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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윤항기, 윤복희보다 임재범이 '여러분'을 더 잘 소화했다고.

frge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1-05-24 13:42:11
IP : 115.23.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4 1:47 PM (114.202.xxx.37)

    훈훈하네요. 정말 최고의 극찬...

  • 2. 제 막귀에는
    '11.5.24 1:48 PM (203.247.xxx.210)

    윤복희 보다는
    임재범 음성이 훨씬 자연스러웠지만,

    곡 자체가 워낙 오바라...그래도 불편

  • 3. ?
    '11.5.24 1:50 PM (112.156.xxx.17)

    윤복희씨가 본인작곡이라고 얼마전 황금어장에서 말씀하셨는데..

  • 4. ...
    '11.5.24 1:51 PM (121.139.xxx.14)

    눈 감고 들으시거나 음원만 들어보세요.
    다른 감동이 ....

  • 5. 감동
    '11.5.24 1:53 PM (112.154.xxx.154)

    윤복희씨가 부른 여러분도 너무 좋더라구요. 윤항기. 윤복희 남매분 순수하고 따뜻한
    분처럼 느껴지네요. 급 친밀감.....ㅎ

  • 6. 이상해요
    '11.5.24 2:07 PM (119.69.xxx.78)

    남매분이 서로 자기가 여러분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니. 어느 한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방송에서 보는 것 만큼 사이좋아 보이질 않아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윤복희씨의 황금어장을 보고나서요.. 바로 윤항기씨가 반박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자기가 만들었다고... 그러면서 윤복희씨가 방송에서 전남편 이야기하는 것까지 디스하고 자기가 대신 전남편한테 미안하다는 인터뷰도 하질 않나.. 임재범씨 노래 나오니 또 서로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둘중 누구하나는 거짓말이겠죠..
    개인적으로 윤항기씨가 임재범이 본인의 젊은 시절 스타일이라고 한것은 좀...

  • 7. ..
    '11.5.24 2:18 PM (14.52.xxx.95)

    저도 이상해요님 말 에 동감해요.
    남매사이가 좀 의심되는.....
    제 느낌상 윤복희씨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 8. 1
    '11.5.24 2:21 PM (94.218.xxx.242)

    말이 좀...임재범이 무슨 젊은 시절 자기 스타일;;

  • 9. 설마~
    '11.5.24 2:27 PM (125.180.xxx.16)

    목사님이 거짓말을 하겠어요? ㅎ

  • 10. 목사오빠..
    '11.5.24 2:28 PM (203.234.xxx.3)

    목사오빠 권사동생 간인데..

  • 11. ww
    '11.5.24 2:35 PM (211.40.xxx.140)

    임재범 저음이 너무 좋았어요..내가 만약~ 도입부분부터 무장해제

  • 12. 진짜 이상해요
    '11.5.24 3:45 PM (124.59.xxx.6)

    저도 이 인터뷰 보고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더군요.
    만약에 윤복희가 콘서트 앞두고 홍보용으로 거짓말한거라고 해도 끝까지 나와서 아니라고 반박하는건...
    친오빠가 그것도 목사님이 할만한 언행은 아니예요. 그래서 볼때마다 불편합니다.

  • 13.
    '11.5.24 4:03 PM (59.25.xxx.123)

    정황을 보면 윤복희가 만든게 맞는것 같아요.
    윤복희가 어려서부터 가족들을 위해 돈벌고, 오빠 학비까지 대느라 고생 많이 한것 같대요.
    내가 볼땐 오빠가 좀 이상함.......

  • 14. 정황상
    '11.5.24 4:22 PM (119.69.xxx.78)

    저도 윤복희씨 말이 사실이라 생각해요..

  • 15. 정말
    '11.5.24 5:46 PM (121.162.xxx.97)

    저도 윤남매 왜들 저러시나 싶더라구요. 동생이 설령 잘못 말했다쳐도 매체에서 동생을 힐난하면 안될 것 같아요. (전남편들에 대한 언급)
    그리고 여러분은 서로 자기가 했다고 하는데..이건 잘 모르겠어요. 윤복희보다 윤항기에 더 무게가 실리는게 윤항기가 장미빛 스카프란 불후의 명곡을 작곡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니...직간접으로 어떻게든 여러분 짓는데 공헌을 했을 것 같아요.
    좌간 나이가 들면 다들 어린애들이 되는 것 같던데, 이분들도 그러시네요.

  • 16. 저도
    '11.5.24 8:00 PM (119.67.xxx.204)

    오늘 기사에서...윤복희 작사 작곡이라고....이 곡 만들었을때 윤항기씨가 거지같은 노래라고 부르지도않으려고하는걸 억지로 가요제때문에 부르게 되었고..맘에 안들어해서 연습도 거의 잘 안하고 가요제 나갈때까지도 맘에 안들어하면서 윤항기씨가 나가서 불렀다고..
    그런데 오늘날 이렇게 명곡이라고 칭찬받아 너무 감격스럽다는 기사 봤는데...
    뭔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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