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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적인 표현들은 아주 나쁜겁니다
올리는 사람이 있네요
백인에겐 찍소리 못하고 온리 동남아/남미/이슬람인들을..
그것이 얼마나 당신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인지 아십니까?
사대주의자여 일단 먼저 댁의 아듸부터 돌아 보시오
어쩜 그리 사대주의 냄새가 물신 풍기시오
역사를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거슬러 올라가 세계여러 민족에게 만행을 일삼은
백인들에게 화살을 향해야 정상이거늘
동남아/남미/이슬람..그들이 만만한가보지?
에구 이 한심한 인간..
지가살고 있는 곳의 머리위로 남의 나라의 전투기가
활보 하는줄도 모르고 그들의 사정거리안에 댁이 살고있소
정신차리셈...ㅉㅉ
1. ㅎㅎ
'11.5.18 9:16 AM (121.151.xxx.155)그렇죠
위탄에 대해서 씹을때도 백청강만 씹고는
셰인에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길래
제가 왜 셰인에대해서는 말하지않나고햇더니
셰인이 누군지도 모르더군요
제가보기엔 아주 얄팍한 지식으로 그러고 노는것같아요
그냥 무시하는것이 최고인것같네요2. 레몬트리
'11.5.18 9:17 AM (118.41.xxx.148)그러면서 당신 이웃에 얼굴 시꺼면 동남아인이 이사오면 질색팔색 하겠죠???
3. ㄴㅁ
'11.5.18 9:19 AM (115.126.xxx.146)어떤 말도 안 통해요...
골수 꼴통이에요...그저 시간 낭비일뿐4. 분별하자
'11.5.18 9:21 AM (71.231.xxx.6)하나 물어 봅시다
자기나라의 주권은 몽땅 남의 나라에 내어주고 목에 기름칠만 하면 잘사는 나라요?
아님 온전히 주권을 가지고 자주한 나라...즉 나라의 주인이 자국민인 나라가 잘사는 나라요?5. ㄴㅁ
'11.5.18 9:21 AM (115.126.xxx.146)그냥 유령취급해주는 게
나름 최고 예우해주는 거임6. ㄹ홈
'11.5.18 9:22 AM (121.164.xxx.142)그러게요
레몬트리씨하고 익명씨하고 놀면 셋트로 잘 어울릴것 같네요 -_-;;7. 셰인
'11.5.18 9:22 AM (203.170.xxx.13)엄마는 필리핀 사람인걸요
그런데 가끔 동남아 여행가면 느껴요
태국같은데..백인들과 우리를 차별한다는 기분이 들죠
다 한심해요 아시아인끼리 뭐하는짓인지
노랑내나는 백인이 뭐가 좋을까?8. ㅇ
'11.5.18 9:22 AM (125.186.xxx.168)레몬아.. 동남아애들보다 니가 더 싫어. 백배쯤. 니가 훨씬더 위험한놈이야
9. ㅎㅎ
'11.5.18 9:25 AM (121.151.xxx.155)셰인엄마는 필리핀사람이지만
셰인은 캐나다인이지요 ㅎㅎ10. //
'11.5.18 9:26 AM (67.83.xxx.219)저 미국살아요.
뭐 어쩌네 저쩌네해도 외국에서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 많이 당하죠.
우리는 적응했네, 현지 친구 많네 어쩌네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 생각이고.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인종차별의 순간을 맞이하는 걸 보게 되더라구요.
같은 유색인종이라도 중국과 일본. 또 한국을 대하는 이네들의 태도는 참... 다릅니다.
유럽은 더하죠... 언니가 살고 있는데...
억울하고 분한 경우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해요. 나도 똑같지 않냐...
백인을 대할 때랑.. 할렘가의 흑인을 대할 때.. 또는 간간이 고국을 방문할 때 우리나라에 와있는
동남계통의 사람들을 대할 때.. 다르지 않더냐..
