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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제야 들어왔어요...그리고 gmo
코코몽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1-04-21 01:52:27
술먹고 취해서 거실에 누워서 자는거 등짝 짝짝 때려서 안방까지 눕히고 나오는데
정말 진이 다 빠지네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제가 꼭 엄마고 남편이 대학신입생인것 같아요
완전 역활이 아들과 엄마에요 ㅠㅠ
내일아침에 또 속 아프다고 할까봐 북어국 끓여놓고 현미발아 시키고 있어요 ㅡㅡ;;;
그리고 오늘 충격적인거 봤어요....
현대백화점에 파는 빵인데 혹시 아세요?
그.. 호박넣고 만드는 빵이랑 흑미빵 그리고 계란빵 이렇게 세가지 파는곳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빵 가게 였거든요 식품관 지하에요
근데 오늘 빵 만드는것 보고 경악했어요
82에서 논란이 되고ㅡ 전세계에서..화장품 업계에서 까지 논란이 되고있는 그 gmo...............
오늘 빵 만드는데 비닐봉지 큰봉지로 한봉지를 반죽으로 !! 옥수수 가루를 넣더군요 ㅡㅡ;;;;;;;;;;;;;;;;;;;;;;;;;;;;
그 빵이 옥수수가루로 만들어 지는 빵인것 같았어요
아...... 그 노란 옥수수 가루 오늘 잊지를 못하고 입 떡 벌어지게 놀라고 왔어요
왠만함 드시지 마세요..ㅠ.ㅠ
IP : 119.149.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4.21 1:55 AM (118.36.xxx.178)혹시..베즐리(?)빵집...?
2. 코코몽
'11.4.21 1:56 AM (119.149.xxx.156)베즐리 아니에요..3글짜는 맞는데 그게 봉지에 빵 넣어 파는곳이에요
완전 충충격!!!3. 매리야~
'11.4.21 2:06 AM (118.36.xxx.178)저도 술 푸고 늦게 들어온 남편 등짝 짝짝 때려보고 싶다.ㅠㅠ
4. 코코몽
'11.4.21 2:07 AM (119.149.xxx.156)저 엄청 피부 얇은데 아주 잘쓰고 있어요... 상관없어요
그 진동이 얼굴전체 이마까지 가서 얼마나 좋은데요... ㅋㅋㅋ 강추에요..5. 궁금.
'11.4.21 2:15 AM (122.34.xxx.74)ㅎㅎ실시간답변이네요.그럼 저도 질러봐야겠군요!피부과 가자니 부담 되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그런 방법으로 좋아진다면야 편하고 좋을거같아요.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우리남편은 나이들어 그런가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한소리 또하고 한소리 또 반복 해서 완전 괴롭더라구요.자라고 해도 빨리 자지도 않고 은근 힘들게 해요.남자들은 나이 들어도 얘같은가봐요.6. 코코몽
'11.4.21 2:17 AM (119.149.xxx.156)궁금님.. 저희 남편은..
" 이과장 불러와..""최이사 오라그래" 이런걸로 술꼬장을 합니다..
저는 그럼무슨 역활일까요? 비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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