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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박칼린 보고 '민비라니..' 글 썼던 사람입니다.
1. .
'11.5.27 9:44 PM (211.47.xxx.196)머리는 뒀다 뭐하고 사는것들인지. 이번에 진짜 너무 실망했어요.
2. 음
'11.5.27 9:44 PM (121.151.xxx.155)박칼린이 어떤식생각으로 민비를 썼는지 모르지만
일본에대해선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중에도 말버릇처럼 민비라고하는 사람들도 있긴해요3. 쿵야
'11.5.27 9:45 PM (175.212.xxx.90)저는 유관순을 코스프레 하겠다는 그 발상이 참 어이없었어요
4. 원글
'11.5.27 9:46 PM (211.215.xxx.84)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개인적으로 싫어하거나 말거나는 자유이지만.
적어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을 할때는 조심성있게 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그 뮤지컬 음악 감독을 한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고스프레 사건도..
옥주현 양이 그걸 못하게 하지는 못할망정
즐거운 투로 트윗질을 해서는 안되었다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5. ...
'11.5.27 9:46 PM (112.159.xxx.137)어쩌다 한번은 뭐.. 실수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번 유관순 코스프레는..... 할말이 없네요6. 옥주현.
'11.5.27 9:47 PM (118.222.xxx.143)운전하면서 고개 창밖으로 내민 사진찍어 올린게 얼마전에 기사화된적이 있었는데
트위터에 그게 몇년전 사진인데 기사거리가 그렇게 없냐는 식으로 썼더랬어요.
그냥 옥주현은 뭘해도 비호감.7. .
'11.5.27 9:48 PM (180.229.xxx.46)박칼린 문제가 많다고 보네요..
8. ㄱㄴ
'11.5.27 9:50 PM (59.4.xxx.120)할로윈 작년 사진 아닌가요? 2010년으로 글이 올라와 있던데....
9. ㅎㅎ
'11.5.27 9:50 PM (211.218.xxx.110)옥주현은 참....
왜그리 살수밖에 없는건지 안타깝네요.
조금만 겸손해지고 부드러워지면 ... 좋을텐데. 실력은 있는 사람인데
말과 행동이 참...
역시 인성이 바닥이라 그런지..
뮤지컬에서 연기하고 노래하는걸 봐도 ... 가슴에 울림이 전혀 없더군요.
노래는 잘하는데.
실수도 거의 없는데..
왜 슬픈 장면에서 슬프지 않고 설레야할 장면에서 무덤덤할까? 의문이 ...10. .
'11.5.27 9:52 PM (180.69.xxx.108)애시당초 박칼린을 너무 띄우더군요, 서울예대 극작과 나와서 연극쪽에서 일하는 친구있는데 들어보니 그다지 신뢰가 가지도 않더구먼, 합창단 프로젝트도 솔직히 프로라면 어느누가 와도 그정도는 합니다. 옥주발을 뽑았다는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
11. ..
'11.5.27 9:54 PM (175.204.xxx.28)그때 강호동씨가 "명성황후..."라고 몇번 얘기 했는데도 계속 민비, 민비 라고 하였다더군요.ㅡ.ㅡ;;
12. 그리고 박칼린씨는
'11.5.27 9:56 PM (110.174.xxx.207)박칼린씨는
초등학교 말부터 고등학교인지 대학교인지까지를 미국에서 다녔습니다.
그가 보통 한국인같은 역사의식이나 국사 지식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지나칩니다.
그는 오히려 민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수많은 한국의 해외동포들보다는, 그래도 뮤지컬이라도 제작하면서 약간은 알게 되어서 아는 게 더 많으면 많을걸요.
한국전이 언제 일어나서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는 대학생 아이들이 4분의 3이라는데요.13. 원글
'11.5.27 9:56 PM (211.215.xxx.84)음.. 민비라 칭한 것은 그렇다 치고..
유관순 고스프레 할로윈 파티를 직접 자기 집에서 연 것은 뭐라 설명 해야 할까요?
손님의 의상이니 상관 없나요? ㅡㅡ14. 원글
'11.5.27 9:58 PM (211.215.xxx.84)박칼린 씨가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서울대학교 대학원 나왔고요.15. ..
'11.5.27 9:59 PM (180.229.xxx.46)손님 의상이니 상관 없는게 아니라...
보니깐 코스프레 하기 전에 다같이 컨셉을 그쪽으로 잡은것 같음..
유관순이며 그 맞아 죽었다는 분까지....ㅡㅡ....
정말 쓰레기 짓이라 여겨짐..
걔네들은 그짓이 쓰레기짓이라 여기지 않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유관순 분장을 한 이는 술잔까지 들고 사진을 찍어댔겠죠..
그 중 한사람이 박칼린이구요...
정말 유유상종 입니다.16. 원글
'11.5.27 10:01 PM (211.215.xxx.84)세살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도 한국에서 살았다네요.
8년간.17. 칫
'11.5.27 10:02 PM (175.253.xxx.215)명성황후 뮤지컬 공연 감독 하면서 민비라니 하는 말이지요.
일반인도 아니고 그런 일을 하면 당연히 자료 조사 안 해보나요?
당연히 하죠. 그런데도 그리 부르니 하는 말입니다.
