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으로 에버랜드 가는데 도와주세요~

[이쁜이엄마]

9월달에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 몸이 더 무거워지고 더워지기전에 35개월 딸 데리고 에버랜드 갈려고 남편한테 하루 휴가를 내라고 했어요....주말엔 사람이 넘 많다고 해서요...

평소에 휴가 잘 안내는 사람인데 이번엔 그러겠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충북인데요...오전에 일찍 출발해서 저녁 퇴근시간전에 올수 있을까요?

제가 임신 6개월인데 둘째라 그런지 배가 많이 나와 오래 걷고하는건 힘들어서 최대한 빨리 정말 구경할만한곳만 갔다오고 싶은데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이번에 놀러갔다오면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제가 노산이고 체력이 약해서 애 델꼬 다니는게 넘 힘들어요...둘째가 어느정도 커야 다닐만 하겠죠?

자주 가보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ㅁ]

글만 읽어도 힘들어보여요. 저도 둘째 임신 했을때가 생각이 나서요..
저도 저질체력인지라,, 가까운 서울사는대도, 에버랜드 하루 다녀와도 너무 지쳐요.
충북에서 출발 하는데 임산부가 당일치기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더구나 아이도 있고,,
금욜이나. 월욜로 휴가ㅏ 내시고 1박 하시는 일정도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ㅎㅎ]

저는 에버랜드에서 20분 거리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않가요 ^^ 그래도 평일에 가시고 임신하셨으면 놀이기구 보다는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는게 나을듯 큰애 타는거 몇개 태워주시구요 저는 에버랜드 안에 희원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에 삼성교통박물관 가면 옛날부터 현재까지 나온 자동차 전시 되어 있어서 볼만해요.에버랜드 탈거는 평일에는 소풍온 애들때문에 줄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즐겁게 놀다오세요

[^^]

에버랜드 안에 있는 사파리 보시구요. 동물 주로 보시거나 동물들이 공연하는거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퍼레이드시간에 맞춰서 퍼레이드 보면 아이들 좋아하구요 이솝빌리지에 가면 공연도 하니까 홈페이지에서 시간보시고 맞춰서 보세요

[...]

작년 가을에 배불러서 다녀왔어요. 캐리비안베이 하루, 에버랜드 하루 있었는데요... 캐리~간날은 수영하고 재미있었는데, 에버랜드는 하루종일 죽을뻔 했네요. 배불러서 걸어다니는것도 힘들구요. 오르막 내리막 무지 많아요 ㅠㅠ 덥구 힘듬... 배불러서 놀이기구도 못타게하니(아가들 타는것도 못타게해요. 몰래 배가리고 몇개 타긴했는데 안타는게 좋아요) 하루종일 지겨워요. 사파리랑 쇼같은거는 볼 수 있구요. 암튼 좀 힘드네요. 남편이랑 큰애 타는동안 기다리는것만 했어요. 전 큰애가 초등학생이라 내 몸만 챙기면 되었는데 님은 큰애도 어려서 힘드시겠어요. 차라리 물놀이 다녀오시는게 어때요?? 배불러서 물놀이 할만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이쁜이엄마]

가까운데는 마음만 먹음 갈수 있는데 거리가 먼곳은 정말 따로 시간내지않음 힘든거 같아요....주위 애기엄마들이 애 데리고 가니까 넘 좋아한다고 ..36개월전엔 무료라고해서요...이제 당분간 장거리는 힘들거 같구요..

[글쎄요]

임신한 몸으로 그렇게 가시려면 무리일것같네요.
주말에는 주차장도 만차되서요. 애버랜드 가까운 주차장에 가시려면 아주 일찍 개장시간
에 맞춰가셔야해요.
아니면 멀리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놓고 애버랜드 버스를 타고 다시 애버랜드로 들어가야할수도 있어요.버스에 사람들 꽉차구요
오래가는것은 아니지만 임신하신분이면 이것도 힘드실수있을것같아요.
또 애버랜드 엄청 넓어요. 보통사람들이 갔다와도 걷다보면 힘들어요.
들어와서 동물원있는쪽으로만 둘러보시고 아이들 놀이기구 타는곳이 있는데 그곳만 둘러보세요.
무리하게 욕심내지 마시구요 그냥 대충구경만 하고 간다 생각하시고
여유롭게 오심이 좋으실거예요

[이쁜이엄마]

저도 많이 힘들거란 생각은 하고 있어요...너무 욕심안내고 대충구경만 할려구요....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가세요~하루 휴가 내셨으니..
최대한 빨리보단..일찍가서 쉬엄쉬엄 노시고 마감시간에 나오시면 될거 같은데요..
35개월이면 무서운 놀이기구 안타도 되니까..줄안서도 되구요..

