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은 광주 5,18 민주항쟁 31주년 진짜 진짜 즐거운 날입니다 푸훕*^^*
5.18 경사났네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1-05-18 09:33:17
오늘은 광주 5,18 민주항쟁 31주년 진짜 진짜 즐거운 날입니다 푸훕*^^*
오늘은 광주 5,18 민주항쟁 31주년 진짜 진짜 즐거운 날입니다 푸훕*^^* 내가 왜 슬픈날을
즐거운 날이라고 표현했냐구요? 내가 이날 때문에 개신교의 악을 보았고 이날 때문에 교인
들이 악마를 숭배 한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예요! 난 그전까지는 개신교는 하나님의 사자이요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개뿔*^^* 알고보니 세상쪽에 붙어서 뭇 의인들을
사냥하던 짐승들의 핵심 지지기반인 악의 집합체가 개신교더라구요. 물론 100%는 아니구요
극히 소수는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처럼 독재 짐승들과 싸우는 세력이 있었기는 하지마는요!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개신교를 미워하기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게 됐습니다.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 진거죠. 또 보니 성경의 예언도 “성소가 세때반 점령당한다(계11;7)고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개신교 자체는 미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세상쪽에 붙어서 온갖 영화를 다 누리면서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붙이며 신군부를 찬양하는 그들을 볼 때 정말 학을 뗐습니다. 하아!
무슨눔의 종교가 이런종교가 다 있다냐? 종교란 근본이 땅에 속한게 아니라 하늘에 속한게
종교인데 어쩌다가 개신교가 이 세상 불법한 짐승들의 이중대가 됐을까 진짜 소름끼치대요!
이렇게 수많은 인명들을 학살한 자들의 편에 서놓고 하늘에 가서 어찌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단말이냐? 너희가 잠시잠깐의 이세상 권력의 단맛에 취해 안락함을 취하면서 성경에도
없는 각종 이념사냥을 지지하구서 어찌 속죄양되신 그리스도를 뵐수있겠는지 소름끼치대요!
IP : 61.102.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18 경사났네
'11.5.18 9:33 AM (61.102.xxx.161)울라리울라
2. 광주도
'11.5.18 9:56 AM (122.34.xxx.163)오랫동안 5.18 그날이 오면 가슴먹먹한 슬픔에 무거웠드랬죠
어느해부턴가 서서히 잔칫날의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어요
슬픔을 딛고 일어서서 본래의 의미를 기억하는거죠
한동안 그렇게 살았었는데 두서너해전부터 저는 다시 슬퍼지기 시작한거예요
그렇게 이룩한 역사가 후퇴하는걸 지켜봐서요
하지만 이것도 지나가겠지요
우리가 그때 그런 실수도 했었노라고 같은 실수는 다시 하지 말자고 공부하겠지요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그래야해요3. 5.18 경사났네
'11.5.18 9:59 AM (61.102.xxx.161)아멘!
4. 동감
'11.5.18 2:30 PM (124.111.xxx.237)고맙습니다.
지금시대 정확한 시선입니다.
악의 축을 비난하고 세상을 휘두르는 세상적 종교가
세상의 악의축이 되었다는것을 그들만 모르고 있죠.
그렇지않는 수많은 목사님들도 이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교포사회 목사님들은 더하시구요.
그들이 후에 하나님을 어떻게 볼려고 그럴까요? ㅡㅡ;;5. 원글이
'11.5.18 5:58 PM (61.102.xxx.161)그러게요
6. 원글이
'11.5.18 5:59 PM (61.102.xxx.161)교포사회 목사님들은 더하시 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