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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기러기 아빠 이야기

정말 너무한다 조회수 : 16,546
작성일 : 2011-05-24 18:40:11
오랜만에 대학동창들을 만났거든요

그중 항공사 근무하는 친구한테 듣고는 기가막혀서요

실은 오늘 나온 친구중에 졸업하자마자 시집가서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학교 들어가니 영어유치원 나온 아이들한테는

못당하겠더라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시댁에서 지원해주신다면서 내년 가을 쯤에  자기랑 아들래미랑 기러기유학을

갈 계획이라면서 얘기중이었는데.항공사 근무하는 친구가 극구 반대하는거에요

기러기 정말 가지말라고, 득보다 실이 많은게 기러기라면서 자기 회사의

기러기 아빠 한명 얘기를 하더라구요.

부인이랑 애들 외국에 보내고도 직업상 쉽게 아이들보러 다녀올 수 있는것 같아서

아이들을 보낸 케이스라는데요

부인도 아이들도 적응을 너무 잘해서 완전 기러기 성공한 케이스라면서

자랑하고 다녔나봐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역시 남자는 다 똑같더라는,,

원래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사람이 변하더라네요

외국 비행 갈적마다 여승무원한테 노골적으로 들이대는데 정말 자기는 모를지 몰라도

완전 회사에 소문이 파다하다네요. 요주의 인물이라구.

처음엔 아이랑 부인 없서 외롭다 드립으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아이랑 부인이 한국에

돌아올때가 되니 오히려 공백기간동안 생긴 마음의 거리 때문에 걱정이다. 이럼서,,

그러다가 일난 케이스도 좀 있었나봐요,

여직원들끼리 소문이 워낙 빨라 이젠 상대하기조차  꺼려하면서 피해다니기 바쁘다네요

부인 귀국을 앞두고 있는 요즘은 완전 마지막 발악을 하는듯하다면서 완전 머리를 절레절레

더 웃긴건 이 남자 왜인지는 모르지만 여자 친정에 들어가서 산다네요.

완전 반전이 따로 없네요.

여자 부모들은 자기 딸때문에 고생한다며 사위한테 얼마나 잘해줄까 생각하니

기가막힐 따름이지요.

엊그제 만난 회사친구도 자기 회사 사장이 부인이랑 아이들 기러기 보냈다가

비서 때문에 이혼할뻔해서 부인이 애들 대학 입학 하자마자 바로 귀국해버렸다는

얘기 들었는데.

아이고 우리 아이는 이제 돌 겨우 지났는데 전 기러기는 꿈깰까봐요
IP : 121.135.xxx.7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4 6:45 PM (110.14.xxx.166)

    기러기 나름~

  • 2. 보통남자
    '11.5.24 7:01 PM (210.106.xxx.37)

    남자가 볼 때 예외는 거의 없죠. 착한 남자라도 안마방 정도의 유흥은 즐긴다고 봐야 합니다.
    외국에 있는 여자가 바람나는 경우도 너무 허다해서 예외적인 일이라고 보기도 힘들죠.
    부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함께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조기유학해도 크게 좋은게 없어요. 지금 조기유학했던 학생들 돌아오고 있는데 후회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마치고 석박사과정 유학가는게 정석이고 여러가지로 낫습니다.

  • 3.
    '11.5.24 7:02 PM (14.52.xxx.162)

    사위가 바람날까봐 데리고 사는 장모님 많더라구요
    근데 그런다고 안피는것도 아니에요,같이 붙어살면서도 피는 바람,,장모집에 산다고 안 피우나요 ㅎ

  • 4. anonimo
    '11.5.24 7:12 PM (122.35.xxx.80)

    솔직히 대한민국의 제도권 교육방식 보면 저라도 이 나라에서 아이 교육시키긴 싫지만
    저는 기러기 절대 반대주의자입니다.
    영어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가족이 흩어져 살면서까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면서 남편이 바람 안피우길 바란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지요.
    기러기 가정의 남편들은 뭐 밥만 먹고 돈만 버는 기계랍니까?

  • 5. 헤로롱
    '11.5.24 7:22 PM (122.36.xxx.160)

    어릴때 유학가도 취직이 안되어 대부분 되돌아 온다는데
    우리사회가 인맥사회인것 생각하면 인맥 형성이 안된
    부분의 손해가 상당할것 같아요.