리프트 타고 가서 사파리 먼저 타시고,, 그근처 동물 구경하시고..
스케쥴표 보시고..동물쇼 위주로 보세요..동물쇼는 앉아서 보는거니까 쉬면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보시고..

동물원이 젤 끝이니까 거기서부터 찬찬히 보시면서 올라오면 됩니다..

장미가든 있는곳에서도 좀 쉬면서 꽃구경 하시구요..~

[이쁜이엄마]

.....님 제가 원하는 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사실 애가 어려서 놀이기구는 많이 안탈거 같아요~^^

[그닥 넓지 않아요]

코스를 따로 잡아야 할 정도로, 넓거나 볼거리가 넘치거나 하지 않아요;;;
설렁설렁 반나절이면 다 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건, 인파에 치여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의 얘기예요.
에버랜드 연간회원 5년짼데.. 방학이 껴 있거나 하지 않는 한, 평일은 웬만하면 한산합니다.
비라도 내리는 평일은 썰렁하기까지 하고요.

임신중이신데다 아직 자녀분이 어리니,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한정되어 있을테니..
시간 잡아 먹힐 일은 없을 거예요.

샤파리와 퍼레이드는 꼭! 구경하시고요.
참고로, 제 조카는 에버랜드 분수를 엄청 좋아해서, 몇 시간이고 질리지 않고 구경하기도 해요.
(이렇게 흠뻑 빠져서 구경하면 하루론 택도 없이 부족해 지는 거죠. ㅎㅎ

우리집은 조카 보다 제가 더 에버랜드를 좋아한다눈... 쿨럭;;
심지어, 한 때 동생이 에버랜드 바로 코 앞에 살았었음에도..
그 동생 꼬셔서 조카 데리고 에버랜드에서 숙박까지 하며 놀았었다는... 것도 두 번이나!)

화원의 꽃들도 예쁘고... 맥주도 맛있고..
(에버랜드에서 마시는 낮술. 그거 참 좋은데... 님은 임신중이시니 안타깝다눈. ^^;;;)

[이쁜이엄마]

사파리와 퍼레이드는 꼭! 명심할께요~ ^^

[호호]

개장시간 맞춰가세요. 조금 일찍.
차는 들어갈땐 좀 걷더라고 나올때를 대비하여 출구 가장 가까운 주차장으로 차를 세우세요.
들어가자마자 사파리 봅니다. 이게 인기가많은데요. 그래서 제일먼저 보는게 좋은데 단점이라면 아침일찍가면 긴줄은 안 서는대신 동물들이 잠이 덜깨어있다는거에요. 이게 싫으시면 예약이 가능한데요..
왠만하면그냥 사파리 보세요. 제일먼저.

그런다음 이솝빌리지로 가세요.이솝빌리지에 아이들 탈 만한게 좀 있습니다. 거기서 놀다가 죽 내려가시다 보면 70년대 풍 오래된 탈것들중 아가들을 위한 비행기 이런게 좀 있어요. 그런것 좀 태우시고놀다가
튤립있는곳에서 점심드시고 분수 보고 꽃밭에서 놀고,,,그러다 나가실때 동물 좀 보면서 슬슬 걸어나가서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차 타고 집에 오심 됩니다....

해마다 어린이날 에버랜드 가는 집의 팁 이었습니다....,

[일단]

전 롯데월드보다 훨씬 넓고 볼것도 많고 좋던데요. 울 엄마께서는 디즈니랜드보다 잘 꾸며놨다고 하셨어요.
윗분들 말대로 동물쇼 꼭 보세요!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남는 시간에 주주랜드인가? 동물원 돌고...
아이랑 이솝스토리 돌고요,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날 더울땐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물분수(바닥에서 물이 솟아오름)도 있어요. 이솝이랑 장미공원인가 두 군데요. 알아보시고 여분 옷 싸가지고 가서 노시구요.
식사 하고 퍼레이드 꼭 보세요. 개인적으론 밤에 하는 퍼레이드가 더 이쁘던데... 아이도 어리고 원글님도 힘드시니 굳이 놀이동산까지 갈 필요는 없을거 같고(어른용이 많음) 이 정도만 돌아도 괜찮을듯해요.
볼거 많고 알차요. 참! 사파리는 운전석 뒤에 앉으시면 곰이 건빵 먹는거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네요.
가보시면 원글님이 더 좋아하실걸요.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

임산부면 회전목마도 못 타세요.
전 8개월때 다녀왔는데 전 만삭에도 한시간반거리를 대중 교통으로 출퇴근해서인지
뭐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다만 임산부면 동물쇼 종류 빼면 할수 있는게 없어서
돈이 많이 아깝더라구요.
36개월 아이도 그리 탈것이 많지 않으니까 쉬엄 쉬엄 다니시면 될꺼예요.
근데 힘들게 내신 휴가를 에버랜드 가는데 쓰기는 많이 아까울꺼 같기는 하네요.

