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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도 갤질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흐흐흐.
1. gg
'11.6.2 4:28 PM (14.52.xxx.162)완벽눈팅입니다,
거기까지 가서 폭풍싸지르기 하면 정말 폐인되는거 시간문제라 ㅠ2. .
'11.6.2 4:47 PM (221.140.xxx.150)예전에 한 1년쯤 갤질 열심히 했어요.
나름 금딱지 붙은 고닉이었다능 ㅎㅎㅎ
디씨갤하면 무슨 낙오자들 모이는 곳마냥 취급하는데,
제가 활동한 곳은 주로 전문 정보랑 외국 정보 번역해서 올리는 곳이라
새로운 정보나 지식 습득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근데 거기가 청정갤이긴 한데 상주하는 찌질이, 가끔 오는 찌질이들 때문에 늘 분란이 많은데다
실시간으로 언론에 기사화되는 곳이라
언론들의 막장짓 보며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갤질하면서 한국 언론과 일본의 이중적이고 추악한 실체를 뼛속까지 깊이 새기게 되었죠.
날조 기사 써대는 기자랑 맞짱 떠서 싸운 기억은 아직도 생생해요.
기자들이 찌질이짓하면서 거짓 정보 소문낸다는 것도 거기서 알게 되었네요.
요즘은 그냥 눈팅만 하는데,
예전처럼 자주 가진 않아도 늘 제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네요.3. 원글
'11.6.2 4:50 PM (61.254.xxx.129)저도 가기전엔 디씨는 뭔가 막장들만 오는 곳인 줄 알았었죠. ㅎㅎㅎ
4. 웃음조각*^^*
'11.6.2 4:59 PM (125.252.xxx.54)전 가끔 관심있는 드라마가 생기면 관련 갤에 가서 눈팅 잠깐 합니다.
디씨 가입은 안했고요^^
(스포라든지 조공이 어쨌다는 둥.. 팬미팅이 어땠다는 둥.. 나중엔 종방연에 조공했다가 회원간에 싸움나는 것도 보고요^^;)
연아양이 날리는 시기가 되면 연아갤이나 피겨갤에 한두번 가서 눈팅하기도 하고요.^^5. ㅇ므
'11.6.2 5:08 PM (61.75.xxx.172)난 금딱지 휘날리며 몇개 갤에서 활동중인데......
내 학교 동창들도 있고....
전문가들 무진장 많은데.....
갤도 갤 나름...
식물갤 들어가면 정신이 정화됨...6. 그게
'11.6.2 5:17 PM (14.52.xxx.162)용어가 거칠어서 그렇지 잘만 걸러서 보면 엄청난 갤들 많아요
7. d
'11.6.2 5:47 PM (211.40.xxx.140)저는 주식,펀드,부동산갤과 드라마갤 가끔씩 갔는데..주식갤은 주식얘기는 안하고, 맨날 여자 야한사진 올리고, 이상한 얘기들만 해서 안가요. 정말 그 용어들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부동산갤은 또 툭하면 지역차별을 해대서 또 안감...예전에 자랑거리갤에 홍콩니스 사진 구경하러 몇번갔다가 그 인간도 정말 저질이더라구요..이래저래 안가네요
8. ㅋ
'11.6.2 7:38 PM (58.227.xxx.121)저는 여기 중독되기 전에는 멍겔에 상주했었어요.
워낙 강아지 좋아하는데 키울 자신은 없어서 귀여운 멍이 사진들로 대리만족 하느라.. 가끔 냥겔도 갔었고요.
82쿡도 그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가끔 한번씩 오는 수준이다가
몇년전 결혼준비하고 어쩌고하면서 여기 자주 들락거리면서 여기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점차 멍겔에는 발길 잦게 되더군요. ㅋ9. 소심히 손들어요.
'11.6.2 8:30 PM (222.110.xxx.4)ㅎㅎㅎㅎ 너무 잘 아는 얘기라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
눈팅위주로 하기는 하지만 은근 꾸준히
저는 메뚜기갤질 합니다. 냄비근성으로 때마다 버닝해서 달리다가
또 훅 식고 갈아타는 --;;; 물론 능력자갤러들이 주는 자료때문에 하드구입도 여러차례 ...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ㅡ.ㅡ;;)
여하튼 갤질도 갤질나름의 재미가 있긴해요
다만 초딩과 찌질이를 걸러내는 눈이 필요해지죠 ㅎㅎ
아 험한 갤을 피해서 댕기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