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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가는 동료에게 쇼핑부탁, 좀 참아주세요.

기분나빠요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1-05-25 14:50:42
댓글 써주신 거 몇개만 읽어도 좀 속풀이가 되네요.
혹시라도 그 여직원 보면 남편 입장 불편해질까봐 내용은 펑합니다. 너무 자세해서...
댓글 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IP : 125.187.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5 2:54 PM (115.136.xxx.7)

    정말 저도 싫어요.
    그리고 카메라라면 해외브랜드라면 모르겠지만 국내꺼 해외에서 사면 a/s도 안되고 골치아픈데...나중에 이것도 사다준 사람 탓하는거 아닐까 몰라요.
    해외브랜드라 싸게 살 수 있다고 해도 박스 포장이면 부피가 제법할텐데...번거롭고 분실위험도 있고...만약 분실이라도 하면 그 여잔 돈 돌려달라겠죠? 그냥 깔끔하게 거절하시지..

  • 2. 이해합니다
    '11.5.25 2:54 PM (125.142.xxx.93)

    저도 시댁이 미국이라서 가끔 가는데..주위 사람들이 부탁을 많이 합니다
    정말 신경 많이 쓰여요..가방이나 그릇 같은 것도 부탁하는데
    일부러 그런거 사러 다니는 것도 힘들답니다
    또 기껏 사다주면..맘에 드네 안드네..비싸네..어쩌네..에휴..

  • 3. ...
    '11.5.25 2:57 PM (121.164.xxx.73)

    그여직원 정말 개념없네요

  • 4. 릴리랄라
    '11.5.25 3:06 PM (115.143.xxx.19)

    저는 그래서 절대..마그네틱 냉장고 자석조차도 부탁 안해요..
    그게 예의죠..부탁받은게 소소한거라도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 5. .
    '11.5.25 3:21 PM (14.52.xxx.167)

    요즘도 그런 사람 있나요? 얼마나 민폐인데....

  • 6. .
    '11.5.25 3:28 PM (110.14.xxx.164)

    차라리 정확히 뭐 사달란건 나아요
    알아서 사오란건 더 죽입니다 사다주면 비싸다 어쩌다
    뒷말이고요
    한번 서운한게 나아요

  • 7. 1
    '11.5.25 7:29 PM (94.218.xxx.242)

    내 짐만으로도 벅차죽겠구만..부탁하는 거 민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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