  • 6. d
    '11.5.24 7:29 PM (211.209.xxx.3)

    바람 무지하게 필듯함.. 물론 예외가 많을수록 이상적인 가정이 많다는
    반증으로 아름답겠지만.
    과연....

  • 7.
    '11.5.24 7:40 PM (115.139.xxx.67)

    저는 결혼전에 주말연애, 결혼후 주말부부하다 질려서
    기러기는 하라고 해도 못하겠어요.
    심신이 너무 치져요.
    결혼전엔 2주에 한번 봐도 아무렇지 않던데
    결혼후엔 결혼했는데도 1주에 한번보니 정말 외롭고 힘들더라고요.
    내가 외롭자고 결혼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 8. 기러기나름
    '11.5.24 7:44 PM (210.121.xxx.149)

    저도 기러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서 남편이 바람나는경우.. 부인이 현지에서 바람나는경우..
    차라리 서로 이혼하느니 기러기 해서 서로 쿨하게 사는경우..
    저는 제가 돈벌고 남편이 애들데리고 공부하러 간다면 오케이 할겁니다..

  • 9. ..,,
    '11.5.24 7:47 PM (122.38.xxx.141)

    제남편 기러기아빠였었는데...기러기생활하는 것 사실은 아이를 위한다고하지만..
    저의 경우 저의 욕심이었답니다..아이를 핑계로 외국생활을 해보는것..남편과 함께 갔으면 좋겠지만...남편이 주재원도 아니고,,현실적으로 가능한것도 아니니까..
    그런데 울남편도 바람을 폈을라나..그건 이미 거의 십년전 일이니까..그리고 내가 본것도 들은 얘기도 없으니까 그점은 패쓰!! 그런데 저의 경우 그 생활이 참 좋았답니다.
    남편이 분기별로 와주기도했고,,그리고 공부하고 학원다니는 주위애들이 안보이니까
    아이들데리고 그곳에서 해볼만한 운동과 여행 다 해보면서 즐겁게 지내다왔어요..
    단 1년을 넘기지않았고,,영어도 여기에서 준비된상태에서 갔었기때문에 바로 적응했구요..
    그러나 울애들이 이곳 한국에 와서 다른 애들보다 영어가 그후에도 월등했었다고는 말못합니다..
    정말 기러기도 그러기나름이고,,어딜가든 어디에 있든 행복했으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일단
    '11.5.24 7:49 PM (115.143.xxx.210)

    가족은 함께 사는 거가 원칙이고요, 일년, 일년 반 정도는 괜찮습니다. 후딱 가니까.
    그런데 떨어져 살면 아무래도...

  • 11. ^^
    '11.5.24 8:55 PM (175.117.xxx.22)

    기러기도 기러기 이름이라는 말에 동의해요.
    제 주변엔 성공한 기러기들 많은데요. 나중에 다시 합치면서 오히려 애틋해하구요.

  • 12. 억울한 기러기
    '11.5.25 1:03 AM (112.203.xxx.70)

    저희 지금 기러기인데요.. 기러기라기보다 독수리^^
    정말 여러케이스가 있는데,, 주변에 이상하게 된경우들이 더 입에 오르내리니 어쩔수는 없겠지만
    이런 선입견때문에 참 억울하고 힘드는 경우가 많네요.. 저흰 남편 매달 옵니다..이제 5개월만 있으면 예정한 시간 마치고 저희가 한국가고요... 떨어져 있어서 아쉬웠지만 아이들에겐 소중하고 다른경험을 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서로 더 애틋하고 귀하게 여기게 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 13.
    '11.5.25 1:19 AM (222.109.xxx.221)

    그렇게 일방적으로 남자만 탓할 거 못 됩니다.
    제 친구 하나는 애 둘 데리고 여자가 캐나다 떠났는데 결국 이혼했어요.
    졸지에 처자식 다 잃고 홀로 된 친구.
    사업에 몰두해서 잘 되긴 하는데 여전히 좀 그렇더라구요.

  • 14. 나름
    '11.5.25 2:46 AM (182.208.xxx.94)

    나름 할 거면 왜 기러기 합니까? 한국에서 교육시키지.

    아이들 공부하기 나름인데 기러기는 왜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 15. 제 주변만
    '11.5.25 2:48 AM (218.232.xxx.156)

    그런가요? 기러기 나름이라구요? 그건 아마 단기간 이었거나 개중 성공케이스도 있겟죠.
    그러나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결국 파탄나던걸요.

