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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헛 같은 채식부페 어때요?

궁금 조회수 : 531
작성일 : 2011-05-17 13:52:20
전..사실은 고기가 진리라는 사람인데.
요즘 이상하게 자꾸 채식에 관심이 가네요.
원래 고기도 좋아하지만 샐러드야채, 버섯 그냥 굽거나 볶아 먹기, 호박 구워먹기 이런 가니쉬? 같은 음식도 좋아해서 그런지.
직장근처에 러빙헛 이라고 채식부페도 있고, 거기서 하는 분식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개포동쪽이에요) 해서
한번 가보려구요.
근데 저처럼 처음 접하는 사람이 yikes! 할 만한 맛일까봐요.
차츰 비건쪽으로 가고 싶은데 첫 단추를 잘 잠궈?야 할듯 해서 한번 여쭈어 봅니다....
IP : 222.106.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7 2:03 PM (59.3.xxx.56)

    러빙헛 괜찮아요. 맛도 있구요.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갈텐더 없어서 아쉬워요.
    한번 가보고 결정하세요. 그냥 보통 음식의 맛입니다.^^
    보면 주위에 채식뷔페도 있는데 한번씩 가보세요. 부담없이 외식하기 좋아요

  • 2. ..
    '11.5.17 2:14 PM (112.216.xxx.98)

    호불호가 갈려요. 러빙헛 부페는 채식인들의 빕스 정도? 라고 생각하심 돼요. 단점으로 꼽자면 음식의 간이 쎄요. 짜거나 맵거나 달아요. 이런 음식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비추구요, 콩고기, 밀고기 등 가공식품이 대부분이라 건강식과는 거리가 있어요.

    그러나 채식만 해서 좀 특별한게 먹고 싶거나 평소 밍밍한 채식이 지겨웠던 분들에게는 가끔씩 가면 좋은 기분전환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첨엔 별로였는데 지금은 가끔 가고 싶어요.

    그리고 첨부터 비건 하는건 좀 어려우실 수 있어요. 본인의 의지력, 환경에 맞게 차근차근 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 3. .
    '11.5.17 2:49 PM (121.165.xxx.130)

    얼마전,광진구에 있는 러빙헛갔다왔는데..건강식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냥 넘의 고기를 안넣은것 뿐임....

  • 4. 어?
    '11.5.17 4:45 PM (121.131.xxx.107)

    러빙헛뷔페 아차산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찐 단호박, 통밀만두, 데친죽순, 각종야채류샐러드,후식용 과일, 견과류, 커피, 과자류 등이 나왔었는데 메뉴는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경우 있었구요.

    간이 세다고 하셨는데 러빙헛분식점 지점에 따라 메뉴에 따라 간이 센 것도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간이 세진 않던데...

  • 5. 원글
    '11.5.17 6:19 PM (222.232.xxx.154)

    아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법은 잘 안먹고 커파와 샐러드반찬주로 먹고...
    사실은 빵 끊는게 어려워서....달걀 우유는 먹는 베지테리안까지는 할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한번 가볼께요....
    햄이나 소세지 이런건 뭐 별 욕망이 없으니,,,,전 버섯 가지 호박이런것만 가득 있으면 좋겠네요.
    다른 곳 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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