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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뻔뻔한 사기꾼을 어떻게해야하죠 ㅜㅜ

김송순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1-05-18 12:26:07
제가 작은 젓갈 쇼핑몰을 운영하는데요
1년전에 사기를 당했어요 ㅜㅜ
필리핀어학원 원장겸 목사라면서 자기네 선교사들한테 줄 젓갈세트를 주문하더라구요 해외배송으로..(2천만원상당)
자기네 블로그보여주면서 프로그램 건물사진,뭐 심지어 식단등이 다 공개
되어 있고 제가 그때 쇼핑몰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정신없고 완전 맹탕이었으니까 혹하고 넘어가서
되려 운송비를 보내줬어요ㅜㅜ 400만원정도 ..
근데 진짜 사기꾼들 정말 지능적이더라구요 우연의 상황까지 다 계산해고 은행시스템도 모두 꿰뚫고 있더라구요..
또 제가  여자고 어린목소리니까 절우숩게 보고 완전 가지고 놀았더라구요 ㅜㅜ전화비도 다빼먹구 ㅜㅜ
심지어 황산테러 협박까지했어요 (제가 사기인거알고 분해서 블로그랑 카페까지 개설해서 알고있는 정보를다 올렸거든요 ..
근데 그거 안지우면 사람시켜서 우리집와서 황산뿌린다구 ㅜㅜ 설마 안그러겠지 하면서도 며칠간 덜덜떨고 밖에도 못나갔어요 ㅜㅜ 당해보니까 넘 무섭더라구요 전 이미 정보가 많이 노출되있는상태니까..)


암튼 그때 경찰에 신고 했지만 이런사건쯤은 그냥 별신경도 안써주시더라구요 그정도면 많이 잃은것도
아니라는 투...외국에있을꺼기때문에 잡지도 못한다며..
암튼 세상이 이렇구나.. 싶어서 며칠좌절하고 ㅋㅋ
할머니랑 아버지께서 용기주셔서 다시 잊고 열심히 운영했어요~매출도 오르고 점점 일하는것도 재밌어서 좋은데

지금 제 트위터에 누가 절 팔로잉해서 가봤더니 그놈인거예요...제가 아이디랑 이름은 잊혀지지가 않아서 ..
그걸보는데 또 심장이 막 떨리네요;... 적반하장으로 그놈이 도망가도 모자를판에.. 제가
왜 이렇게 계속 당해야하나요..
넘 억울하고 경찰에 말해봤자 그냥 신경쓰지말고 잊으라구하구 ㅜㅜ
아무래도 전 그사람한테  많이 노출된상태라 일단 겁이 나더라구요..
아 근데 넘 분하고 승질나는데.. 저놈을 어찌해야하죠...ㅜㅜ

심지어 당시에 제 주민번호로 이상한사이트도 들어갔음 ㅜㅜ제가 제 주민번호 차단걸어놨거든요..
조회해보니까 알몸닷컴이라고 뜨더라구요 ㅋㅋㅋ 참 어이가없어서..나중엔 웃겼어요ㅋㅋㅋ
암튼 넘 답답해서 자문좀 구하려구요...
그냥 참고 살아야 겠쥬 ? ㅜㅜ
휴~~~~~ 열받어~~~~~~
IP : 59.30.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park
    '11.5.18 12:45 PM (125.177.xxx.17)

    님 주민 번호로 어디에 가입되어있는지는 조회 싸이트가 있는데요,, 정보진흥원??? 그리고 사기죄로 고발해 두시면 경찰에서 그 넘에게 출두명령이 날아갈테고 출두않을 테니 기소유예 혹은 수배자로 걸릴 것입니다. 예전에 특수 컴 보드 제것을 가져간 녀석이 있는데요, 줄 때 각서(영수증)를 받아뒀거든요.그런데 떼먹을려고 덤벼들고 연락도 안되더군요. 경찰에 고발했었고, 이녀석이 검찰로 사건이 넘어갔는데 지도 사는게 불편하니까 검찰에 자수했나봐요. 저보고 나오라고해서 가보니 이 넘이 있었고, 합의해 달라해서 해 줬네요.(딴 사람들은 해 주지 말라는데) 저도 뭐하는지 이 넘이 알고 심하게 하면 저도 직장생각해서 받을 물건만 받고 합의해 줬습니다만. 증거자료 구비해서 고발하세요. 지금도 또 다른 넘 시기로 고발 중입니다. 경찰과 연락은 했고요. 이 넘이 딴 용도로 받았다고 뻥치는데 제가 증거가 있으므로 이 넘이 매우 불리하겠죠. 잘못하면 지 직장에서도 잘립니다. 이번에는 쉽게 합의해 주지말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딴 집주인에게 사기치는 세입자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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