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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에 길 건너다 뒤에 오는 할머니한테 욕먹고 지금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ㅜㅜ
그래그래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1-05-20 16:07:22
IP : 59.17.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0 4:09 PM (220.116.xxx.10)짐수레로 사람 미는 할머니면... 안 봐도 훤하네요; 맘에 두지 마세요. 아가 빨리 낫게 옆에서 맛난 거 많이 주시궁요.
2. dd
'11.5.20 4:32 PM (203.241.xxx.14)ㅠㅠㅠ
저도 엇그제 길 건너는데, 차오는지 오른쪽 보고 왼쪽보고 이러고 건너는데
앞에 할머니가 팔등으로 진짜 제 가슴을 팍 미셨어요.-_-
기분 나쁘더라고요.
진짜 달려 가서, 뭐라고 하고 싶었어요.3. 그래그래
'11.5.20 5:37 PM (59.17.xxx.174)지금 죽에 계란찜 해줬더니 먹고 또 자네요.. 많이 아프긴 아픈가봐요..ㅜㅜ
4. ..
'11.5.20 7:30 PM (110.14.xxx.164)그런 할머니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시비 붙어봐야 욕만 먹어요
전 길 건너다 뒤에서 오는 장애인 전동차에 뒤꿈치 다 까졌어요 내가 뒤에 눈이 있는것도 아니고 벨이라도 울리던지 무조건 돌진해 오는 건 뭔지 원..5. 코코샤넬
'11.5.20 7:56 PM (218.232.xxx.245)맘푸세요...어른을 공경해야 하는게 맞지만 정말 공경받지 못할 어른도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6. 그래그래
'11.5.21 2:13 PM (119.195.xxx.160)고마워요... 다행히 울 아들도 많이 좋아졌고.... 저도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여.... 어제는 비도 오고 몸도 힘들고 아이가 아프니 더 기분이 우울했나봐여. 하루만에 풀린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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