 열받음 ㅠ
    암튼 저도 반성좀해야겠어요 ㅋ

  • 93. 나는...
    '11.6.9 12:14 AM (220.86.xxx.23)

    내가 이상한 건가... 생각했다는...

    연애 초기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오랜 만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피곤해서...

  • 94. -_-
    '11.6.9 1:54 AM (175.197.xxx.9)

    여자의 특성이 아니고, 그냥 저런 식으로 연애 or 인간관계 가지는 여자인 거죠.
    댓글만 봐도 알겠지만 일반화 하기엔 소수죠.
    남자들이 연애할 때 많이 힘들어하는 타입이고.

  • 95. 인간적으로
    '11.6.9 7:46 AM (211.176.xxx.112)

    여자를 넘어서 인간적으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종류의 인간이라 여겨짐.
    짜증을 넘어서....좀 모자란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음.
    아니 왜 그리 빙빙돌려 남이 자기 비위 맞추기를 바라는건지...
    직구로 표적을 맞춘다고 100% 맞지는 않잖아요. 그걸 뱅뱅돌려 던지면서 100% 맞기를 바란다면...좀 모자란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본인은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그건 예민한게 아니에요. 성격 더러운거지...

  • 96. ...
    '11.6.9 8:50 AM (221.146.xxx.74)

    여자는 남자와 오래 같이 있고 싶은데, 남자가 시큰둥하면, 잠깐 삐칠 수도 있지 않나요?
    이런 실망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습관적으로 그러면 모르겠지만, 어쩌다 1~2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 97. 완전공감
    '11.6.9 8:52 AM (115.143.xxx.6)

    여자들만의 언어, 심리 완전공감입니다

  • 98. 고저스
    '11.6.9 9:07 AM (121.145.xxx.55)

    정말 마니 배우고 갑니다..저도 저런상황 공감이 가거든여..
    저도 저렇게 직접화법을 쓰지않고 돌려서 말하는게
    제가 원래 생각이 좀 많아여
    뭘 결정하는것 사는것 먹는것 거의 모든것에 고민도 많은편이고
    그냥 걱정고민이 생활의 일부라고볼수있어여
    이게 연애에도 그대로 적용되더라구여 의도치않게 남친의 사소한
    무관심에 속으로 삐지는데 그게 얼굴로도 거의 숨기지못하는데다
    삐진걸 직접적으로 말하는건또 자존심 상하고
    거의 남친이 좀 알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런걸 헤아릴 정도의 관심이 없었나 생각하면
    좀 서글퍼? 지기까지하는 속좁이였네여
    정말 남친한테 너무너무너무 미안하네여
    이런 상황이 상대방을 무척 피곤하게 한다는걸 몰랐어여
    다른님들의 댓글 꼼꼼히 읽다가 정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
    뼈저리게 하게되네여
    아마도 다들 살아온 환경의 영향도 있는거 같기도해여
    어릴때부터 자기중심적이긴 했는데 그게 더 심해져가는거 같아여
    이런건 바꿔줘야 겠네여 더 표현을 해야겠어여
    반성의 시간을 제공하게 한 원글님 감솨여~

  • 99. *
    '11.6.9 9:08 AM (119.67.xxx.4)

    여자가 봐도 이해 못 할 아니, 이해 하기 싫은 여자 입니다..
    저런 여자가 일반적인 것은 아니죠.....

  • 100. **
    '11.6.9 9:18 AM (175.117.xxx.208)

    글로 써놔서 그렇지 돌려돌려 말해서 남자들 이해못한다고 하는 여자분 많아요.
    저 또한 그렇고... 남자들은 직선적으로 말해야 알아들음..

  • 101. 아흐
    '11.6.9 9:34 AM (218.155.xxx.145)

    읽다보니 돌려 말하는거 되게 짜증나네요
    사람 마음 떠보는자는건지 , 간 보는건지 , 깐죽대는건지 , 읽다가 아주그냥 확 ...;;;;

  • 102. ?
    '11.6.9 9:45 AM (211.203.xxx.128)

    우리아들 앞날이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 앞섭니다.

  • 103. 저도
    '11.6.9 9:55 AM (59.9.xxx.78)

    젊을땐 저런 비슷한 거 한것같네요.
    그치만 재미로 한두번이지 길게 하다간 뻥 차입니다.
    남자들은 피곤한 여자일수록 처음에 무지 좋아하다가 금방 도망가지요.

  • 104. 짜증
    '11.6.9 10:20 AM (116.38.xxx.82)

    난.....남잔가???
    몇번을 읽어도 독해가 안됨. 머리가 나쁜건가????
    공감하신다는 여자분들, 섬세하신가봐요..

  • 105. 으아
    '11.6.9 10:42 AM (125.186.xxx.16)

    정말 싫어요 저런 여자!
    저도 남자인가 봅니다;;;;; 읽기만 해도 피곤이 막;;;

  • 106. ㅋㅋ
    '11.6.9 11:32 AM (175.215.xxx.73)

    여자의 미묘한 서운함에는 공감을 하는데요. 저렇게 직접적으로 표현안하고 뉘앙스만 흘리는 거 정말 피곤해요. 그냥 알아듣게 얘기하는게 더 좋아요
    저도 여자..ㅋㅋ

  • 107. 여성심리학
    '11.6.9 11:52 AM (61.84.xxx.235)

    재미있는 문제내요.
    결국은 항상 관심받고 싶단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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