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먹을 것을 파시는데 걸레로 추정되는 행주로 리어카 위를 닦으시다가
물기가 모자라셨는지 갑자기 파시는 조개 국물에 행주를 찍어서 리어카 위를
닦으시더라구요. 사람들 그 국물도 먹을 텐데....완전 쏠리더라구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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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명동 한복판 리어카에서
헉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1-05-24 11:14:20
IP : 220.72.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4 11:31 AM (211.109.xxx.144)정말요?
헐~
원글님 반가워요.
저도 어제 명동에 갔었어요.
거의 5년만에 간것같아요.ㅋ
신기했어요. 집에 왔는데 명동에서 불도났다하고...2. ..
'11.5.24 1:44 PM (221.148.xxx.179)아무래도 노점은 물을 자유롭게 쓸 수 없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국물류 먹지 말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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