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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3월달 행적을 뒤집어 보다가 미치겠어요.

일산맘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1-05-16 19:02:17
아.. 정말 미치겠네요.
3월 14일에 3호기 핵폭발이었고, 28일 서울과 춘천에 내린 빗물에 요오드양이 방사능이 직접적으로 유입된 4월7일보다 더 많았단 보라색울렁증님 글 읽다가 갑자기 일산에 24일날 비가 왔던게 생각났어요.
정확한 날짜가 생각 안 나서 카드 사용일자 보고 파악했는데 일산에 24일 비가 왔어요.
근데 그날. 제가 저녁 하기 싫다고 다 늦은 저녁에 얘들이랑 밖에 가서 외식을 하고 왔는데
그날 그만 비를 맞았어요.
그것도 콜비 1000원 아깝다고 지나가는 택시 잡고 간다고 집까지 걸어서 오느라고..
아. 정말 미치겠어요.
원전 사고 이후 외출도 줄이고 정말 조심하느라고 했는데
3월에 내린 첫비를 맞고 말았어요.
그날 집에 와서 얘들 샤워 시켰는지도 가물가물하고.
정말 미치겠네요..
이렇게 3월달 제 행적 까지 뒤집고 생각할지 몰랐어요.
자료 찾다보니 이미 3월달에 더욱 상황이 심각했던 것 같은데..
이미 비는 맞아 버렸고,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그까짓 콜비가 뭐라고 얘들을 비를 맞게 했는지
정말 얘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IP : 175.213.xxx.2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7:07 PM (116.120.xxx.237)

    저도 3월엔 한가하게 설마 우리나라까지 올까하고 노닥노닥 거리고 있었더라구요 .
    그때 정말 마스크 끼고 애들 외출 시키지 말고 했어야 했는데 ㅠㅠ
    전 기억도 안나네요

  • 2. ...
    '11.5.16 7:12 PM (112.159.xxx.137)

    3월에 한참 편서풍 이야기하면서 방사능 걱정하는거 오버라고 한분들 많았는데.. 그 영향도 없잖아 있죠.
    그래도 지금은 그분들 그리워요~
    그때는 하도 강하게 이야기 하길래.. 내가 오버하는건가 싶어서 나름 안심이 되기도 했었는데..

  • 3. 동감
    '11.5.16 7:16 PM (119.70.xxx.90)

    저도 어제 뒷통수 제대로 맞은기분이었어요
    핵폭ㄱ발했다 조심해라 말이라도 해줬음...3월에 안돌아다녔죠
    세상에 언제터질지 모른다고 사람 그렇게 긴장시켜놓고 이제와 이미 끝난일~
    저는 3월이 앞으로 다른날보다 더 나을거라고 생각하고 막 돌아다녔는데 요즘 저도 행적추적하느라 머리아퍼요
    어차피 지나간일이기도하지만 정말 생각할수록 당한느낌이에요
    정부와 일본이 손잡고 국민을 우롱한느낌!

  • 4. .
    '11.5.16 7:17 PM (116.120.xxx.237)

    이공학도는 어디로 갔을까요.
    누구 박사 친구 엄마 아들이 K대학 참 이상한 이니셜도 많더니.
    그때 조심하라고 말해줬어야 했던거네요
    물론 지금도 큰일이긴 하지만요 앞으론 정말 내장피폭..이게 문제 일거 같아요

  • 5. 3월
    '11.5.16 7:23 PM (116.45.xxx.56)

    3월중순쯤 조심하라고 게시판에 글 올라오고 그러지 않았나요?
    3월중하순쯤 두어번의 비..절대 맞으면 안된다고 부모형제 다 전화돌리고
    비오는날 한번더 전화하고 그랬는데요..
    저희 아이도(고딩) 학교샘이 비는 공기중 방사능을 10배 농축된거라
    맞으면 안된다고 교육받아서..커다란 우산쓰고 조심하고 그랬어요

