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신체중 가장 좋아하는곳? 어딘가요?
푸근하고 좋네요.. 여자가 먼저 그러면 당연 반응이 옵니다.. 부부사이 소원해진 부부들.. 노력해보셔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마음이 안정이돼요.. 오늘 무조건 들이대셔요..
1. ㅎ
'11.5.22 9:50 AM (58.29.xxx.242)정보석 닮은 얼굴요
부부동반 모임가면 신랑 얼굴 잘 생겼다고 다들 부러워해요
쳐다보기만해도 아직까지 가슴이 설레요2. Dma
'11.5.22 9:52 AM (175.124.xxx.63)제목만보고 갑자기 남편의 온몸 구석구석을 떠올려 봤는데...
걍 커피나 한잔 뽑아먹을라구요. 젤 진한 에스프레소로...3. ㅇ
'11.5.22 9:54 AM (203.226.xxx.64)ㅋ 저는 접히는 뒷목이요 ㅋ 넘 귀여움 ㅋ
그리고 한대 때려야만할거같은 넓은 등짝4. 에효
'11.5.22 9:56 AM (121.151.xxx.155)저도 Dma님처럼
커피나 진하게 타서 마셔야겠네요
짧은다리 짧은목 넙적한얼굴 만삭인배
뭐 그냥 그렇다구요5. .
'11.5.22 9:58 AM (14.50.xxx.215)푸하하
저도 커피 마실랍니다.6. ^^
'11.5.22 9:59 AM (112.167.xxx.103)굵은 목에서 이어지는 넓은 어깨선이요..
남편의 어깨에 반했었지요,결혼 전에..ㅎㅎ7. ㄹ
'11.5.22 10:00 AM (121.176.xxx.157)등짝 아닐까요?
여자랑 남자랑 아주 다른 부위?잖아요 ㅋ8. ...원글
'11.5.22 10:03 AM (175.193.xxx.110)우리 남편도 40대 중반이라 당근 만삭배입니다.. 근데 저는 살면 살수록 더 좋아지니 큰일이네요..
아직 콩깍지가 안 벗겨졌어요...ㅠ9. 곰곰...
'11.5.22 10:04 AM (175.212.xxx.17)음~~~~
너무 어려운 질문이에요.
......10. ..
'11.5.22 10:11 AM (112.184.xxx.54)여기 자랑금부터 내고 하십쇼들!!!
쳇..커피나 한잔 더 마셔야 겠다..끙...11. 넓은 어깨
'11.5.22 10:11 AM (123.111.xxx.205)수박한덩어리배 :::
12. ㅋㅋ
'11.5.22 10:41 AM (118.223.xxx.17)섹시한 엉덩이요. 뒷모습보이고 서있으면 맨날 쓰다듬고 만져요 ㅋㅋㅋ
13. 내허리만한
'11.5.22 10:44 AM (223.222.xxx.149)허벅지요.
운동으로 단련되서 완전 단단해요.14. 크크
'11.5.22 11:10 AM (211.201.xxx.101)옆얼굴이요..
연예인 중 바람둥이로 유명한 이 닮았는데
전 옆얼굴이 조각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아기와 큰아들과 자고 있을때 사진 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각도를 해주더군요 잠결에 ㅋㅋㅋ15. 쿨럭
'11.5.22 11:17 AM (119.198.xxx.132)왜 사냐면 웃지요 ㅎㅎ
16. 저는
'11.5.22 11:22 AM (210.121.xxx.149)저는 큰 머리^^
아들도 완전 큰 머리예요.. 태어날 때 두위 37센티 ㅎㅎㅎ17. KMA
'11.5.22 11:26 AM (112.169.xxx.238)원글님.. 울 신랑은 30대 중반인데 벌써 만삭이에요. 미치겠어요. ㅋㅋㅋ
18. ...
'11.5.22 11:48 AM (110.9.xxx.155)신체부위라..