내가 그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지 않는 한 내가 받는 이 불평등함도 깨지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해요.11. 인종
'11.5.18 9:30 AM (203.170.xxx.13)차별주의자들은 혈통을 따지죠
셰인이 캐나다인이라는걸 몰라서가 아니라
국적 상관없이 동남아인의 피가 섞였다면 동남아인으로 보는게 그들사고라는 뜻이예요12. 분별하자
'11.5.18 9:33 AM (71.231.xxx.6)베트남은 온전히 프랑스와 일본/미국에서부터 자립을 했죠
미국에서도 베트남 같은 나라의 위상이 높습니다
대학 정치학에서 호치민은 아주 위인으로 인식되구요
글로벌 호구 어떤넘이 나라에 스포츠같은 것만 유치해서 강제로 알리면 나라의 위상이 올라
간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세계의 눈은 그나라의 리더가 어떤 인물인가 정책이 어떤가..
만만하지 않은 국민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대하는 대우가 틀려요
이정권이 들어서고 그넘의 뻘짓으로 여기선 한국인이란 말을 감히 자랑하지 못하는 지경입니다.13. ㄴㄴㄴ
'11.5.18 9:51 AM (121.130.xxx.249)꼭 저런것들이 한나라당 지지하더라구요. 진짜 십중팔구 ㅋㅋㅋㅋㅋ
14. ㅇ
'11.5.18 10:07 AM (125.186.xxx.168)갑자기 들어온 몇몇.. 선거철 노리고 비비고 있는거 같긴 하드라구요. 수캐나 레몬트리.--
15. 옳소!
'11.5.18 10:24 AM (175.125.xxx.25)적어도 북한은 강한자에겐 강하면서 온전한 주도권이라도 있잖아요.
하지만 강한자에겐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사람들이 주권을 잡고 있는 이곳..
자기 밥상에 흰쌀밥이랑 고깃국만 올려준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사람들만 늘어나고 있네요.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한숨만 나오죠.16. 아냥
'11.5.18 10:34 AM (122.153.xxx.162)동남아 노동자들의 저임금도 그렇게 부럽고 걱정되는 인간인데
.......오죽하겠어요.
걍 우리가 이해합시다. 그분들 한테나 조금 잘난척해보고 싶은데 그사람들 조차도 거들떠도 안보는 불쌍한 찌질이 한국인인걸요...17. 받아들이기 나름
'11.5.18 10:54 AM (112.154.xxx.154)레몬트리님 링크하는 글 읽으면서..다문화가정의 어려움에 대해 간접체험하고 있어요.
얼굴 빛이 검어서. 피해를 입지 않을까 흠짓 한 적도 많거든요. 종종 성폭행 기사도 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는데.. 편견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무슬림이라고 타 민족이라
억울한 경우가 생기면 안되겠지요. 문화적 차이때문에 손까락질 하는 것도..
레몬트리님 자극적인 제목이야 무시하면 되는거고. 알아서 글 물어오시니 넙쭉 받아먹고 있네요.18. 희망이 보입니다.ㅋ
'11.5.18 12:08 PM (112.165.xxx.239)한국사람들 진짜 너무합니다.
피부 어두우면 인도인이고 동남아인이고 혹은 이슬람인건 한수아래로 보고 말도 안걸고...
참, 그러면서 북미가서 은근히 차별받는다합니다.
인도며 이슬람의 역사가 얼마나 위대한데요.
천문학이며 수학, 철학 등등 심지어 우리가 맨날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 특히 "0"을 만들어낸것.
한국사람들도 외국근로자로 많이들 나가 일했고, 우리 못먹고못살때 필리핀서 씰 원조받았지요.
그리고 동남아가서 같은 아시안들끼리 백인과 한국인 차별했다는데,
그런 사람도 있겠으나, 그 이전에 한국에선 어떨가요 정녕?
돈으로도 안되는게 문화의식이고 사람의 소양인듯하나,
되도록이면 자기얼굴에 침뱉는지도 모르는 오만한 무식은 좀 자제했음 싶습니다 제발.
그리고 솔직히 프랑스, 좋아라하던 나라이나, 사르코지가 대통령되는거보고 쫌 아니다싶더니 그 뒤론 프랑스 느무 별로더군요. 그곳가니 그네들도 농담으로 그러더라구요.
이게 다 사르코지때문이야! 라고.
그러니 한국의 현정권이며 거품가득한 국민들을 보며 딴나라 사람들이라고 곱게보일리 있을까요.
간만에 82에서 분발하자 님같은분도 뵙게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