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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신체중 가장 좋아하는곳? 어딘가요?

...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1-05-22 09:47:52
저는 늘 손을 꼭 잡고 자는데요.. 까칠까칠한 턱수염 좋습니다.. 여기님들은요? 사실 온몸믈 다 만지고 자는데

푸근하고 좋네요.. 여자가 먼저 그러면 당연 반응이 옵니다.. 부부사이 소원해진 부부들.. 노력해보셔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마음이 안정이돼요.. 오늘 무조건 들이대셔요..
IP : 175.193.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2 9:50 AM (58.29.xxx.242)

    정보석 닮은 얼굴요
    부부동반 모임가면 신랑 얼굴 잘 생겼다고 다들 부러워해요
    쳐다보기만해도 아직까지 가슴이 설레요

  • 2. Dma
    '11.5.22 9:52 AM (175.124.xxx.63)

    제목만보고 갑자기 남편의 온몸 구석구석을 떠올려 봤는데...

    걍 커피나 한잔 뽑아먹을라구요. 젤 진한 에스프레소로...

  • 3.
    '11.5.22 9:54 AM (203.226.xxx.64)

    ㅋ 저는 접히는 뒷목이요 ㅋ 넘 귀여움 ㅋ
    그리고 한대 때려야만할거같은 넓은 등짝

  • 4. 에효
    '11.5.22 9:56 AM (121.151.xxx.155)

    저도 Dma님처럼
    커피나 진하게 타서 마셔야겠네요
    짧은다리 짧은목 넙적한얼굴 만삭인배
    뭐 그냥 그렇다구요

  • 5. .
    '11.5.22 9:58 AM (14.50.xxx.215)

    푸하하
    저도 커피 마실랍니다.

  • 6. ^^
    '11.5.22 9:59 AM (112.167.xxx.103)

    굵은 목에서 이어지는 넓은 어깨선이요..
    남편의 어깨에 반했었지요,결혼 전에..ㅎㅎ

  • 7.
    '11.5.22 10:00 AM (121.176.xxx.157)

    등짝 아닐까요?
    여자랑 남자랑 아주 다른 부위?잖아요 ㅋ

  • 8. ...원글
    '11.5.22 10:03 AM (175.193.xxx.110)

    우리 남편도 40대 중반이라 당근 만삭배입니다.. 근데 저는 살면 살수록 더 좋아지니 큰일이네요..
    아직 콩깍지가 안 벗겨졌어요...ㅠ

  • 9. 곰곰...
    '11.5.22 10:04 AM (175.212.xxx.17)

    음~~~~
    너무 어려운 질문이에요.
    ......

  • 10. ..
    '11.5.22 10:11 AM (112.184.xxx.54)

    여기 자랑금부터 내고 하십쇼들!!!
    쳇..커피나 한잔 더 마셔야 겠다..끙...

  • 11. 넓은 어깨
    '11.5.22 10:11 AM (123.111.xxx.205)

    수박한덩어리배 :::

  • 12. ㅋㅋ
    '11.5.22 10:41 AM (118.223.xxx.17)

    섹시한 엉덩이요. 뒷모습보이고 서있으면 맨날 쓰다듬고 만져요 ㅋㅋㅋ

  • 13. 내허리만한
    '11.5.22 10:44 AM (223.222.xxx.149)

    허벅지요.
    운동으로 단련되서 완전 단단해요.

  • 14. 크크
    '11.5.22 11:10 AM (211.201.xxx.101)

    옆얼굴이요..
    연예인 중 바람둥이로 유명한 이 닮았는데
    전 옆얼굴이 조각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아기와 큰아들과 자고 있을때 사진 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각도를 해주더군요 잠결에 ㅋㅋㅋ

  • 15. 쿨럭
    '11.5.22 11:17 AM (119.198.xxx.132)

    왜 사냐면 웃지요 ㅎㅎ

  • 16. 저는
    '11.5.22 11:22 AM (210.121.xxx.149)

    저는 큰 머리^^
    아들도 완전 큰 머리예요.. 태어날 때 두위 37센티 ㅎㅎㅎ

  • 17. KMA
    '11.5.22 11:26 AM (112.169.xxx.238)

    원글님.. 울 신랑은 30대 중반인데 벌써 만삭이에요. 미치겠어요. ㅋㅋㅋ

  • 18. ...
    '11.5.22 11:48 AM (110.9.xxx.155)

    신체부위라..
    흠..질문이 거시기해서 답변도 거시기하네요잉

  • 19. ㅎㅎ
    '11.5.22 12:14 PM (211.245.xxx.203)

