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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된 티셔츠..어떻게 하얗게 만들까요?

궁금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1-06-08 11:02:44
남편이 안에 받쳐입는 티셔츠들이 목둘레가 살짝 누래요...
빨래 한다고 하는데도 이렇네요ㅠㅜ
남편이 하~얀 티셔츠 입는게 소원이래요...
도와주세요~
IP : 121.137.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8 11:07 AM (119.206.xxx.115)

    어제 고등학생 아들놈 면티가 그리되어서 여기서 옛날에 검색했던
    방법대로 했더니 하얗게 되었어요...
    와이셔츠 누런때도 하얗게 변하구요

    세제랑 소다랑 과탄산(대신 옥시크린)를 더운물에 완전히 녹여서
    (저는 조금 많다 싶게 넣었어요) 옷들을 담궈서 하룻밤 자고 나서
    바로 헹궈서 널었어요...한번 해보세요

    면티는 하얗게 만든다고 삶았더니..목이 늘어나서 한소리 듣고
    검색해서 하는데 저는 아주 깨끗해 지더라구요

  • 2. 저는
    '11.6.8 11:13 AM (180.71.xxx.221)

    애들 중고딩때 교복속에 흰면티를 입잖아요
    그때 흰티를 30장정도 남대문가서 사다 쟁여놓고
    그냥 한번은 빨기만 하고(소다,집에서만든비누이용)
    다음번엔 푹푹 삶아서 입혔어요

  • 3. 123
    '11.6.8 11:22 AM (123.213.xxx.104)

    저두 여기서 배웠어요.
    따뜻한물에 (저는 뜨거운물로 했어요) 세제 : 과탄산 : 소다 = 1:1:1 비율로 넣어요..
    세제만 넣을때보다 세제양을 줄였어요.
    한 30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돌렸더니 좀 하애지더라구요.
    찌든것은 한번에 안되요..
    세탁기 돌릴때마다 또 하고 또 하고 그러면 하얀 옷은 정말 새하애져요.
    요즘 저희 남편 런닝이 눈부십니다.

  • 4.
    '11.6.8 11:29 AM (115.139.xxx.67)

    오오오 선배님들 고마워요.
    저도 함 해봐야겠네요

  • 5. 궁금
    '11.6.8 11:31 AM (121.137.xxx.162)

    역시 82에 물어보길잘했네요~고마워요

  • 6. .
    '11.6.8 11:32 AM (14.52.xxx.167)

    저는 과탄산이 뭔지도 모르겠고 뭔가를 새로 또 사기도 싫어서
    대야에 끓는물 붓고 옥시크린 풀어 옷을 담근 뒤 밤새 뒀다가 세탁기에 돌리면 하얘져요.
    뭔가를 새로 자꾸 사는 게 싫으네요..

  • 7. ..
    '11.6.8 12:11 PM (1.225.xxx.124)

    점하나님! 과탄산이 옥시크린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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