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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탄허스님 예언과 관련된 한국에 대한 희망적 예언
봉우 권태훈 옹이 하신 말씀인데
한국에 3000년 대운이 와서 영적 물직적 강대국이 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핵폭탄을 막을 평화탄도 우리나라에서 계발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요즘들어(살아계셨을 때인 1985년 정도?)
말세에 다 죽고 우리나라만 400만이 살아남는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들을 지껄이는 종교가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늘의 뜻이 그 수많은 사람들을 죄없이 살상시키지 않는다고...
여기서 말한 종교는 제 추측으로는 증산도 같아요.
증산도 쪽 계열에서 개벽 이야기하면서 춘생추살 이야기 하며
인구의 대다수가 죽는다고 이야기 하거든요.
증산도 쪽에서도 그러한 인구의 대량 멸실 이후에는
한국이 천지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지상 천국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탄허 스님의 스승님이 강증산 계열의 증산도 사람인데
그래서 탄허스님의 예언 중에 증산도 쪽과 관계있는 얘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예언이라는 것이 현재에서 보면 미래의 얘기지만
미래의 입장에서는 현재로 던져진 것이라 들었거든요.
우리는 미래를 고정된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제 미래는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 데, 현재와 엮여지면서 변화하는 것이 예언이라 들었습니다.
때문에 천기는 누설되면 변형되는 것이고, 그래서 맞아 떨어지는 예언도 있지만
전혀 틀린 방향으로 귀결되는 예언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맞은 예언만을 기억하지 틀린 예언을 기억하지는 않거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럼 긍정적인 미래가 옵니다.
시크릿에서도 잠재의식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우리가 어떤 것에 불안함을 느끼면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실제는 그 생각이 더 그 일을 일어나게 만드는 에너지가 된다고 해요.
표층의식에서 일본 원전이 폭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강렬한 바람이 있을 때
잠재의식에서는 그 일이 일어난다고 믿는 마음이 더 강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불안해하면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 바랄수록
점점 더 잠재의식 속에서는 그것이 일어날 거라고 믿게되고....
문제는 그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 1인이면 상관이 없는데
수많은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결국 그 일은 일어나게 되는 거랍니다.
우주는 인간의 집단적 사고가 창조하고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요....
세기 말의 불길한 예언만을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셨으면 해요.
불길한 예언들 속에서도 공통점은 있어요
한국이 가장 피해가 적고 안전하며 영적 물질적 강대국이 된다는...
우리 희망을 갖기로 해요
1. 잠재의시중요
'11.4.18 1:46 PM (121.176.xxx.118)네
희망의 말씀 고마워요.
일단 제 희망은,
원전이 폭발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대충 마무리된다.
일본은 엄청난 보상금을 우리나라에 문다.
그 이후로 한국은 점점 경제적 정치적으로 아시아에서 부상한다.
끝 ^^2. ㅇㅇ
'11.4.18 1:46 PM (58.145.xxx.249)많은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면 그렇게 된다... 이거 동의해요.
3. 맞아요
'11.4.18 1:50 PM (175.213.xxx.92)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럼 긍정적인 미래가 옵니다. -> 무도 노긍정 선생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먼미래 생각하면서 암담하게 주저앉아있기보다는 긍정의 힘을 믿고 ㅎㅎ
열심히 살아야겠어요4. --
'11.4.18 1:57 PM (211.206.xxx.110)저도 그런생각이...숱한 예언 많이 나온다 한들 내용 보면 결국은 다 인간이 한짓 연관되서 터진건데.......지금이라도 정신차리면 바뀔수도 있단 생각 들어요...점쟁이도 그랬어요..운명이라는게 있긴하지만 자기가 노력해서 바꾸면 어느정도 바뀐다고..결국은 원점이다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5. 2
'11.4.18 2:03 PM (112.170.xxx.118)많은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면 그렇게 된다... 이거 동의해요.22222
왜 미래를 그린 sf영화는 99% 암울한 미래인걸까 항상 안타까워요
유쾌하고 신나고 환상적인 미래세계를 그린 영화도 블럭버스터급으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이 보게되면 좋겟다는 작은 저만의 바램이잇네요6. 하느님부처님알라신.
'11.4.18 2:33 PM (125.142.xxx.251)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특히나 토깽이 같은 두 아이보면, 극심한 불안과 좌절감 속에서도..
나름 길을 찾고 빛을 찾게 됩니다..
저도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였으나,
종교있는분들은 각자의 종교로 기도합시다.
(물론 현실적인 면에서는 입본의 원죄,한국 정부와 언론의 안일하고 거짓된
대처..등등에 대해서는 계속 분노하며,제 나름 행동하고 실천은 할 겁니다)7. 청산 avec공자비
'11.4.18 5:20 PM (123.99.xxx.182)좋은글 감사해요 각자의 종교로 기도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