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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블라우스에 검정색 속옷입으면
이상한건가요?
1. ..
'11.6.1 11:18 PM (1.225.xxx.113)연예인도 아니고..
속옷 드러내고 싶어하는 좀 노출증 심리?2. ...
'11.6.1 11:19 PM (221.139.xxx.248)공효진이 결혼식인가 어디에 그렇게 입었잖아요...
연예인이 입으면 패셔너블 한거지만...
일반 사람이 그렇게 입으면...
뒷담화 1순위밖에 안되는..의상 아닌가요..^^;;3. &
'11.6.1 11:28 PM (218.55.xxx.198)길에서 그렇게 입은 사람 봤는데 전혀 섹시하지도 멋있지도 않고
그냥 나좀 튀고싶어요 봐주세요...그런느낌이...
제가 이상한가요?4. ㅎ
'11.6.1 11:28 PM (112.149.xxx.70)설마 몸매가 이뻐,이뻐 보인다 한들
뒷담화 듣기 딱 좋은 차림이죠.
여자들 무리에서 이런 차림이면,내내 욕하고 다녀요ㅋ5. 전에
'11.6.1 11:39 PM (14.52.xxx.162)과천대공원을 갔는데요,시골에서 차량 한대 대절해서 60전후 분들이 오셨는데 하나같이 검정 브래지어에 흰색 망사블라우스,,그 사이로 사정없이 삐져나온 살들,,
공효진 이다해와는 급도 다르지만,,,정말 추함의 결정판 이더군요
그게 이상하지 않아서 물어보신 거라면,,한번 그러고 나가보세요,정말 받는 눈길이 달라짐을 느끼실겁니다6. ...
'11.6.1 11:40 PM (119.64.xxx.20)여름에 보면 얇은흰티셔츠나 연한컬러티셔츠에 검정브래지어 입고 다니는사람
은근 있어서 보고 저 혼자 놀랬던기억이...나네요;;7. 본인은
'11.6.1 11:45 PM (203.226.xxx.44)트렌드세터로 시스루룩을 구현한거지만
평범한 현실 세계에서는 노출증 환자로 의심받는다고
이번달 코스모 였는지에 나왔던거같아요
사무실에 그렇게 입고갔는데 상사한테 불려가서
제정신이냐고 혼났다나???
저는 장미희씨 예전 옷 보고도 쫌 놀랐으나
이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연예인이니까ㅡ 했던 일반인이예요 ㅎ8. 요즘은
'11.6.1 11:48 PM (180.64.xxx.55)그렇게 입는게 유행이예요...그렇게 입는 사람 많아요. 추해보이지도 않구요.
대신 안에 검정색 나시를 라인 이쁜걸로 입으세요.
여기는 보면, 마치 80년대같아요. 젊은 사람도 많은거 같은데 왜그런지...
검은색 브래지어만 하실거면 겉에 똑같은 어두은 색으로 비칠 듯 안비칠 듯 정도 두께의 브라우스 루즈하게 입으셔도 이쁘구요, 안에 검정색 나시 입으시는 거면 겉에 흰색같이 밝은색 브라우스 입으심 이뻐요.
요즘 매장 나가보세요...이렇게 입기 위해서 나온 나시와 속옷 많아요.9. 일부러
'11.6.1 11:53 PM (211.176.xxx.112)며칠전에도 봤어요.
흰 블라우스에 검정 브래지어....
본인도 알텐데 시선을 엄청 즐기나보다 그렇게 생각했어요.10. 요새 그렇게입는거
'11.6.2 12:05 AM (58.145.xxx.124)그렇게 튀는거 아니지않나요...
많이 봐서 별로 놀랍지는 않던데11. .
'11.6.2 12:40 AM (76.90.xxx.78)흰 블라우스에 검은 브라
흰 블라우스에 검은 나시
이건 너무너무 다른거죠. 너무 다른 사안을 가지고 여기는 마치 80년대다.. 이러심 어쨰요...12. 뒹굴뒹굴
'11.6.2 12:52 AM (58.145.xxx.124)남이사... 뭘입든말든 솔직히 무슨상관인가싶어요.
그냥 입었나보다하죠 ㅎ13. Rt
'11.6.2 4:49 AM (221.142.xxx.92)살색과 몸라인이 드러날정도로 적나라한 시스루가 아니고선 나름의 멋이 있는대요;;
여기선 란제리시스루 룩 엄청욕먹네요. 난 가끔 입는데;; 펀칭 흰색블라우스+심플 검정브라
나 얇은 셔츠+검정브라
물론 엄한 장소,분위기에선 안입고 가끔 기분내고 싶을때. 밤마실나갈때14. ..
'11.6.2 9:25 AM (110.14.xxx.164)일부러 입진 않지만 간혹 흰옷에 약간 짙은 속옷 입기도 하는데요
그걸 뭐라 할건 없지 않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지요
그건 입는사람 사정이지요15. 스타일리스트가
'11.6.2 1:30 PM (210.222.xxx.221)강추하던데요? 살색속옷입으면 오히려 촌스러운 느낌 난다고요.
꼭 검은색 아니더라도 색깔있는 브래지어 아주 살짝 비치게 입으면 이쁘던데..
그래서 요즘엔 브라끈도 아예 스타일있게 나오잖아요.
근데 회사입고 가긴 그렇긴 하죠.16. 몇 년 전만해도
'11.6.2 2:49 PM (203.232.xxx.3)그게 50대 여인들의 패션이었거든요.
요즘에는 젊은 여인들 사이에 유행인가보네요.
개인적으론 그리 단정한 차림새로는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