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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설계사 교체하고 싶은데요. 잘하는 짓일까요?

조언 좀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1-04-22 17:42:39
오전중에 불친절한 설계사에 대해서 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바꾸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바꾸고 싶습니다만...설계사에게 간다는 수당때문에 고민입니다.
두달 동안 병원에서 3번의 치료를 받았기에 해지후 재가입은 좋지 않을것 같구요.
설계사를 바꾸고 싶은데....1년 동안 나온다는 수당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바뀐 설계사한테 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원 모집인에게 간다는 말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바뀐 설계사는 돈도 안되는 고객 귀찮아 할것 같아서요.
이거 저것 좀 알아보고 교체를 하던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수당에 대해서는 어느 말이 맞는 건가요?
전 그저 병원갈때 친절히 통화할수 있는 분과 인연을 맺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어렵네요.

설계사 교체하신분들 조언바랍니다.
IP : 180.69.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2 5:55 PM (122.34.xxx.74)

    전 1년 지나서였지만 설계사가 계약자가 아는 부분도 모르고 남자라 불편한 것 도 있고 해서 그냥 보험금 청구 할 일 생겨도 다이렉트로 서류 팩스로 보내고 해서 처리 해요.인터넷쪽으로 설계 하는 사람 찾아서 들었는데 직접 청구 하는것보다 설계사 통해서 하는게 별로 더 편한 것 도 없던데..설계사가 면책기간도 몰라서 무조건 병원비 발생 되면 나온다는 식 으로 고지 해서 보험료 못받을 뻔 한 적도 있는데 보험사에서 잘 처리 해줬네요.보험료 연체 되도 알려주지도 않고 암튼 설계사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수당과 무관하게 무책임한 경우도 있더라구요.가족 보험 몇십을 들었어도 사은품이나 1회보험료 대납 같은 것 조차 전혀 없더니 일처리도 후져서 그냥 직접 보험사랑 통화 해서 항상 처리 해요.설계사 안통해도 별로 더 번거로울것도 없더군요.

  • 2. 그대로
    '11.4.22 7:24 PM (121.140.xxx.162)

    유지하시고 궁금한건 보험회사콜센터로 하심 잘 갈켜줘요
    설계사도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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