[며칠전다녀옴]

8개월인데 두아이(5,3),신랑,친동생,조카(6)랑 다녀왔어요. 일단 무조건 9시 30분에 입장하세요. 입장후 조금 걸어가서 리프트 타고 동물원으로 내려가서 사파리를 가세요. 10시부터 시작인데 이리가면 첫 사파리 탈수 있어요. 사파리 타고 나오면 옆에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세요. 임산부 금지인데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저보고 임신했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 그러고 탔어요.(이건 한번 타 보신분이면 판단이 설것 같아요. 저 원망마시고 알아서 선택하시길). 놀이기구쪽으로 넘어오심 기차 있어요. 이거 두어번 정도 타세요. 사람 없어서 가능해요. 제 경우 동생이 조금 도와줘서 놀이기구를 본격적으로 탔어요. 줄 두어번 서면 될 정도예요. 회전목마 및 아이들 타는거랑 위험하지 않은건 아이들 옆에 태우고 아빠가 탈수 있어요. 피터팬 이런거 무서워 보이는데 막상 타면 안 무서워요. 아이 어른 동반 가능한 놀이기구는 아이들도 잘 타요. 무서워보여도요. 회전목마도 타도 되는데 시시해요. 거기서 놀다 보면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2시에 퍼레이드 지나가요. 퍼레이드 보고 지구마을 가서 인형구경 하구요. 4시에 물개공연 보고 4시 반에 동물공연 보세요. 5시 정도에 일정 마치는데 힘들어서 돗자리 깔고 쉬었더니 6시에 고양이 공연있다 해서 그거 보고 동물구경 좀 하다 왔어요. 무지 힘들어요. 힘들어서 다음날 하루종일 시채놀이 했어요. 3살,6살 아이는 유모차에서 한숨 잤어요. 도시락 싸가면 편할것 같아요. 식당 찾아가는 것도 일일것 같아서요. 편하게 식당가서 드셔도 되구요. 유모차 가져가심 좋아요. 유모차 빌리다 보면 첫 사파리 못타고 거기서 밀리면 한시간 이상이 늦어질수 있어요. 줄 때문에. 이것저것 다 힘들면 장미 정원 있는곳에 물이 나와요. 그냥 여기서 죽치고 놀면 엄마 아빠는 덜 힘들듯 하네요. 물이 계속 나오는지 여부는 모르겠어요. 확인해 보시구요. 제 경우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라 입장료 아까워 물놀이 보다는 놀이기구를 선택했어요. 이리 다니니 힘들긴 했어요. 지난 수욜 다녀왔는데 평일이라 가족 손님은 별로 없는데 소풍손님(중고등,어린이집,유치원)이 어마어마해요. 소풍시즌이었나봐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이어서]

거기 지도(설명서 같은거) 배치되어 있거든요. 그거 참고하세요. 참고로 공연 시간은 명시 안 되어 있더라구요. 공연 시간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음료나 뭐 파는곳에 가서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주긴 해요.

[...]

저도 그 또래 키우고 있습니다..
우선 남편분이 어른 타는거 안탄다고 생각하고 말씀 드릴께요..

티켓은 세 돌 안되었으면 자유이용권이 5천원이예요.. 등본이나 그런거 가져가세요.

입구에 들어가셔서 가시다 보면 왼편에 리프트 같은거 타고 내려갈 수 있는데.. 그걸 타고 내려가셔도 되고.. 아니면 그 옆에 경사로로 내려가면서 동물들 보는것도 좋아요.. 가다가 보면 쇼도 해요.. 고양이 쇼랑 물개쇼 시간표 알아가셔서 보시구요.. 쇼 보러 가는 동안 남편분 시켜서 사파리 Q패스로 예약하고 오라고 하세요..(Q패스 본인이 가야 예약되는지 알아보시구요.. 031-320-5000)

쇼 보고 동물 보면서 내려가셔서 사파리 보시구요.. 양 만질 수 있는 곳에서 아이 놀게도 하시고.. 포시즌스 가든쪽 물어보시고 그 쪽으로 가세요.. 가다보면 T익스프레스 있는데 남편분 타고 싶으시면 타라고 하시고 그 옆에가면 피크닉 존에서 좀 쉬셔도 돼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셔서 간식 하시면서 꽃 구경하시고.. 매직랜드 쪽으로 가시면 아이들 탈거 있어요.. 윗 님 말씀하신 피터팬 어지럽지 않고 좋구요.. 날으는 코끼리 등 여러가지 아이탈거 많아요.. 35개월이면 다른건 어른동반해야 할거구요.. 범퍼카 위에 있는것만 아이 혼자 타는거예요..