  • 16. 근데
    '11.5.25 4:24 AM (98.119.xxx.112)

    제가 일때문에 기러기 하시는 분들을 많이 상대해봤는데,

    기러기 오래하는 커플들은, 그냥 상대방이 나만 모르게 주위 시끄럽지 않게 즐기는거는 괜찮다 정도로는 무언으로 선을 긋던데요.사람인데 어쩌겠어요?
    그리고 다시 합쳐져 사는거 둘 다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구요. 다시 살아도 개가 닭보듯이 사는 분들이 대부분인듯. 뭐 본인들의 선택이니 남인 제가 알 필요도 없고, 신경도 안씀니다만, 오히려 본인들이 말씀을 막 하셔서 알았어요...

  • 17. 글쎄
    '11.5.25 4:49 AM (24.96.xxx.110)

    기러기를 왜 하는지
    그냥 애만 유학보내면 될텐데요.
    그리고 한국에 남은 남자도 문제지만
    기러기 하러 애데리고 오는 여자들도 상당수 바람나요...
    양쪽이 똑같음..

  • 18. 아이들 데리고
    '11.5.25 5:37 AM (71.156.xxx.218)

    일년 영어 배우러 갔다 온다는 말은
    돈 버리러 간다는 거지요..
    남의 나라 말을 일년안에 ...말도 안되는 얘기죠~
    그냥....바람 쐬러 간다고 하는게....

  • 19. 가족
    '11.5.25 8:16 AM (61.74.xxx.74)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이라고 생각되요.....
    서로 공유하는 메모리 없으면 가족간의 정이 없어요.

    친구관계도 마찬가지... 서로 공유하는 메모리 없는 관계는 가까와 질 수 없어요..

  • 20. ........
    '11.5.25 8:59 AM (121.135.xxx.154)

    저도 아는 기러기 가족 남편...
    바람 무지 많이피우고 다니더군요...
    그거보면서 절대 기러기는 하지 말아야할것 같던데요...

  • 21. ...
    '11.5.25 9:00 AM (118.221.xxx.209)

    제 주변에도 기러기 있는데, 서로 엄청 잘한답니다. 애들도 잘 챙기고, 전화도 자주 하고...
    둘은 잘 챙기지만....각각 서로 모르는 둘만의 생활이 있답니다..
    가있는 여자는 모르겠는데.....여기 있는 남자는....처음에 외로와하다가 결국은 다른 사람한테서 그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네요....

    그 미안함으로 부인한테는 전화로 엄청 잘하기도 하나봐요...ㅎㅎ
    모르는 부인이 불쌍하기도 하면서 그 부인도 그곳에서 딴 남자를 만나는건 아닐까..
    그렇게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다가 다시 합치면서도 서로 적응못해 힘들어 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애들은 아빠한테 정이 없고, 아빠랑 엄마도 다시 부대끼면서 사는걸 힘들어 한다는말..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싫어 기러기 하는 사람들..정말 이해 안되요..
    가족해체의 현실을 받아들여면서, 교육을 시키려는 대단한 교육열렬자들이지요..결국은

    아웃오브사이트 아웃오브마인드...

  • 22. 많은 경우
    '11.5.25 9:05 AM (221.138.xxx.83)

    부부 사이에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기러기를 택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겉으로는 잘 몰라도...
    오로지 자식 교육 위해서만 기러기 하는 사람 별로 없습디다.

  • 23. ....
    '11.5.25 9:16 AM (58.122.xxx.247)

    선배하나도 딱 그런케이스 아이와 아내가 들어올시기되니
    끔찍하다고
    어느순간 이사람들한테 난 돈만 대주면 되는인물이구나싶어져서 오만정 떨어졌고
    아이들 키울만큼의 경제력물려주고 자유로이 살거라고 준비하더라구요

  • 24. 글쎄요
    '11.5.25 11:11 AM (112.185.xxx.18)

    조금 힘들어도 같이 사는 것이 가족입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가족이 모여사는 시기는 인생에서 얼마되지 않아요.
    그 시간이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고요.
    이런 소중한 시간을 과감히 깨버리는 용기는..
    여자의 욕심아닐까요.
    외국생활 해 보고 싶고 시댁으로부터 자유롭고 싶고..
    거기다 덤으로 아이교육이란 그럴싸한 핑계꺼리도 있고~
    가장 중요한 교육은 가족이 함께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것인데 말이죠
    소중한 남편은 돈버는 기계로 전락해 아이와의 소통도 막아버리는..
    여자의 이기주의 때문은 혹시 아닐까요.

