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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속 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세일
혹시 가보신분 알려 주세요....
이번 주 일요일날 가려 합니다.쇼핑을 하고 싶어요...
1. ...
'11.5.18 9:36 AM (175.196.xxx.99)사람 바글바글하고요. 이미 옮길 가게들은 미리 옮겨놓은터라 완전 묵은 떨이 위주로 팝니다.
신발 스타일 보고 완전 헉했거든요.
기본 티셔츠나 아기 쫄쫄이 바지... 이런게 인터넷보다 약간 쌀까말까하던데...
저야 오가는 길이라서 지나가면서 본거지만, 굳이 여기 와서 살만한 정도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2. 오히려
'11.5.18 9:38 AM (222.109.xxx.37)더 비싸던데요...그 사람들 다른곳에 가게 이미 다 있어서 떨이 할 이유가 없다고 들었어요.
3. 음
'11.5.18 9:52 AM (111.118.xxx.81)떨이소문때문에 사람들 몰리니 배짱장사하는 느낌이더라고 갔다온 사람이 알려줬어요.
그래서, 가려다 안 갔네요.
안 그래도 거기 가려면 불친절로 악명 높은 상인들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고 가야 하는데 피곤하게 별 것도 없는데 가나 싶어서요.
혹시 막날 가까워지면 싸게는 팔겠지만, 그땐 물건이 없을 듯 하고요.4. 며칠 전에
'11.5.18 9:55 AM (218.50.xxx.101)엄마가 가보고 싶다해서 모시고 다녀왔는데...오히려 평소때보다 비싸면 비쌌지 싸지는 않았어요.
5. .
'11.5.18 10:02 AM (14.52.xxx.167)저는 평소때랑 다르다는 거 못 느꼈어요.
집이 근처라 주말 피해 평일에 자주 가는데 (주말에 다녀오면 너무 힘이 들어요 사람이 지나치게 많아서)
글쎄... 폐업, 세일, 이런 문구는 많이 붙여놨는데 가격이나 물건이 다른 거 같진 않아요.6. ,,
'11.5.18 10:13 AM (219.250.xxx.204)가격 그대로이고 오히려 사람몰린다는거 아니까 더 베짱이더라구요.
7. 별로
'11.5.18 12:01 PM (211.41.xxx.53)윗님들 말씀이 다 맞아요.
물건없고 값도 싸지 않아요.8. 주방용품
'11.5.18 1:29 PM (14.52.xxx.162)자질구레한거는 조금 싼편인데 그나마 물건도 없어요,
저도 집이 바로 앞이라서,마지막날 화분이나 사러갈까,,생각중입니다,
큰 나무들은 좀 싸게 팔것도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