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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할 이유는 없지만 남자들 연락 관련해서 오해하는 여성이 많은거 같네요.
1. ..
'11.5.22 12:58 PM (121.134.xxx.57)35되보세요...생각이 어떻게 바뀔지.그때는 초라해서 전화도 못겁니다.
2. ..
'11.5.22 1:04 PM (210.121.xxx.149)튕겨야 매력은 저도 아닌거 같아요..
특히 결혼을 앞두고 만나는거.. 게다가 나이 어느정도 꽉 찼을 경우엔 더욱 그렇죠..
20대에 연애는 다르기도 하겠지만요..3. .
'11.5.22 1:07 PM (122.42.xxx.109)대전에서 만나러 올라오는 남자인데 연락없음 자기가 먼저 해 보면 되지, 거기다 대고 책으로 연애를 배운 사람이 조언을 하지 않나, 무조건 튕기라지 않나. 남자들도 참 피곤하겠어요.
4. 77
'11.5.22 1:11 PM (121.189.xxx.173)사람에 대한 배려 문제 잖아요.남녀사이의 줄다리기로 보지 말고...인간대 인간으로 봐보세요.
남자들이 잘했다는 건가요?
그럼 못 만난다는 연락을 했어야하죠..그 분이 만나자고 했잖아요..그리고 자기가 연락하겠다고 했고..
남녀관계를 떠나서 좀 기분 나쁘지 않나요?
만나던 말던..당신 시간 비워놔라는 거니까.
게다가..만나자던 당일날 연락도 없고.................인간대 인간으로 보세요.
이런 분이 결혼배우자로 적절합니까.
충동적인 분.자기위주로 생각하는 분..결혼 후 더 합니다5. .
'11.5.22 1:19 PM (211.110.xxx.100)원글님 말도 일리는 있어요.
그렇지만, 정말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만나지 못할 것 같다는 문자 한 통은 보냈겠죠.
당일날까지 문자 한 통 없었던 사람한테 많은걸 기대하기 어려운건 사실 아닐까요.6. jk
'11.5.22 1:37 PM (115.138.xxx.6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한사람 못만날 정도로 바쁘나효?
그리고 하루에 문자 하나(1분도 안걸림) 못보낼 정도로 바쁘나효?????
담배필 시간(5분)은 있고 문자보낼시간은 없을 정도로 바쁘시다???? ㅋㅋㅋㅋㅋ
그럼 일하고 결혼을 해야죠. 여자랑 결혼하지 말구요. ^^7. ...
'11.5.22 2:03 PM (118.220.xxx.31)아무리 바빠도 남자가 여자에게 반했다면 없는 시간도 쪼개어 만나죠.
제 남편은 연애 때 인천 살았는데 시험 때문에 두달 정도 못 만날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학원을 서울로 끊으면서 오히려 저를 만나러 매일매일 오더군요. ㅡ.,ㅡ
바쁘다는 건 핑계예요.
상대에게 호감이 있고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의지가 있다면 남자는 저렇게 나오지 않아요.
문자조차 날리지 않는 남자에게 튕기라니... 저 같으면 끝장내고 다른 남자 찾아보라 조언해요8. ㅇ
'11.5.22 2:06 PM (121.189.xxx.173)아무리 바빠도 남자가 여자에게 반했다면 없는 시간도 쪼개어 만나죠. 22
제남편 사귈 때 남편이 9시에 끝나도 거의 2일에 한번은 만났죠.
저 만나야 힘나고 일한다고.
남자들 일바빠서..그거 다 핑계예요.
관심가면 없는 시간 쪼개서도 연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