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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거래 사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그래서 입금 후 문자 찍으라고했더니 저녁에 입금한대요
일하고있고 휴대폰을 일 할때 못 갖고 간대요
근데 저녁이 되도록 연락이 없네요
찔러 보고 말은건가요??
물품 포장까지 다 해놨는데 두개 묶음으로 산다고 해서 두개를 한박스에 넣었는데 말이죵
정말 짜증나네요
사지 않을려면 문자라도 넣으시던가
1. ..
'11.5.18 9:05 PM (183.98.xxx.151)장터거래 하다보면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괜히 찔러보고, 터무니없이 깎다가 절충안을 제시하면 바로 연락 끊어버리고....안산다고 문자넣은 사람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2. ㅇㅇ
'11.5.18 9:07 PM (122.32.xxx.147)간단히 사정이 생겨 패스합니다라고 문자한통 넣어주면 큰일나는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벼룩하시다보면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ㅠ3. 그러게요 ...
'11.5.18 9:10 PM (220.77.xxx.146)저도 s님께서 쓰신글에 동감합니다.
전화달라고 전화번호 남겨놓고 전화하면 가격 찔러보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곤 연락뚝 !!!
저도 그런일 몇번 겪고나니 전화주겠다는 말 믿어지지도
않네요 ... 정말 왜들 그러는건지 원 ,,,4. ...
'11.5.18 9:18 PM (180.69.xxx.211)찔러보기란 말은 참...
물론 이경우엔 해당이 안되지만. 물건을 사려면 이것저것 뒤적여보고 물어보고
수십번도 하는데 더군다나 실물을 볼 수 없는 거래인데 물어보지 말란 말인가요?
경기나요..찔러보기 사양이란 말..5. ..
'11.5.18 9:21 PM (183.98.xxx.151)여기서 찔러보기 사양이란...물어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 없이 연락 뚝 끊어버리는 것을 사양한다는 것은 아닐까요...물어볼 수는 있죠..하지만, 가격 물어보고, 상태물어보고, 마음에 안들면 안사겠다는 얘기를 해야되는데, 실컷 물어보고, 대답 성실하게 다 하면 그다음은 연락 뚝...그럴 경우 황당하거든요.
6. 저는
'11.5.18 9:53 PM (125.177.xxx.149)반대로 원하는 금액 깍지도 않고 1분안에 바로 넣어드렸는데 지금 5일째인데 아직도 보내지도 않았다네요.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고, 증말 짜증나 죽겠어요. 왜들 이렇게 책임감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7. ..
'11.5.18 11:15 PM (218.158.xxx.216)원글님 그런사람 그냥 넘기지 말고
욕을 한바탕 문자로 보내세요,,아주 아주 기분 나쁠 만큼요
그런 못된인간들,,안그럼 그런짓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사람에게 또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