좀 쉬시다가 올라오셔서 지구마을 보시고 이솝 빌리지 구경하시면서 올라오시면 한바퀴 도는거예요..


아니면 반대로 쭉 걸어오시다가 줄 짧으면 남편분 허리케인 타시라고 하구요.. 독수리 요새쪽에 왼쪽으로 내려가셔서 이솝 빌리지 구경하시고 내려오셔서 지구마을..
그리고 아이들 놀이기구 좀 태우시고.. 쉬면서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 구경과 간식.. 그리고 동물 보시고 올라오셔도 됩니다..

저희는 보통 동물 먼저보고 걸어와서 놀이기구 타고 와요..

유모차 가져가실 때 자전거 묶는 자물쇠 가져가시면 좋구요.. 없으면 거기서 2천원인가 내고 빌리 수 있어요..

그리고 6월 4일부터 뽀로로3D로하는 영화도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면 그 이후에 가셔도 될거구요..

[..]

그리고 음식은 그나마 차이나 문이 낫았던거 같아요.. (정말 에버랜드 맛없어요.. )

[요령]

정문 들어가셔서 지도가지고 이솝빌리지로 곧장 내려가세요. 무빙워크 있는 내리막길 중간에 이솝빌리지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요. 이솝빌리지에서 놀이기구를 타시고 작은 분수있는 쪽으로 나오시면 아이스크림 파는데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아이 놀이기구 타는데가 또 있어요. 동전으로 기차타는거랑 비행기 뱅뱅도는거 아이들 이용권있어야 타는 자동차 등등.. 거기서 놀이기구 타시고 다시 아이스크림 파는데로 오시면 내리막길 가는길에 지구마을? 있어요. 실내인데 배타고 노래들으면서 각나라 풍경? 구경하는거..나이어린 아이들 좋아해요..나오시면 다시 이솝빌리지 안인데 아까 그 내리막길로 내려가시면 양쪽으로 아이들 타는 놀이기구가 있어요. 마지막이 회전목마에요.ㅋ
그밑에 큰 정원을 둘러서 기차타는거 있는데 지금은 있나 모르겠어요. 여기까지 오전에 끝내시면 기다리지 않고 일사천리로 놀이기구를 다 타실수 있답니다. 심지어 일요일 오전에도 가능한 스킬이에요. 뭐 드실건지 중식은 회전목마 옆에 있고 그길로 더 내려가시면 한식식당이 있어요. 여튼 이 라인에서 식사를 하시고 나면 퍼레이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길에 있으면 퍼레이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고 한식당 밑으로 계단있는곳에서 기다리시면 퍼레이드와 공연을 편히 보실수 있지요.
퍼레이드 보시고 동물원쪽으로 이동하시면 사파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도 사파리 사람 많으려나? 별로 없을 듯..
사파리 보시고 동물원쪽으로 거슬러 올라가시면서 시간맞춰 물개쇼나 에니멀원더스테이지 이런걸 오후에 보시면 좋아요. 시간은 홈피에 다 나옴.
물개쇼 위쪽에 백곰있는데 정문으로 가는 리프트가 있어요. 고거 타고 올라가시고 기운이 나시면 리프트 타면서 보시면 중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프리카 동물탐험전 하는데가 있어요.
내리막길로 내려가셨다가 무빙워크 타고 올라오니 힘들지 않으실거에요.
이렇게 돌면 에버랜드 다 보시는거임.

[이쁜이엄마]

와~~!! 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첨엔 많이 힘들거 같았는데 댓글보니 기운이 나네요...^^
근데 사파리를 먼저 가야할지 이솝빌리지를 먼저 가야할지 그게 고민이네요...끙~

[ㅇ]

원글님.. 야간에 문라이트 퍼레이드라고 있는데요.... 체력안배 잘 하셔서 웬만하면 그거 보고 나오세요.
낮에 하는 퍼레이드보다 훨씬 화려하고 볼만해요. 마지막 불꽃놀이까지 보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