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옛날에 헤어진 남자 왜 찾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1-06-08 11:01:29




자기도 뻔히 결혼했으면서


헤어진 남자가 어떤 와이프랑 사는지 너무 궁금한가요?


헤어진 남자가 나보다 잘난 여자랑 살고 있으면 질투감에 쩔꺼면서요?


헤어진 남자가 결혼해서 어떻게 사는지는 애시당초 궁금증도 갖지 말고,,


아무것도 찾아보지 말고,,, 그냥 어디선가 잘 살겠지...이정도 생각하는게 진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59.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8 11:02 AM (221.139.xxx.248)

    저는 시내 나가는..것이 좀 두려운..
    혹시나 아는 사람 만날까봐서..대학 동창도 만나기 싫어요..
    하물려 옛 남친들은 더욱더 만나기 싫구요....
    그래서 그런강 저는.. 옛남친들 싸이 별로 안 찿고 싶든데요...

  • 2. ㅇ_ㅇ
    '11.6.8 11:08 AM (58.143.xxx.12)

    옛남친의 현여친이든 현남친의 옛여친이든
    이건 알아봤자 좋을것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죠
    나보다 잘났으면 잘난대로 기분 나쁘고 못났으면 못난대로 기분 나쁘잖아요.

  • 3. ,,
    '11.6.8 11:11 AM (112.148.xxx.151)

    추억은 추억일뿐 일때 아름답게 ,, 저장되는거죠^^

  • 4. 윗님 그렇죠
    '11.6.8 11:12 AM (59.6.xxx.65)

    그러니 절대 궁금해하지도말고 찾는건 더더욱이나 하지말고 그냥 덮고 살아야하는데
    꼭 시간지나 한 10년 지나서 연락해서 만나는 사람들이 있더라니까요
    이런건 머냐?

  • 5. ..
    '11.6.8 11:23 AM (112.185.xxx.182)

    전 한 10년전에 남자가 외국으로 나갔는데 어느날 갑자기 싸이에 나타나서 절 찾는... 화들짝 놀라서 잠수중입니다. 이미 끊어진 인연인데 다시 연락해서 뭐하자는건지

  • 6.
    '11.6.8 11:31 AM (59.6.xxx.65)

    진짜 10년이 지났는데 연락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멀까~멀까~10년이 지났는데~

  • 7. ....
    '11.6.8 11:33 AM (124.52.xxx.147)

    가끔 센치해질때 생각나기도 하겠죠. 하지만 가끔 살다가 궁금할때 있지 않나요? 참고로 전 찾아본적도 만나본적도 없음. 가끔 궁금은 하지만....

  • 8. ....
    '11.6.8 11:36 AM (121.172.xxx.87)

    지나간건 지나가게 두어야지 애써 과거를 왜 건드릴까요? 전 전혀 이해되지 않아요

  • 9. 궁금은
    '11.6.8 7:41 PM (124.195.xxx.67)

    내가 궁금한 것이고
    상대에 대한 매너는 아니라 봅
    글타고 누가 우리 남편 찾은 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음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358 누렇게된 티셔츠..어떻게 하얗게 만들까요? 7 궁금 2011/06/08 1,527
655357 옛날에 헤어진 남자 왜 찾아요? 9 어떻게 생각.. 2011/06/08 1,283
655356 좋은 음악 많이 들을수 있는 블로그.. 5 /// 2011/06/08 931
655355 회전식 물걸레(페달 아니구요) 사용하시는 분들~~(꼭좀 알려주시와요~~) 쉬워요? 2011/06/08 348
655354 중학교때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성적을 유지할까?) 12 고등수학 2011/06/08 1,309
655353 오늘따라 아래층 개 짖는 소리가 끊기질 않네요 1 2011/06/08 226
655352 자랄 때 엄마한테 심한 간섭받으신 분들... 7 아나 2011/06/08 1,825
655351 어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를 보고 ..... 10 우아달 2011/06/08 2,361
655350 교복세탁 7 교복 2011/06/08 533
655349 그릇의 고수님들 미국에서 어떤그릇 사올까요,,?? 3 /.. 2011/06/08 784
655348 남편이 고혈압 이신분들,,,,, 8 화이팅 2011/06/08 885
655347 마음이 답답하네요. 3 나는달린다... 2011/06/08 354
655346 뉴 밀레니엄 전국 학생 미술대전 아시는분?~~~ 2 금상 2011/06/08 3,186
655345 니나 잘하세요. 2 둘이 똑같다.. 2011/06/08 356
655344 자동차 추천 부탁드려요 초보운전 2011/06/08 177
655343 [방사능] 소셜커머스 ‘방사능우려’ 日 제품 50% 덤핑(?) 10 방사능 2011/06/08 1,561
655342 분당..야탑역 근처 장미현대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분당아파트 2011/06/08 1,325
655341 대학생 시위 기대되는군요..이번기회에 대학구조조정과 재단비리조사 다 제대로했으면 6 2011/06/08 334
655340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4 남자입니다... 2011/06/08 328
655339 고3 학생인데...대학에 합격했데요...그 친구한테 과외 받아도 될까요? 17 지금 2011/06/08 1,956
655338 수두걸린 남편 잘 먹이려면 어떤거 먹이면 되나요? 2 수두 2011/06/08 265
655337 우리나라 오래된아파트들 진짜 어떻게 될까요? 28 몰라서 2011/06/08 7,200
655336 fucking U. S. A? 2011/06/08 239
655335 아이허브 첫구매 다음이나 네이버메일 적어도 되나요? 2 미소 2011/06/08 353
655334 정수기가 오래됬는데... 바꿔,,, 2011/06/08 167
655333 요즘은 고딩들 남친 여친에게 어떤 종류의 문자를 보내는지.... 4 ^^;;;;.. 2011/06/08 757
655332 돗토리 가보셨어요? 3 처음 가봅니.. 2011/06/08 458
655331 일자단발에 파마를 했더니..ㅠ 7 2011/06/08 1,864
655330 영어 한 문장 분석 좀 해 주세요~ 2 도움요청 2011/06/08 261
655329 대구 라식병원좀 추천해 주세요. ^ ^ 2011/06/08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