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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서도 방사능 말은 없는걸까요?
제가 보기엔 미국산 소고기보다 더 위험할텐데 언론에서 안나와 일반인은
무심하다 쳐도...
왜 야당에서도 방사능 관련해선 말이 없는걸까요?
수입규제나 방사능 예보 관련해서도 누가 한마디라도 하는건 못들은거 같아요..
안그래도 낼부턴지 모레부턴지...방사능 완전 우리나라 덮는걸로 나오고..
그나마 노르웨이 시뮬이 지상에서 몇km 구분되있어 나와서...지상에서 가까운곳이
덜오면 다행이다 싶었는데..이젠 시뮬도 중단되고..
그동안의 대만시뮬은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꼭 끝날무렵엔 우리나라쪽으로 오다가 끝나고
다음에 보면 또 그만큼 뒤로가서 우리나라로 오고 ....
비도 자주오고 ...
아우...정말....소고기 땐 그것만으로도 걱정이 한가득이였는데..
그만큼 무뎌진건지(어차피 일부런 안먹죠..자존심 문제도 있고..하지만 직장다니다보니...)
이젠 방사능 걱정만 없으면 행복할꺼 같아요..
아무리 스트레스가 더 안좋다고 하지만...보고 듣는한 걱정이 안될수도 없고..
그렇다고 눈감고 귀막자니..그건 못하겠고...
저같이 사소한걸로 걱정이 큰 사람은 정말 미치겠어요...
그마나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신분들은 공기청정기니 아님 생수라든지 하실수 있지만..
(그걸로 완전 막을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것마저 못하고 사는데 보고 듣는건 있으니 더 답답하네요..
어차피 야당이고 부자고간에 왠만함 자식들 거의 외국으로 보내고
돈많으니 시시때때로 건강검진 받아 미리 예방하거나 조기치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심각성들이 없는걸까요?
날씨가 맑아도 맘은 무겁고 날씨 흐리면 당근 더 안좋고...
스트레스때문에 병되겠다고 뭐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원래 성격이 쿨(?)하게 태어나질 못해 그런지...
아....힘드네요....
정말 벌써 세달이 다가가고 뭐 해결책은 보이지도 않고 심각해지기만 하니...
우리나라가 지금 일본과 떨어진거에 두세배만 더 떨어져 있어도 .....해보나 마나한 생각만 합니다..
워낙 일본돈이 많이 돌아 야당도 어쩔수없는 걸까요?
1. ..
'11.5.23 2:21 PM (119.192.xxx.164)돈이문제일수도있지만..
방사능 정보가 없을거 같은데요....2. 왜
'11.5.23 2:27 PM (121.132.xxx.107)그렇다면..정말 국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없다는 거네요..
건강해야 지지도 하고 돈도벌고 자금도 대주는거지...똑똑한 사람들은 다 몰려있을텐데...
알려고 들면 모를수가 없을텐데요...
어차피 정치는 정치인가....급 절망감이 드네요...흑..3. 말을해도
'11.5.23 2:30 PM (116.125.xxx.179)시민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사항이면....
일본 쥐바기에게 충성하는 어용 찌라시에서 ....
기사화를 아니할 걸요....4. 쩡
'11.5.23 3:52 PM (119.203.xxx.29)저랑성격이 비슷하시네요. .
아이까지있어서 걱정이더큽니다
이번에 정치인들하는꼴보니까 이나라에 태어난개넘싫어
생전처음으로 호주이민까지 알아봤는데
그것도 어렵더군요..5. 왜
'11.5.23 3:57 PM (121.132.xxx.107)아무리 기사화를 안해도 트위터에서 올렸다는것도 못본거 같고..ㅡ.ㅡ;;
이민은 완전 꿈도 못꿀 처지라서...ㅠ.ㅠ
한편으론 차라리 모르고 사는게 낫겠다 싶지만 이미 알아버려서...
결혼은 아직 안했지만...조카들도 말은 안듣고...조심하라고 하면 더 운동장에서 슬라이딩에
....그걸 보는 스트레스가 더 심해요...6. 그러게요
'11.5.24 1:48 AM (221.149.xxx.214)원전초기에 김*환 의원인지....치과의사출신 젊은 의원이 자주 원전관련 날카로운글을 올려줬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통 흔적도 없네요. 온라인서도 막고 있는건지..
왜 연예인기사같은것두 기획사들이 손써서 기사 못올라오게하고 그러잖아요...
의식있는 정치인 , 사회인사들의 글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