    등이요~ 등 라인도 이쁘지만, 퇴근하고 누우면 안마해주는데
    등 부분 안마해 줄때마다 으음~ 하고 좋아해요.ㅎㅎㅎ
    그 신음(?)소리;;가 좋더라고요.^^;;;;

  • 20. 마리앙뜨와네뜨
    '11.5.22 12:23 PM (122.35.xxx.111)

    턱에난 골짜기.. 외국배우들보면 턱부분 중앙이 움푹 패었잖아요? 울 남편이 그게 있어요. 그게 은근히 섹시해요. 파랗게깎은 턱수염 사이로 보이는 턱골짜기..아시는분만 아실텐데^^ 그리고 하얗고 긴손.가.락.. 울엄마 왈.. 여자손보다 더 곱다고..
    참고로 제남편은 가끔 주윤발 젊을때 얼굴이 언뜻 비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슴다. 후다닥~~

  • 21. ..
    '11.5.22 12:32 PM (116.37.xxx.62)

    뽕냥한 배~~~^^

  • 22. 나는
    '11.5.22 12:56 PM (175.211.xxx.41)

    자주 바지속으로 그게 좋아요

  • 23. ...
    '11.5.22 12:56 PM (59.10.xxx.25)

    그런거 없다

  • 24. 손이요
    '11.5.22 12:59 PM (116.127.xxx.208)

    예술적인 손이에요

  • 25. 커피요???
    '11.5.22 1:12 PM (14.52.xxx.162)

    저는 낮술,,,

  • 26. ㅋㅋ
    '11.5.22 2:09 PM (180.224.xxx.33)

    나에게 주말에 짜릿한 손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코의 뾰루지와 귓밥....은 농담이고....
    입술 색깔이 고운 핑크색입니다 ㅋㅋㅋ그 색깔 나 주면 좋겠어요.

  • 27.
    '11.5.22 2:09 PM (121.130.xxx.42)

    전 그냥 기럭지.
    외모는 키 큰 거 하나 맘에 들었다우.
    근데 남들은 울 남편 영화배우같다 하더만 전 잘 모르겠고 ㅋ

  • 28. ㅋㅋㅋ
    '11.5.22 3:38 PM (14.42.xxx.34)

    한껏 업된 엉덩이랑 눈이요..
    눈이 장동건이나 그런류로 쌍꺼풀진 큰눈이 아니라..뭐랄까..속상꺼풀 있는 눈인데요..
    이뻐요 ㅋㅋㅋㅋㅋ
    키도 맘에들어요 180정도..^^

  • 29. 손톱
    '11.5.22 4:13 PM (221.154.xxx.76)

    정말 미끈한 손톱이요.

    제가 그 손톱에 꽂혔다가
    이십년을 살고있네요.ㅋㅋ

  • 30. 대체
    '11.5.22 4:29 PM (121.139.xxx.164)

    결혼은 왜 했을까요?
    ....

  • 31. Dma
    '11.5.22 4:56 PM (175.124.xxx.63)

    전 그냥 배에 수박 한덩이만 있어도 좋겠어요.
    가슴에도 멜론 두개 있음... 가슴을 어루만져 줄수도 없고... 압박붕대를 사줄수도.. 글타고 스포츠 브라를 사줄수도 없는.
    울 아이 신생아때 남편이 안았다가 애가 자연스럽게 입이 다가가며 먹으려는 순간! 제명이됐어요~! 하고 싶었다 정말...ㅠ ㅠ
    다른건 몰라도 가슴만은 정말 참을수가 없다 남편.... 직접 대놓고 말할수도 없고.. 참..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ㅠ ㅠ

  • 32. ,
    '11.5.22 4:56 PM (116.37.xxx.204)

    손도 예쁜데
    생각해보니 눈이 선해요.

  • 33. 찌곰발은곰발
    '11.5.22 6:49 PM (116.33.xxx.226)

    뽈록한배? 건강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배쓰다듬으믄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옆에서보는 입술... 츄릅.. ㅎㅎ 앞쪽보다는 옆에서 보는 라인이 훌륭하군요
    하지만 저보다 긴 속눈썹은 샘나요 ㅠ..ㅠ 바꾸자 서방~!

  • 34. ~~
    '11.5.22 11:32 PM (211.207.xxx.144)

    오십중반을 마악 넘어선 나이에도 탄탄한 어깨와 팔근육 아직도 32를 유지하는 허리와
    하루쯤 면도 안한 까칠한 턱이 멋진 울 남편 그러나 ...결정적으로 앞이마가 훤합니다요~

  • 35. 후후
    '11.5.23 1:38 PM (14.35.xxx.194)

    얼굴고 곱고 잘생겼구요
    키도 크고 날씬합니다
    게다가 손도 참 곱습니다
    근데 입냄새가 나서 가까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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