흠..질문이 거시기해서 답변도 거시기하네요잉19. ㅎㅎ
'11.5.22 12:14 PM (211.245.xxx.203)등이요~ 등 라인도 이쁘지만, 퇴근하고 누우면 안마해주는데
등 부분 안마해 줄때마다 으음~ 하고 좋아해요.ㅎㅎㅎ
그 신음(?)소리;;가 좋더라고요.^^;;;;20. 마리앙뜨와네뜨
'11.5.22 12:23 PM (122.35.xxx.111)턱에난 골짜기.. 외국배우들보면 턱부분 중앙이 움푹 패었잖아요? 울 남편이 그게 있어요. 그게 은근히 섹시해요. 파랗게깎은 턱수염 사이로 보이는 턱골짜기..아시는분만 아실텐데^^ 그리고 하얗고 긴손.가.락.. 울엄마 왈.. 여자손보다 더 곱다고..
참고로 제남편은 가끔 주윤발 젊을때 얼굴이 언뜻 비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슴다. 후다닥~~21. ..
'11.5.22 12:32 PM (116.37.xxx.62)뽕냥한 배~~~^^
22. 나는
'11.5.22 12:56 PM (175.211.xxx.41)자주 바지속으로 그게 좋아요
23. ...
'11.5.22 12:56 PM (59.10.xxx.25)그런거 없다
24. 손이요
'11.5.22 12:59 PM (116.127.xxx.208)예술적인 손이에요
25. 커피요???
'11.5.22 1:12 PM (14.52.xxx.162)저는 낮술,,,
26. ㅋㅋ
'11.5.22 2:09 PM (180.224.xxx.33)나에게 주말에 짜릿한 손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코의 뾰루지와 귓밥....은 농담이고....
입술 색깔이 고운 핑크색입니다 ㅋㅋㅋ그 색깔 나 주면 좋겠어요.27. ㅇ
'11.5.22 2:09 PM (121.130.xxx.42)전 그냥 기럭지.
외모는 키 큰 거 하나 맘에 들었다우.
근데 남들은 울 남편 영화배우같다 하더만 전 잘 모르겠고 ㅋ28. ㅋㅋㅋ
'11.5.22 3:38 PM (14.42.xxx.34)한껏 업된 엉덩이랑 눈이요..
눈이 장동건이나 그런류로 쌍꺼풀진 큰눈이 아니라..뭐랄까..속상꺼풀 있는 눈인데요..
이뻐요 ㅋㅋㅋㅋㅋ
키도 맘에들어요 180정도..^^29. 손톱
'11.5.22 4:13 PM (221.154.xxx.76)정말 미끈한 손톱이요.
제가 그 손톱에 꽂혔다가
이십년을 살고있네요.ㅋㅋ30. 대체
'11.5.22 4:29 PM (121.139.xxx.164)결혼은 왜 했을까요?
....31. Dma
'11.5.22 4:56 PM (175.124.xxx.63)전 그냥 배에 수박 한덩이만 있어도 좋겠어요.
가슴에도 멜론 두개 있음... 가슴을 어루만져 줄수도 없고... 압박붕대를 사줄수도.. 글타고 스포츠 브라를 사줄수도 없는.
울 아이 신생아때 남편이 안았다가 애가 자연스럽게 입이 다가가며 먹으려는 순간! 제명이됐어요~! 하고 싶었다 정말...ㅠ ㅠ
다른건 몰라도 가슴만은 정말 참을수가 없다 남편.... 직접 대놓고 말할수도 없고.. 참..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ㅠ ㅠ32. ,
'11.5.22 4:56 PM (116.37.xxx.204)손도 예쁜데
생각해보니 눈이 선해요.33. 찌곰발은곰발
'11.5.22 6:49 PM (116.33.xxx.226)뽈록한배? 건강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배쓰다듬으믄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옆에서보는 입술... 츄릅.. ㅎㅎ 앞쪽보다는 옆에서 보는 라인이 훌륭하군요
하지만 저보다 긴 속눈썹은 샘나요 ㅠ..ㅠ 바꾸자 서방~!34. ~~
'11.5.22 11:32 PM (211.207.xxx.144)오십중반을 마악 넘어선 나이에도 탄탄한 어깨와 팔근육 아직도 32를 유지하는 허리와
하루쯤 면도 안한 까칠한 턱이 멋진 울 남편 그러나 ...결정적으로 앞이마가 훤합니다요~35. 후후
'11.5.23 1:38 PM (14.35.xxx.194)얼굴고 곱고 잘생겼구요
키도 크고 날씬합니다
게다가 손도 참 곱습니다
근데 입냄새가 나서 가까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