  • 25. ******
    '11.5.25 12:29 PM (180.67.xxx.3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친구도 아이들 셋을 데리고 미국 1년간 다녀왔는데 시어머니 보기 싫고 남편 그저 그렇고... 일부는 허영(?)도 있고..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아 보였어요

  • 26. ㅠ.ㅠ
    '11.5.25 12:45 PM (59.12.xxx.197)

    남편이 해외 장기출장중이라 떨어져 사는데....
    이런 글 읽으면 답답하네요.

  • 27. 멍아
    '11.5.25 3:54 PM (112.155.xxx.102)

    기러기 가족인 경우 잘된 경우도 있겠지만
    결말이 비극인 경우도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주위를 보면.....정말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가족은 모여서 살아야 한다는거에 동감

  • 28. 대부분
    '11.5.25 4:11 PM (211.222.xxx.182)

    금슬좋은 부부는 기러기생활자체를 게획 하지않지요
    이미 사이가 데면데면 하신분중에서 경제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의 일종의 도피처랄까
    가족이아닌 경제공동체.
    그러나 인생 공짜없듯이 대가가 만만치않습니다.

  • 29. 쩝..
    '11.5.25 5:12 PM (210.113.xxx.62)

    저희 회사가 외국계 회사라 휴가도 자유롭고 해서 저희 부서 기러기 아빠 하시는 분은 1년에 서너번 2주 정도씩 캐나다에 가시죠.
    그런데도 보면 맨날 나이트 다녀온 애기하시네요. 나이트 가서 춤만 추고 나올까요?;
    기러기 아빠 생활하기 전에 정말 회식하면 밥만 먹고 후딱 집에 가고, 워크샵 가도 다음날 아침되면 사라지시던 분이예요. 정말 술은 입에도 안댔고, 정말 직원들이 짜증낼 정도로 집돌이였는데..
    기러기 아빠 되더니 정말 사람이 확 바뀌더군요. 외로움 때문에 약간 우울증과 불면증 같은것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가족이 떨어져서 사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 30. ..
    '11.5.25 5:20 PM (58.232.xxx.242)

    저 아는 분도 처음엔 모든 식구 이민 갔다가 사업차 남편만 한국으로 왔어요.
    그러면서 기러기 생활이 시작되었는데 결국은.... 남편이 바람이 났습니다.
    가족이 버젓이 있어도 바람나기 쉬운 한국 사회인데 아무 장애물 없는 외로운 남자가 건전하게 그 긴 시간을 지내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특히 돈 좀 있는 기러기 아빠는 매우매우 위험해요.
    그 부인 얘기 들으니 그곳에서 사는 여자들도 바람이 많이 난다더군요.
    교회 사람, 심지어 학교 교사나 교장이랑 바람 나는 경우도 많대요.

  • 31. ..
    '11.5.25 5:45 PM (121.168.xxx.108)

    영유다니고 영어만 잘해서 될수있는게 뭐가있다고.. 가족이 찢어져서까지 외국가는지
    이해안되는 일인중에 한명이예요.. 학교에서 정작 전교1등하고..최고대학 좋은학과
    가는애들중 외국 가보지도못한애들 많거든요.

    동생도 20년도 전에 중1때 유럽으로 혼자서 기숙사학교로 유학들어가 10년공부하고
    물론 잘된 케이스입니다만.. 홀홀단신 혼자가서 처음에 고생 엄청하다가..결국 한국에서
    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대학나오고..그쪽회사에서 취직해서 결국 유럽쪽에 정착했네요.

    중요한 시간들을 부모랑 떨어져살아서인지..부모님이랑 아주 살갑지도 않고..

    어차피 시집장가보내면 다 독립된 가정가지는거.. 아이 키우는동안만이라도 오손도손 행복
    하게 가정꾸리며 살고싶더라구요. 기러기하면서까지..외국가서 얻는게 뭘지.. 아무리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 32. .
    '11.5.25 6:25 PM (110.14.xxx.164)

    여자도 아니고 남자 혼자 챙겨주는이 없이 몇년씩 있는거 힘들지요
    굳이 성적인거 아니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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