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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섬에 많이 팔려가는데...
남자는 바로 새우잡이 배로 팔려 갑니다..
여자들은 섬 뱃놈들 상대하는 술집으로 팔려가지요...
뱃놈들 거칠고 사나운거 다 아시죠??
젛대 도망 못갑니다...죽을때까지 섬에 갇혀 노예로 살아야 합니다.
새우잡이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한번 오면 섬에서 죽어야 되는 술집여자들도
간혹 도망가는 일이 생기는데, 그럼 건달넘들이 가장 먼저 취하는 조치가
경.찰.신.고!!
그런 다음 육지의 버스터미널하고 교통요충지 몇군데 장악하고
시내 훝으면 거의 이틀 안에 잡힌다고 합니다.
섬이 육지와 다리로 연결 되어 잇다고 해도 못 빠져 나옵니다.
물론 경찰이 먼저 잡아서 건네주기도 하고..
택시 타도 마찬기지죠..다 한통속입니다.
1. ,
'11.5.31 4:17 PM (112.72.xxx.141)세상물정 참 잘아네요
그런데 누가물어봤나요???
사람들이 별로좋아하지않는단 소문 못들었어요?
이름꽤나 오르내리던데--2. 레몬트리
'11.5.31 4:20 PM (118.41.xxx.66)무슨 소리에요??? 나 여기 평판도 좋고 나름대로 자리 잡앗는데요???
3. .
'11.5.31 4:21 PM (119.67.xxx.251)푸하하하
레몬트리~
착각은 자유라더니만....요즘 들은말 중 제일 웃김.4. ㅋㅋㅋ
'11.5.31 4:27 PM (72.213.xxx.138)나름대로 자리를 잡았대 ㅠㅠㅠ
5. 참...어이없네
'11.5.31 4:31 PM (222.107.xxx.170)뭔 자리?? 앉을 자리 내준적 없는데..
6. ㅋㅋㅋ
'11.5.31 4:32 PM (121.151.xxx.155)나름대로 자리를 잡긴햇죠
상대안해주니까 ㅋㅋ7. 무서움
'11.5.31 4:33 PM (112.151.xxx.85)아..정말 무섭네요.
근데 섬으로 팔려간다는 얘기 보니깐 드라마 로열패밀리 생각이 나네요.
거기서 시어머니 사주로 염정아가 납치되서 섬으로 팔려갈뻔 했었다고 그랬잖아요.
그때도 참 소름돋았는데. 헐.
82에서 본 이야기인지 다른데서 본건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 얘기도 참 무서워요..
길 걷다보면 할머니들이 광주리에 직접 캔 나물 이런거 놓고 팔잖아요.
근데 길가는 사람 불러서는 (아무래도 좀 늦은 저녁..한적한 곳에서겠지요?)
이 나물 쉬었는지 냄새 좀 맡아달라고.. 나이가 들어서 냄새도 잘 모르겠다고
그래서 냄새 맡으면 기절..(나물에 약품처리)해서 인신매매한다고.
실제로 중국에서 있었던 일이라네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무거운 짐 들어주면 고맙다고 자양강장제 같은거 주면서
마시라고..그리고 정신잃게 해서 젊은 여자들 인신매매한 그런 일 있었잖아요.
낯선 사람은 애건..어른이건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착한 사람의 호의를 악용해서 인생을 망치다니..8. .
'11.5.31 4:43 PM (61.43.xxx.14)레몬은 나름 인터넷도 하는데 , 왜 저리살지...?
너도 혹시 누가 감금해놓고 알바시키냐?9. -.-;
'11.5.31 4:45 PM (121.141.xxx.169)저번저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던데요. 택시기사가 연결되서 새우잡이배로 넘긴다고요.20살에 행방불명되서 50넘어서 찾았는데 멀쩡한사람(유학갔다온사람도)도 바보되서 온데요.방송에서 봤어요.직업소개소에서 본 노인을 취업시켜준다고 새우잡이배에 넘기던데요.
10. 영화 아저씨에
'11.5.31 5:34 PM (220.95.xxx.145)나온 할머니 보세요 만화방하면서 다락방에 애들 가둬 놓구 팔고...
요즘 같은 세상은 누가 친절히 다가와도 무섭네요.11. 근데 요즘
'11.5.31 5:37 PM (220.95.xxx.145)여자 인신매매해서 섬으로 팔려가지 않을껄요.
다들 술집서 빚때문에 사채써서 팔려가는거지 멀쩡한 여자 인신매매해가지 않을꺼에요.
좀 어리숙해보이는 정신지체아들은 데려갈수도 있겠지만...12. 섬에 팔려가는거
'11.5.31 6:32 PM (112.151.xxx.85)섬에 팔려가는것도 그렇지만
요즘은 납치해서 장기매매를 한다잖아요.
정말 간떨림..13. ==
'11.5.31 9:08 PM (180.70.xxx.160)김복남 살인사건 생각나요...
그거보고 넘 끔찍해서 잠을 못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