  • 6. 그래서
    '11.5.16 7:26 PM (125.177.xxx.149)

    3월에 그렇게 머리가 아팠었나 봐요. 평소에 없던 두통이 며칠 계속 심했었는데 4월쯤 지나니 나아졌었거든요. 경기도 교육청에서 휴교 내렸을때 울 아이 학교는 그냥 등교하라고 해서 망설이다가 보냈었는데 천추의 한으로 남네요 T.T

  • 7. 아흑~
    '11.5.16 7:29 PM (121.131.xxx.24)

    생각할수록 열받네용;;;
    3월말쯤 목아프다, 공기가 매케하다,눈 따갑다, 애들이 코피를 쏟는다..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았어요..물론 방사능이란게 직접 몸으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해도..그무렵 공기..매우 이상했어요..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매케하면서 이상한 느낌..황사도 아니었고..방송에서도 아무말 없었는데...이상한 증상 호소하는 사람도 많았죠..저도 그 무렵 느꼈구요..오히려 그 이후론 증상이 없어졌네요..
    그떄 울 나라에선 편서풍 드립 치면서 안전하다 어쩌구 할때고..
    유언비어 퍼트리는 사람 잡아들이고..참내~

  • 8. .
    '11.5.16 7:33 PM (116.120.xxx.237)

    여기도 그런 글 올라오면
    그 정도면 병원 가야된다 코웃음 치던 분들 많았죠
    저도 이상하게 머리 아프고 목 아파서 정말 이상했거든요.ㅜㅜ
    그때 설마설마하면서 횐기도 열심히 시켰건만 이런 된장 ...
    뉴스에서 그런말도 했어요 혹시나...무슨 일이 생긴다면
    환기 시키지 말고 문 닫고 지하로 피신하고 청테이프로 창문 막고..어쩌구 저쩌구
    딱 반대로 한 전 뭔지 ...오히려 요즘 문 닫고 환기도 잘 못하는데

  • 9. 저는
    '11.5.16 7:37 PM (118.36.xxx.246)

    여기 글올려주신분들 덕분에 다니던 어린이집 끊고 아이 데리고 있었어요 3월에 특히 조심했죠 느낌도 안좋고해서... 제가 느낌이 잘맞았던지라.. 비 맞으셨던 분들은 앞으로 더욱 조심하시고.. 그래도 일본이 아니고 우리나라잖아요 그당시 일본인들도 잘 몰라서 비맞고 돌아다니던데...정말 일본정부가 밉네요

  • 10. 그지패밀리
    '11.5.16 7:54 PM (58.228.xxx.175)

    전 3월달에 무지 조심했어요.
    외출도 거의 안하고...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전 환기도 안시켰어요.

  • 11. ...
    '11.5.16 7:57 PM (112.159.xxx.137)

    그지패밀리님...저도 3월달은 환기를 단 한번도 시켜 본적이 없어요.
    외출도 제대로 자재하구요...
    이상하게.. 그 당시에 입안이 너무 맵고 목도 맵고 그랬거든요.
    사람들은 황사가 심해서라고 하던데.. 아무리 황사가 심해도 그래본적이 없었거든요.

  • 12. 그지패밀리
    '11.5.16 8:00 PM (58.228.xxx.175)

    그쵸? 공기를 마시면 황사와 다른.상당히 거북한 느낌.
    메케하고 냄새도 구린..여튼 뿌연 무언가에 뒤집혀 사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집안도 메캐한 느낌.눈이 매웠죠.
    그리고 그당시 우리딸이 딱 발진이 났구요
    지금 거의 한달이 훨씬 지나서 괜찮아졌어요.
    목도 엄청 따갑고.전 목이 따가우면서 폐쪽이랑 그 뒷쪽부분이 아팠거든요.
    이건 무슨 증상인지..그당시 좀 애매했어요.

