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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절학 같은 싸이트
시험얘기가 많이 올라오니까..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문닫았지만... 사절학이라는 싸이트...
편안하고..정보도 많고...난잡하지않아서(왠지..정리된 서랍처럼)
그래서 참..좋아했어요..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주지않고 나만 알고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는데
그런 싸이트가 별로 없는것같아요..
사절학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지금은 어디서 정보를 나눌까??
참..궁금하네요
예전 그싸이트는 잘하는아이.. 못하는 아이... 다 섞여서
서로 응원해주고..노력하고 ..자랑도 좀 하고 ..가족적이라 더 좋았나봐요
어떤 싸이트는 너무 잘하는 아이들만 있으니까
숨이 탁 막혀서 잘 안들어가지네요..
곧 아이가 고등학생 되는데..
참 아쉬워요..
이곳에도 저같은분들 계시겠지요??
1. 저도
'11.5.24 1:38 PM (211.114.xxx.37)저도 그리워요.
전 큰아이가 중1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절실히
이제 본격적으로 많이 필요한데. 많이 아쉬워요.2. 반갑습니다.
'11.5.24 1:39 PM (118.46.xxx.61)중3아이있는데요..사절학 문닫았죠.
이름만 바꾼 카페를 만든걸루압니다.
거기있던분들 그곳으로 다갔다구하는데 전 가입은 안했습니다.
찾아보시면 새루 만든 카페 잇을겁니다.3. 그죠
'11.5.24 1:42 PM (112.145.xxx.86)사절학 카페 정말 유용 했었어요
지금 대2학년이 된 큰아들이 고1때 친인척 형,누나들은 멀리 살고
딱히 정보를 구할때도 없고 조언을 받을때도 없을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거던요
지금 둘째가 고2인데 참 아쉽네요
입학사정관제,수시 비중이 커지다보니 더 그렇네요
저도 가끔 제 아는 기준에서 도움글도 쓰고 했는데..4. 저도 그래요..
'11.5.24 1:43 PM (221.141.xxx.223)저도 애가 중1인데 아쉽네요...예전 사절학은 궁금증 있으면 바로 바로 해소가 돼서 답답함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하네요...이름만 바꾼 카페도 가보긴 하는데 예전만 못하네요..ㅠㅠ
5. 저두요....
'11.5.24 1:46 PM (175.214.xxx.141)저도 너무 그 카페가 그리워요,,,,
초 중 고 다 있는 엄마라,,,, 더 더욱 그런 따뜻한 사이트나 카페가 그리워요,,,
파파*** 는 너무 잘하는 아이들만 있어서 기가 죽더군요,,,,
더구나 경제적으로 크게 뒷받침이 못되는 부모인 나는 뒷바라지에 비해 상위권 성적을 내오고,,,, 따로 준비없이 영재원에 합격하는 아이들 때문에 더 골치가 아픕니다,,,
왜냐면요,,,,, 지금 제가 방향을 어디로 어떻게 잡아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진로 크게는 장래 직업이나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더더욱 따뜻한 조언들이 필요한데,,,
아시는 분 꼭 알려 주시구요,,,,
저는 사절학 여러곳에 추천하고 자랑해서 많은 분들과 정보 나눴었어요,,,,
그 분들에게 소개해 줘서 고맙단 인사까지 받았는걸요,,,
혹시 저두 나중에 이런 카페나 사이트 알게 되면 82에 꼭 올릴게요,,,,,
오레ㅐㄴ만에 이 사이트 이름보니 괜히 옛친구 만난듯 반가워서 글 한번 써 봅니다,,,6. .
'11.5.24 1:46 PM (14.50.xxx.215)저도 그카페가 참으로 많은 힘이 되었었죠.
(진짜로 사교육비 많이 절약했네요.^^)
번개에서 만나니 지방에서 왔다고 차비도 챙겨 주셨었는데
큰아이는 대학 2학년
핵폭탄이라는 작은아이 2014 입시는 어찌해야 할지~
입시가 너무 빨리, 많이 달라지니
마음 붙일데가 없네요.7. 저는
'11.5.24 1:56 PM (202.30.xxx.226)사절학은 처음 들어보구요.
제가 들어가서 가끔 자료도 도움받고 하는 곳은 삼천지교입니다.
http://www.3000jigyo.com/8. 그립네요
'11.5.24 2:10 PM (180.71.xxx.253)맞아요.. 사교육비도 절약되었구....
사교육도 제떄 필요할때 해야한다는 지혜도 얻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
여리고여린 제가 사교육에 대한 중심을 잡을수있었죠
애들때문에 걱정많을때도 나랑 비슷한 학부모가 많았어요
워낙 회원수가 많았으니까요..
우리아이는 현재 중3이지만 현재 고1은 더 걱정이 많겠네요
올려주신 싸이트 들어가볼께요..감사해요^^
사절학이 다시 문열었으면 좋겠어요
회원분들 보게되니 반갑네요...손이라도 덥썩 잡고싶어요9. 흐음
'11.5.24 2:18 PM (121.167.xxx.68)저는 5년 이상 도움 받았는데..갑자기 문을 닫아서 황당했어요.
이유야 어쨌든.. 비슷한 곳 생긴다해도 말이 쉽지 정을 옮기진 못하겠더라구요.
새로 만드신 지혜.. 가입은 했는데 너무 깐깐한 (하도 데여서 그런가 봐요) 규칙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정보도 별로 없구요.
82에 올렸으면 바로 돌날왔을 글에도 다들 좋게 봐주고 격려해주고 그랬던 카페인데 이젠 그런 곳 없겠다 싶으니까 문닫은 주인장이 너무 원망스럽고 까페 쉽게 가입말아야겠다 싶어요. 주인장이 문닫으면 땡이니까요.10. 저도
'11.5.24 8:15 PM (125.132.xxx.214)너무 그립네요. 많은도움됐고, 앞으로 더 많은도움받고싶었는데... 그냥 옛친구들처럼 가슴이 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