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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절벽이라 바람도 못필거 같아요...
바람을 필래도 못필거 같은 사람 계시나요~
1. ..
'11.5.17 4:17 PM (112.151.xxx.37)결혼보다 바람이 쉽죠.
바람피는 인간들이 몸매같은거 따지지 않아요.2. ..
'11.5.17 4:17 PM (1.225.xxx.97)절벽이라고 못 피울까요?
그건 아닐거 같은데요.3. ..
'11.5.17 4:17 PM (110.14.xxx.164)그런거랑은 절대 상관없음
상간녀가 본처보다 훨 못난 경우가 허다함4. 저도 궁금
'11.5.17 4:22 PM (57.73.xxx.180)남자분들 계시니 좀 물읍시다.
가슴이 글케 중요한가요?.
저도 절벽인데요..
바람에 날라가게 생긴 날렵한 몸매에 흰피부..작은 얼굴 예쁘장한 이목구비의 청순가련형 외모..그러나!!! 가슴이 진정 절벽이면..
호감인가요 비호감인가요?
궁금하네요...5. 가슴보다는
'11.5.17 4:22 PM (222.233.xxx.65)배가 너무 나와서 남편 말고 딴 남자 앞에서는 옷을 못벗을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는 큰소리 칠수 있습니다.
이거 내가 당신한테 금쪽같은 새깽이 낳아주느라 이렇게 된거야~
당신이 책임져!6. ㅌㅌ
'11.5.17 4:26 PM (180.66.xxx.182)가슴보다는/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7. 글쎄요
'11.5.17 4:26 PM (203.248.xxx.14)남자들 가슴에 집착하는 분들 많습니다..
날씬한 몸매는 원하면서 또 가슴은 별개입니다..
하지만 요새 남자들 말로 가슴 튜닝하시면 됩니다...ㅋㅋㅋ8. 햇볕쬐자.
'11.5.17 4:27 PM (121.155.xxx.191)너 내친구 맞니???....농담이고요.
제 친구가 몇년전에 님이랑 똑같은 말을 했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한참 애인 붐 일었을때...
심각하게 전화 상담하고 한쪽당 400이란 견적까지...
친구는 엄청 진지하고 심각하게...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제가 10개월로 한 쪽 먼저 하고 또 나중에 돈 모아서 한 쪽 하라고...
그 다음부터는 잠잠하네요..혹시 ...남편분과 문제가 있으신지
제 친구는 흔들리는 마음 접고 가정 지키며 잘 살고 있어요.9. 꿈꾸는나무
'11.5.17 4:27 PM (211.237.xxx.51)가슴이 절벽인거를 왜 바람에 연결 시키시는지.. ;;;
가슴 빵빵하시면 바람 피실건가요?;
가슴 절벽이라서 대중탕 못간다. 가슴 절벽이라서 수영장 못간다...
이런 비유로 바꿔주셈..
저는 살빼면 가슴이 절벽이 되고 (할머니가슴)
살이 통통 오르면 가슴사이즈가 늘어나고
에효.. 어쩌라는건지 ㅠ10. sky59
'11.5.17 4:28 PM (118.221.xxx.246)바람피우는 천박한 인간들
미치면 앞뒤 안가리고 정신병자들처럼 날뛰잖아요..11. 저요!!!
'11.5.17 4:28 PM (211.253.xxx.235)ㅎㅎㅎㅎ 모유수유 실패로 약먹고 끊었더니 이건 원래도 없었는데 그 나마 있던것도 쪼그라 들어서 형체를 알아 볼수가 없네요..흑흑.. 오죽하면 우리 애들이 놀리겠어요..ㅡ,.ㅜ 저도 여기서 바람얘기 들을때마다 나는 안되겠네~ㅋㅋ 혼잣말 해요.. 또 이 똥배는 어쩔 것이며..나이들어가며 우둘투둘 해지는 몸매선은 어쩔거냐는..ㅎㅎ
12. 흑흑
'11.5.17 4:45 PM (121.139.xxx.171)저 계란후라이예요
튜닝하는사람들 가슴부분생각하면 이해되네요13. 저도 ...
'11.5.17 4:54 PM (116.37.xxx.130)어느글에서 가슴작은 여자와는 두번다시 자기싫다는 글을읽고 충격을...
제남편은 수술하라고 하는데 죽을까봐 무서워요 10년째 마음만 먹고 있어요 더 나이들기전에
하고싶어요 그냥 살다죽기는 억울해요 하나님은 공평한가...저도 날씬하고 한외모해요
가슴만 작아요 흑흑....14. 보이스피싱
'11.5.17 4:55 PM (121.139.xxx.171)보이스 피싱도 점점 진화하네요
오늘 은행이라고 ^^은행 ^^지점 ***라고 전화받았어요
제이름 정확히 말하고 주민번호까지 (어디선가 개인정보가 유출된거죠 ㅠㅠㅠ)말하며
본인확인 하더라구요
카드인출 어쩌고 하길래
알았다고 직접확인하겠다고 전화번호 물었더니 핸폰에 걸려온 번호 알려주더라구요
사기라면 뻔히 직접 받아 은행인양 할것 같아서
직접 114에 물어 그은행 지점에 전화했더니
이야기한 ***이름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더라구요
그분하고 통화해서 본인 이름이 이렇게 쓰인다고 이야기 해주니
황당해 하대요
물론 지점번호라고 알려준 번호는 그은행 지점번호가 아니었구요
경찰에 신고했더니 사이버 신고번호 알려주는데
요즘은 개인정보가 많이 노출되어서 본인 주빈번호까지 다 알아내서 사기친다네요
더 조심을 해야 할것은 인터넷상의 접수할 싸이트조차
찾아서 들어가면
비슷한 이름의 사기 사이트로 도배 되어 있다는거예요
들어가서 접수할때도 그곳이 맞는곳인지 클릭한번으로 자동결재되는 약관같은거 없는지
자세히 신중히 살펴보시고 회원가입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눈뜨고 코 베어가는 세상이라는걸 절감했습니다.15. 저요~
'11.5.17 4:57 PM (210.109.xxx.56)결혼은 어찌 했는데요.두아이 모유수유 하고 나니 진짜 b.p만 있어요.
수영장,목욕탕 전혀 못가고 있어요.
82에서 추천해준 드로르 외출할때만 하는데, 그마져도 자꾸 올라가요.ㅠ.ㅠ16. 수술하셔요
'11.5.17 5:24 PM (115.139.xxx.30)굳이 바람 피우려는 용도가 아니라도,
여자로서의 삶의 퀄리티가 달라져요.
남자들도 대머리가 머리카락 심기,
너무 맥스봉 작은 사람이 맥스봉 크기 키우기 그런거,
바람피울 목적이 아니라도 스스로의 좌절감이나 컴플렉스를 날려보내기 위해서도 하고
보다 당당히 살기 위해서도 합니다.17. 글쎄요
'11.5.17 5:25 PM (121.162.xxx.111)중요하다 아니다의 문제보다
가슴이 예쁘고 봉긋하면 더 좋겠다가 아닐까요.
또한 남자의 입장에서 보다는
여자의 입장에서의 자신감? 이 더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18. =
'11.5.17 6:46 PM (114.201.xxx.206)혹시 흔적기관이라는 말 들어보셨는지 ;; 남푠이 저한테 그랬어요 나삔..ㅎㅎ
19. ㅡㅡ..
'11.5.19 1:24 PM (114.200.xxx.178)가슴작아도 가슴만 보고 좋아하는사람없던데요 .. 그사람을 사랑한다면 가슴은상관없데요 ..
ㅋㅋㅋ 바람진행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