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핏빛 둥둥섬 모피쇼를 계기로 모피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릴겸 링크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물건이 유행을 탔을 때 그 물건의 재료가 사람과 마찬가지로 통각을 느끼는 동물일 경우에는 이렇게 처참한 결과가 벌어지는군요.
http://blog.naver.com/mz_soom/20129076250
잔인한 사진 못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 모피 구매 예정인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입더라도 알고는 입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팬디가 유럽에서 안팔리는 모피를 한국에서 팔아보려는 심산인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싶어요... 아이들에게는 착한 사람 되라고 가르치면서 이런 비윤리적인 옷을 입는다는 건 좀.. 동물에게 짓는 죄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해도 모자라는 마당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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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사진은 없어요) 사모님들이 좋아하는 모피 농장의 실태가 이렇다네요...
.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1-05-25 14:36:56
IP : 112.216.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5 2:37 PM (112.216.xxx.98)2. 갑자기
'11.5.25 3:04 PM (1.225.xxx.131)여배우 김지미 딸 어릴때 애칭이 밍크라고 들었는데, 모피를 좋아해서 붙인걸까요?
아님 밍크가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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