    그리고 오늘도 공기가 좀 많이 안좋아요.
    그당시 느낌이 좀 들어요.

  • 13. 그지패밀리
    '11.5.16 8:02 PM (58.228.xxx.175)

    그러니깐 전 3월달에 오바다 어쩐다 하는글 콧구녕으로 듣구요 제가 조심했어요.
    자기들이 내인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내가 뭘하든 왜 오바니 육바니 하면서 가르칠려 드는지 알수가 없었죠
    느낌도 너무 안좋았고. 전 4월 중순까지는 정말 조심했구요.
    저도 살아야 하니 요즈음은 비오는날만 조심했는데.
    그래도 몸이 좀 걱정되더라구요.
    암튼 예민한 사람들은 그나마 이런 상황에서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 14. 쩡여사
    '11.5.16 8:02 PM (119.203.xxx.29)

    너무 걱정마세요..정부에서 편서풍덕에 절때로 올리가없다는 개뻥만안하고 지구를돌아오거나 디른경로로 올수도있다고 했으면 더 조심헸겠지만 정부한테 뭘바라겠어요..일단 원전터지고 우리나라에 23일 제논검출될때까지는 편서풍덕본건 맞는거같아요..제논이 젤가벼운기체라 가장먼저 도달한거같구요20일 비에는 아무것도 검출되지않았단글 봤구요 24일비검사결과를 못봐서 잘모르겠는데 혹시 보라샛울렁증님이 알고계실란가 물어보세요..제 추측으로는 4월처 공기중 농도가장높을때 밧뭏농도보다 28일비농도가 더 높았다면 28일이 첫비일확률이 큰거같은데요..

  • 15. 저도
    '11.5.16 8:06 PM (125.187.xxx.15)

    3월에 원전이후 이상하게 목이 맵고 따가웠어요.
    그렇지만 방사능은 무색무취라는데, 설마 내가 기분탓이겠지, 아니면 황사탓이겠지 하고 말았는데요, 예년과 다르게 매웠던거 사실이에요. 4월 되니까 괜찮아졌고요

  • 16. 쩡여사
    '11.5.16 8:11 PM (119.203.xxx.29)

    그리구 앞으로가 다 문제니 지나간거 넘 속상헤마시구요..우리나라에 더이상피해없길바라면서 야기 정보참고하면서 먹는거 조심하시구 애들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게 좋을꺼같아요..저도 그럴려구 노력중이예요...

  • 17. 3월
    '11.5.16 8:17 PM (116.45.xxx.56)

    그지패밀리님..저와 느끼는것이 흡사하네요..
    저도 매캐한 느낌 목이 컥컥거리고 냄새도 났었는데,,뭔가 아주 불쾌한..
    다들 방사능은 무색무취라고 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또 목이 컥컥거리고 살짝 두통이 있네요
    ..

  • 18. 그지패밀리
    '11.5.16 8:22 PM (58.228.xxx.175)

    3월님...저랑 너무 비슷하다.
    저두요 오늘 계속 두통이 있어요.
    저 이런 두ㅌ통이요 3월달에 몇번 있었는데 오늘 있는거예요..흐미..
    저는 이런 두통 느낌 정말 싫거든요.
    아..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해요.
    무언가 관련은 있겠죠?
    참고로 전 몸이 무지 예민한 사람이라..제가 좀 먼저 느끼거든요 항상보면.
    다른 상황에서도.
    우리엄마도 그건 인정을 하시는 편인데.
    오늘도 저녁먹으러 들어와서 씻었어요.

  • 19. dma
    '11.5.16 8:31 PM (121.163.xxx.226)

    음...저는 그때 특급 방진 마스크 3박스 사놓고 외출 안하려고 버티다가 할수없이 얼렁 외출해서 일보고 마스크 쓰고 귀가했네요.

