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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서 유행인 '다체'
동료들하게 설명해주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1-05-18 03:36:40
IP : 178.208.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8 3:43 AM (112.159.xxx.137)59님 님과 남편분 너무 귀엽네요 ^^ (앗, 귀엽다고 하면 실례겠죠)
2. 동료들하게 설명해주
'11.5.18 3:48 AM (178.208.xxx.39)글보다 말로 하면 더욱 재밌을것 같아요!!!
야자시간보다 다체시간 같은것도 하면 좋겠당.
다체는 사실 낮춤말은 아니잖아요 그죠? 뭐가 다체를 쓰면 사람이 좀 더 솔직해지고 생각도 깊어지는것 같은데..누구랑 대화를 하는것 같으면서도 뭔가 자기랑 대화하는 뭐 좀 자기성찰의 시간이랄까? 사람은 개인의 사생활를 감추고 싶어하지만 또 한면으로는 남들이 봐줬음 하는것도 있는데 그 두개의 중간에 교묘하게 잘 맞는게 다체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3. ㅇㅇ
'11.5.18 3:54 AM (182.208.xxx.178)원글님 상심 마세요. 통역으로 먹고사는 분도 유머는 번역하기 힘들어하십니다. 특히 문화적 차이에서 생기는 유머는^^;;
4. 블랙
'11.5.18 4:23 AM (67.83.xxx.219)외국어중에 서술어의 <어미>가 주는 미묘함을 전달할 수 있는 언어가 몇이나 있을까나요? ^^
이런 즐거움을 주는 언어를 갖았다는 기쁨을 요즘 82에서 느껴요.5. .
'11.5.18 8:48 AM (121.162.xxx.207)다체가 뭔가 10초동안 고민한 1인이다^^
6. ㅎㅎㅎ
'11.5.18 10:45 AM (211.176.xxx.112)내가 그래서 통번역 일로 먹고 사는 내 친구들을 존경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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