일반인하고 비교할 일이 아니죠.18. 원글
'11.5.27 10:04 PM (211.215.xxx.84)그래요 뭐.. 다른 사람 분장이면 또 모르겠는데
유관순 열사의 분장이었습니다 ㅠㅠ
고문으로 돌아가신 ... ...
이게 죽자고 덤비는 건가요?
역사의식의 부재에 대해 통탄하는 글이?
단순한 인신공격으로 보이나요??ㅜㅜ19. ...
'11.5.27 10:07 PM (112.159.xxx.137)할로윈에 왜 하필 유관순 코스프레냐구요.. 그러니 욕들어 먹죠.
박칼린이나 옥주발이나...
최소한 제정신이 박혀있으면.. 해야할게 있고 하지 말아야할게 있지...
왜 이승연이 그렇게 욕 먹었겠어요~ 그냥 화보에 위안부 컨셉 잡았을뿐인데...20. ..
'11.5.27 10:11 PM (116.39.xxx.119)원글님 예전글 읽었었어요. 그땐 민비라고 말한거 정말 이해안가고 그렇지만 예능 출연에 익숙하지 않았을거고..미국에서 살았다니까 한마디 말에 사람 전체를 평가하지 말아야겠다...하고 판단유보 상태로 박칼린을 지켜봤었는데..솔직히 그 이후 행보..아니..박칼린을 알아갈수록 점점 별로더군요.
이젠 원글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완전 미친ㄴ들이에요. 더 길게 쓸것도 없고.
그 얼굴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21. 박칼린
'11.5.27 10:11 PM (121.168.xxx.30)그냥 그런 사람이면 몰라도 명성황후 음악감독을 했던 사람이라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일반인이 그냥 어쩌다 민비라 했다면 비난의 대상은 아니었을 꺼예요.22. ..
'11.5.27 10:11 PM (180.229.xxx.46)이상한 화장이며 들고 있는 순잔까지..
유관순 열사를 아주 우습꽝 스럽게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더 욕먹는 것입니다.
할로윈에 나치 옷을 입었던 영국 왕자가 욕먹은 이유를 다들 모르나..
원글님.. 입 아프게 구구절절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설명하지 않아도 문제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야 할 문제죠..
상대할 가치가 없으면.. 더이상 상대할 필요가 없습니다..23. ---
'11.5.27 10:26 PM (121.151.xxx.118)역사학자들도 민비라는 호칭이 하대하는 표현아니라고 했습니다.민비가 맞는 표현이란 글도 보았구요...
그리고 유관순과 민비가 같은 급인것 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유관순을 왜 백척간두의 시기에 일신의 안위만 챙긴 지극히 악한 여인과 같이 이야기합니까?
왜놈의 손에 왕후가 죽임을 당한일은 여러모로 치욕스럽고 분노할 일이지만 말입니다24. ?!
'11.5.27 10:29 PM (124.51.xxx.142)옥양에 별 관심없는 1인입니다.(싫지도 좋지도 않음) 요즘 게시글들 보면서 왜이렇게 옥양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 하는 의문이 들던 1인입니다. 그런데 할로윈 게시글 보고 정말 정이 딱 떨어지네요. 아 이래서들...
25. 원글
'11.5.27 10:30 PM (211.215.xxx.84)121.151.75
님은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거 같아요.
동시에 이야기 하면 무조건 동급입니까??????????26. 원글
'11.5.27 11:11 PM (211.215.xxx.84)옥주현이 감히..
오늘의 귀신들..
이라고 하며
유관순 조상님.. 어쩌구 하며
소개했었네요.
그건 놓치고 있었네요 깜놀.27. ㅠㅠ
'11.5.28 1:32 AM (119.149.xxx.156)근데 박칼린씨 신장에 문제 있지만 그냥 치료 안받고 살다죽겠다고 했잖아요
자기는 여생에 별로 미련없다면서 신장치료받음 되지만 구지 그러고 싶지 않다며
남아있는 4년 살다가 죽겠다고 했는데,,,,, 정말그럴지요...... 얼마전에 이사한것보고 남은여생을거기서 잘 지내다 가시려나 싶었네요 ..근데 왜 치료는 안받는지 이해불가28. .
'11.5.28 5:06 AM (110.8.xxx.9)박칼린 문제가 많다고 보네요.. 2222222222
지난번 민비건도 그렇고 원글님의 지적에 동감합니다.29. ...
'11.5.28 10:39 AM (220.83.xxx.47)이번 유관순 코스프레는 모르는 일인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저도 저번에 님께서 올리신 글 보고 동의했는데요.. 그때 댓글반응이 또 마녀사냥이냐고 해서 더 황당했었죠..
명성황후라는 제목을 왜 달았는지 그때 마케팅 포인트가 뭐였는지 제일 잘 알았을 사람이 민비라니..짜증나더라구요..30. ㅠㅠ
'11.5.28 11:31 AM (114.200.xxx.189)아니 거기있던 사람들이 개념없는 일본 아이들도 아니고 그 분들이 파티에서 코스프레나 할 분들인가요? 그리고 마이클잭슨의 제사상은 또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인지.그걸 차리면서 무슨 생각이었는지 참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ㅉㅉㅉ,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그러고 낄낄댈일인지.정말 정 떨어지고 옥녀,박칼린등 공중파에서 보기 싫고 박칼린 광고 보기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