  • 20. 꿈이었으면
    '11.5.16 9:05 PM (110.11.xxx.189)

    저두 두통이 넘 심하네요. 방사능때문인지 걱정하고 신경써서그런건지...
    3월부터 조심한다고 환기도 잘안했는데 베란다에 에어컨실외기구멍뚫린것도모르고 저흰 에어컨없어서 구멍으로 방사능, 황사 다들어온거 생각하면 머리가 어질어질해요. 옷, 이불빨래 4월말까지 계속 베란다에서 말렸거든요.ㅜㅜ

  • 21. 에그머니나
    '11.5.16 9:13 PM (116.122.xxx.237)

    코피 매캐한느낌 다 예민하시다 하고 우려했었는데요
    하도 걱정하면 심인적(마음으로) 요인인가라고 까지 생각....헉!
    진짜 어느날 아무이유없는 심한두통...
    나이가 있어서 죽을병인가 했는데....참 이유있는 두통이었네요.
    정말 소름쫘악입니다.

  • 22. 보라색울렁증
    '11.5.16 9:40 PM (211.176.xxx.35)

    저도 그때 목아프고 머리아팠는데 아닐꺼야 아닐꺼야 생각했어요.
    28일 비오는날 여지없이..ㅠ 아이는 유치원에 델다놓고 저는 기름 넣으러 드라이브했네요.
    카드명세서보고 알았어요. 주유하고 쇼핑한거..ㅠ

  • 23. 저도..
    '11.5.16 11:35 PM (122.32.xxx.10)

    3월에 이유없는 피부 뒤집어짐으로 고생했던 사람중에 한 사람 인데요...
    오늘 또 그러네요. 그때보다 강도가 약하긴 하지만 또 그러니 기분이 안 좋아요.

  • 24. .
    '11.5.17 1:55 AM (119.66.xxx.12)

    제가 그당시 일산에 있었는데 굉장히 기분나쁜 느낌의 바람을 느꼈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참..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 그리고 저번에는 특이 증상이 없다고 했는데 되집어보니 3.4월 기분나쁜 두통도 기억이 나네요. 감기기운이라고 생각했는데..ㅜ,ㅜ 아이는 계속 목 아프다고 했는데
    그게 감기인 줄 알았네요..

    아이일기장을 통해서 저도 되짚어보고 아이행적도 살펴보니 저도 살짝 미쳐버립니다.
    밖에서 체육. 체육.. 그 당시 밖에서 체육하고 점심시간에 나가 놀고....... 마스크도 못씌우고(그당시는..) 비는 다행히도 안 맞았지만요.

  • 25. 에휴~
    '11.5.17 1:35 PM (221.154.xxx.90)

    전 그때부터 조심시켰어요~ 다만 애들 아빠가 일을 해야해서 밖에서 무방비로 있는게 참 마음이 안좋았네요......사실을 직시하니 무기력감에 휩싸여 친정 어머니께 전화해 조심하시라고 일러두고 "터지면 우리도 끝장이다" "사랑한다"하며 북받쳐 울기도 하고...ㅠㅠ....... 나중에 어린이집 선생님이 애한테 "너 왜 자꾸 빠지니?" 그랬다고 아이가 울면서 자기는 비오는날 간다고 하는데 정말 속상..ㅠㅠ...... 전 여기 82에서 자료보고 지금이 오히려 아주 심하지 않은날은 우산 챙겨 보내구 그래요... 저는 3월에 어쨋건 조금 피했다해도 이웃들 말씀에 맘이 좋진 안네요.... 나 혼자 잘 산다고 결코 행복하진 않으니까요.ㅠㅠ....

    에고,,, "오줌요법"들 좀 알아보고 실천해 주세요~~~
    아주 심한 피폭이 아니면 "오줌요법"으로 그나마 방사능 피해를 극복할것 같아요~
    전 정말 간절한 맘으로 댓글 달아요... 여러분, 부탁드려요!!

    http://cafe.daum.net/goodyoro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129&s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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