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
드라마 !!!
제 직장 직원들이나 제 가족들 다 이 드라마 광팬인데 시청률이 왜 그런걸까요?
시청률 - 8.2%
내 주위 사람들만 시청률 100% -_-;;;;;;;;;
1. ...
'11.5.31 4:06 PM (117.20.xxx.53)저도 주연배우 둘다 좋아해서 꼭꼭 보는데... 두배우 너무 잘 어울려 설레이면서 보긴 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엉성.. 그래도 끝까지 볼듯..
2. 지화니
'11.5.31 4:12 PM (211.46.xxx.253)일요일에 지화니 봤어요. 울 동네에서 촬영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에 봤을 때 티비에서 보던 거 보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못 알아 봤어요. 자세히 보니 지화니더군요. 세상에 얼굴이 주먹만하고 웰케 야리야리한 거예요? 실제 봤더니 정말 너무너무 갸냘퍼요.
3. ...
'11.5.31 4:13 PM (117.20.xxx.53)그나 저나 주변인시청율 100%라니 제가 더 반갑네요...
4. ...
'11.5.31 4:14 PM (125.128.xxx.106)시크릿가든으로 높아진 눈을 이 드라마가 다시 낮추려고 발버둥을 치는것 같이 보이던데요..
로.코가 뻔한스토리라지만 정말정말 말도안되는 전개와 쌩뚱맞음과
특히..전 윤은혜의 발연기가 집중도를 방해해서 안봐요
차라리...동안미녀가 나은듯
그러나 이제 미스리플리가 나오니 아마 게임도 안될거라고 봐요5. 아마..
'11.5.31 4:19 PM (116.120.xxx.52)제주위에선 한명도 안봐서 그런가봐요...
6. 멜로드라마
'11.5.31 4:20 PM (122.37.xxx.211)아무리 지루하고 전개가 느려도 잘 보는 타입입니다만...
시크릭가든이 로맨스의 최고점을 보여준 터라 웬만한건 눈에 안차요..
빠른 전개와 대사빨에 익숙해지다보니...
제목만 번드르르 합디다..7. 강지환슈트빨
'11.5.31 4:21 PM (117.53.xxx.158)끝내주지 않아요? 양복 선전하는 것처럼
강지환, 홍수현, 성준 연기 잘하는 이세분 시나리오 엉성한 드라마 나와서 안되어 보여요.
김예리라는 신예작가인데 고작 만들어본 드라마가 2개
맨땅에 헤딩과 내거해
맨땅에 헤딩도 넘 엉성해서 유노윤호를 불쌍하게 만들던데
대체 저리 못하는 작가가 어찌 드라마를 만드는지 --;8. ...
'11.5.31 4:22 PM (125.128.xxx.106)여튼 좀 아주 짜증나는 드라마에요
막 화가나려고도 하더라구요
재밌게 보시는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9. .
'11.5.31 4:26 PM (119.67.xxx.251)강지환은 맨날 저런 역....
10. --
'11.5.31 4:26 PM (211.33.xxx.165)별 매력없는 뻔한 드라마같아요. 전 그냥 아이피티비로 소리만 들어요;;
11. ..
'11.5.31 4:30 PM (220.149.xxx.65)이 드라마는 아주 작가, 감독 둘다...
여주 캐릭터가 그렇게 엄친아인데, 그런 장점 하나도 못살리고
초반에 진상,민폐,무식 삼종세트로 그려놓더니
이젠 배우들 무조건 붙여놓고 스킨쉽작렬에;;;
개연성 하나도 없는 스토리땜에 도저히 볼 수가 없어지네요12. 12
'11.5.31 4:31 PM (116.123.xxx.70)저도 재마나게 보고 있어요
동안미녀 봤는데 장나라 맨날 당하기만 하고 아무말 못하고
[그게 아니라] 만 하는거에 질려서 갈아 탔어요
강지환 너무 멋져요..윤으네가 연기를 참 못 하긴 하더군요13. 아마2
'11.5.31 4:36 PM (61.78.xxx.173)제주위에선 한명도 안봐서 그런가봐요...222
14. 강지환
'11.5.31 4:48 PM (211.110.xxx.100)강지환 정말 멋있죠~~
강지환 하나만으로도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드라마에요. ㅎㅎ15. 시청중
'11.5.31 5:10 PM (222.107.xxx.133)저도 강지환 때문에 보고 있네요.
작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알게 해주고 있는 중이지요.
많은 부분이 아쉽지만....강지환 하나만으로도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기는 합니다.^^16. ...
'11.5.31 5:14 PM (125.128.xxx.106)엥? 진짜 강지환이 멋져요? 엄..그럼 한번 다시 도전해볼까요?
17. ***
'11.5.31 5:19 PM (114.201.xxx.55)강지환, 윤은혜는 정말 멋지고 이뻐요...
정말 어디 내놔도 톱크래스인듯...
근데 스토리가 지질해서 10분도 못 틀어 놓겠어요.... 둘이 거지분장을 해 놔도 자체발광들이라.... 평범할 정도로만 개연성을 맞춰도 볼것 같은데...18. 저도
'11.5.31 5:49 PM (124.53.xxx.22)윤은혜 이뻐라하는데...답답해서 재방으로 봅니다. 어차피 울집에 시청률조사기기가 있는것도 아니고...본방으로 보기엔 이것저것 시간맞추기 어렵고 허무~ 재방으로...근데 작가 정말 무슨생각인건지...차라리 1-4회 내용을 좀 함축하고 뒷이야기를 더 풀어가면 좋았을텐데...결혼 거짓말이 왜 필요한지 지지부진하게 나열하다....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아요. 아쉬워요. 윤양 차라리 러브송찍지 ㅠ.ㅠ
19. 좋은데
'11.6.1 11:51 AM (122.203.xxx.130)저는 두 주인공 보느라 눈이 너무 즐거워요. 본방 사수할려고 미리 아들 재우고 혼자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어제는 아정이 너무 안타까워서 같이 눈물을 흘리고 봤네요...20. 그게...
'11.6.7 3:44 PM (1.225.xxx.229)멀쩡한 두 주인공을 데려다놓구는
여주인공이 완전 짜증민폐형이더만요....
저도 그냥 주말에 시간나면 재방으로 주루룩 돌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