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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시혁씨 조언중에 밥벌어먹고사는게 힘들다는건 뭔뜻이래요?

ㅎㅎ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1-05-27 23:52:02
백청강이 체념부르고나서 멘토들 한마디씩할때
방시혁씨가 하는 말..
밥벌어먹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한다 (대충 그런 뉘앙스.. 세세한 말은 잘 기억안나네요)
필드에서 만나자

저게 뭔뜻인가..했네요 ㅎㅎ
돈벌려면 더 노력해야한단 뜻인가요?  
IP : 14.42.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
    '11.5.27 11:56 PM (125.186.xxx.18)

    프로페셔널의 길은 힘들고 고되니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도 밥벌이 수단이 되면 다르게 받아들여지잖아요.
    영화감상이 취미였던 사람도 막상 영화평을 써서 먹고 살아야 한다면
    영화가 재미있기만 하겠어요...?^^;;;

  • 2. 예전에
    '11.5.27 11:59 PM (115.137.xxx.21)

    베토벤바이러스인가 거기서 강마에 대사중...
    오합지졸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음악이 즐거우시다고 했죠?
    근데 아마추어 때나 즐겁지 프로되면 즐겁지가 않아요~ 어쩌구...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 3.
    '11.5.28 12:02 AM (218.37.xxx.67)

    가장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조언이죠
    방시혁 볼수록 싫어지는 인상이긴 하지만..... 가수들 키워내는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조언한다고 생각해요
    이은미랑은 달라요

  • 4. 프로세계의어려움
    '11.5.28 12:03 AM (58.122.xxx.54)

    프로가수로서의 어려움을 잘 견뎌라 격려하는 얘기였어요~
    오늘 방시혁 멘토, 마지막이라 그런지 자기 취향은 아니지만 최대한 격려하고, 건투를 비는 내용으로 심사평하더군요.

  • 5. phua
    '11.5.28 4:44 PM (218.52.xxx.110)

    좋게 받아 들이신 분들이 많네요..
    그동안의 방시혁씨의 언행에 마음이 삐뚤어져 있던 저는
    왜 !!! 저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을까.. 했었는 데요.
    앞전에 노래했던 태권군에게는 저런 표현을 안썼었거 든요.
    앞으로 맞이할 프로의 길은 그리 녹녹치 않을 것이다.. 라고
    표현해도 다 알아 들었을 텐데.

  • 6. ...
    '11.5.28 7:17 PM (222.112.xxx.125)

    좋게 받아 들이신 분들이 많네요..
    그동안의 방시혁씨의 언행에 마음이 삐뚤어져 있던 저는
    왜 !!! 저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을까.. 했었는 데요.
    앞전에 노래했던 태권군에게는 저런 표현을 안썼었거 든요.
    앞으로 맞이할 프로의 길은 그리 녹녹치 않을 것이다.. 라고
    표현해도 다 알아 들었을 텐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방은미씨 둘 다 그렇게 사는 게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에게 제일 해롭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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