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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방사능에도 빈부의 격차가 있다니...
정부가 할일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니 부자들도 정부를 전혀 못믿나 봅니다.
돈없는 우리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참으로 갑갑합니다.
조중동 기사지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보, 아버님 댁에 ‘방사선 감시기’ 놓아드려야겠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220300004...
일본은 지구를 죽이기로 아애 작정을 했나봅니다.
바다 유출 고농도 오염수… 방사능량 ‘저농도의 3만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220300003...
1. 긴수염도사
'11.4.22 7:28 AM (76.67.xxx.152)여보, 아버님 댁에 ‘방사선 감시기’ 놓아드려야겠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220300004...
바다 유출 고농도 오염수… 방사능량 ‘저농도의 3만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220300003...2. 보라색울렁증
'11.4.22 7:29 AM (121.124.xxx.103)진짜 부자는 다른나라로 여행갔을꺼같아요. 저건 부자들의 아파트나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한개정도 구매할거같긴해요. 저거있다고 달라질것은 없어보이는데..
3. 그지패밀리
'11.4.22 7:30 AM (58.228.xxx.175)헐....부자들도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면서 준비는 다 하고 사네요
어쩐지 ..없는 서민들은 사재기도 쉽지 않죠.사재기하는 사람중에는 솔직히 좀 사는 사람들이 많았을거예요.4. 비...
'11.4.22 7:31 AM (211.206.xxx.131)애들 아침먹으라고 하고는 컴터부터 켰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애들을 학교에 보내기가 ㅠ.ㅠ5. 진짜..
'11.4.22 7:37 AM (14.45.xxx.226)82도 지역마다 공동으로 방사선 측정기 사서 매일 수치를 올려야하는거 아닌지..
6. 3-4천만원
'11.4.22 7:41 AM (125.57.xxx.22)3-4천만원짜리 방사능 감시기, 식약청부터 들여놔야하겠는데요. 비싼 기계로 측정하면 방사능에 절은 일본식자재 수입안할까요? 기상청에서 사주면 노르웨이랑 자존심대결 자작극 안하고 방사능 수치 제대로 알려줄주나? 원자력기술안전원 윤원장 입에 들여놓아서 안전하다, 안전하다고만 말하는 그 입이나 고칠까요?
7. 사람은 그나마
'11.4.22 7:42 AM (121.139.xxx.211)미리 우비, 우산쓰고, 가려먹어 대비라도하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방사능-
산짐승, 날짐승, 연안 바닷가 해양생물- 어쩌나요...8. 긴수염도사
'11.4.22 7:49 AM (76.67.xxx.152)서민 여러분, 비싼 방사능 측정기 산다고 부자들이 방사능을
피해갈 수있는 것은 아니니 너무 서러워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비가 온다는데 비오는 날에는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 비옷과
우산 뿐만아니라 장화를 꼭 신켜서 등교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비에 신체만 노출시키지만 않아도 방사능 오염은 상당히 예방할 수있습니다.9. 청산 avec공자비
'11.4.22 7:59 AM (123.99.xxx.182)장화요.. 어떡해.. 미리살걸..
10. 긴수염도사
'11.4.22 8:09 AM (76.67.xxx.152)청산 avec공자비 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방사능 비오는 날 장화는 당연히 필수품이니 모두 준비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들 장화를 준비 안하신 것 같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미리미리 알려드려서 준비하게 해드렸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11. 꽃과 돌
'11.4.22 8:17 AM (116.125.xxx.197)장화.......있더라도 신지 못하는 중고생들은 어쩌나요 ..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대학생은 신을수 있다지만 중고생은 그리도 못하는데
오늘도 생업 때문에 온종일 밖에 계셔야 하는 분들...봄비 맞으며 밭가시는 농부님들.....
내 한몸 보살피는 외에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네요12. kyo님
'11.4.22 8:33 AM (180.66.xxx.55)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지요.
13. 사랑이여
'11.4.22 8:35 AM (210.111.xxx.130)정부가 고작 하는 일이란 편서풍부니 피해가 오지 않는다, 인체에 무해하다, 괴담이 돌아다닌다,..
그런 정권을 믿는 인간들 자체가 참 이해를 넘어서 상상도 가지 않네요잉.14. kyo님
'11.4.22 8:57 AM (211.206.xxx.131)번거로우시겠지만
가끔씩이라도 올려주시면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15. ..
'11.4.22 8:58 AM (121.136.xxx.238)택배하시는 분들이나 저희 아파트 경비 아저씨나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너무 안스럽습니다..언론에서 제대로 얘기라두 조심하라고 말이라두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선거 다가오니 그나마 나오던 얘기두 없던지 줄어들었네요...
16. 웃음조각*^^*
'11.4.22 9:14 AM (125.252.xxx.182)인터넷 쇼핑몰에 그나마 장화들 많아요. 가격도 오프라인보다 저렴하니 장마 대비해서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급하신 분들은 마트에서라도 꼭 사서 아이들 신겨주세요.
비오는 날이라 아이 데려다 주러 학교에 갔더니 엄마들이 많이들 나와있더군요.
비옷입혀 학교에 왔다가 비옷벗겨 가지고 돌아기는 엄마들.. 아이들도 꼼꼼하게 우산 들고 오가고요.
차라리 부슬비가 아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아예 비가 적당히 많이오니 우산을 다 들고다니게 되니까요.
올해는 저도 싸구려라도 제 장화 한켤레 사볼까 합니다.
kyo님 부담되시겠지만.. 종종 정보 올려주시길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