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4평 거실 소파 추천해주세요~

추천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1-05-16 15:49:58
24평 거실.
스칸디나비아풍 가구에 어울릴만한 2~3인용 소파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10년된 옛날구조 계단식(현관문옆에 바로 거실있는..)아파트인데
확장 하는게 좋을까요??
확장안하고
부엌이 좁아 식탁 놓기가 애매해서 카운터형 식탁놓구
간단히 식사할땐 거기서 먹고
거실에 좌식 테이블놓고 다용도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확장하고
베란다 쪽에 2인용 식탁두고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는게 좋을까요??
결혼 5년만에 내집마련해 리모델링하고 가구 조금 구입하려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무자녀가족입니다..^^)
IP : 220.78.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4:18 PM (14.52.xxx.167)

    원글님네 아파트 구조나 난방방식을 몰라서 자세히 답하기는 무엇하지만 제 경험에 기반해서만 댓글을 달아볼게요.
    저는 30년된 25평 아파트 살구요, 뭐 실평수 좁은 완전 옛날 구조죠 ^^ 현관 열면 거실 훤히 보이는.
    방 2개 화장실 1개구요.

    저희는 거실만 확장된 아파트를 구했는데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중앙난방인데다가
    관리실에서 난방을 빵빵하게 때줘서 겨울에도 집이 더워요. 층마다 많이 다르지만 저희집은 더워요..
    그래서 거실확장된 집 산 거 절대 후회 안 하구요. 오히려 거실 넓고 햇볕이 밝게 들어서 참 좋아요.
    확장한 아파트 많이들 싫어라들 하시지만 그런 의견들은 아파트가 넓을 때 해당되는 거 같아요 일반적으론..
    방 베란다는 확장 안 했습니다. 거기에 빨래감이며 재활용 쓰레기 내일모레쯤 버릴 것 등 놓고 하네요.

    식탁 놓기가 많이 좁은가요? 저희 집도 4인용 식탁 놓고 잘 쓰는데.. 저는 카운터형 식탁이 참 불편해서요.
    식탁은 걍 똑바른 거 하나 사서 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해요.
    전 더 좁은 집에서도 이 4인용 식탁 놓고 불편하지 않게 잘 살았거든요. 가로 120cm 식탁이랍니다.
    발코니에 2인용 테이블,,,,, 이거 잘 쓰는 집 못 봤어요. 왜냐하면 발코니 쪽에는 먼지가 아주 심하게 많이 앉습니다.
    그래서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많이 귀찮고, 처음에나 신선한 기분에 잘 쓰지
    나중에는 좀 눈엣가시같은 처치곤란 물건이 되더라구요. 친구들 경우에 보니까.. (저는 안했습니다)
    당연히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

    소파는 저희는 엄청 큰 걸 사서...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집 꾸미는 거 참 즐거운 일인 듯해요. 내집마련에 입주 축하합니다 ^^

  • 2. .
    '11.5.16 4:21 PM (14.52.xxx.167)

    참, 24평 거실에 좌식 테이블이라면 너무 큰 거 놓으시면 거실 답답해 좁아보이지 않을까요.
    저흰 거실에 테이블은 안 놓고 아주 작은 탁자 하나 (발로 이리밀고 저리밀어도 되는 크기의 ^^;;) 놓고,
    라면이나 빵 과일 먹을 땐 그 위에 놓고 먹어요. 접히기도 하는 작은 탁자에요. 유용성 100%에요..
    근데 인테리어상으로 별로 예쁘진 않아요. 평소에는 펴놓고 있다가, 접어 치울 수가 있어서 거실이 덜 좁아보인다는 것뿐..

  • 3. 옛날아파트면
    '11.5.16 4:25 PM (122.35.xxx.125)

    난방이 어떨란지...
    확장 안하고 카운터형 식탁에 좌식테이블로 다용도 활용이 나을것 같어요..
    확장한집은 아무래도 춥더라고요...특히 끝집이면 비추해요..
    (그 문의는 님동네분들 많은곳에 물으시는쪽이 좋을듯요)
    아이낳으면 24평은 아무래도 좁거든요..30평대는 되어야 공간활용이 좋은듯...

  • 4.
    '11.5.16 7:08 PM (115.136.xxx.27)

    까사미아 제품 어떤가요? 가죽 쇼파인데 인터넷에서 한 70-80정도에도 팔구요.. 매장가서 웬만한거 고르셔도 200만원은 안 넘을거예요.. 제 친구들은 대부분 다 쇼파 까사미아에서 샀어요. 푹신하고 모양도 귀엽고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003 10년 됐는데 보일러 교체가 나을까요... 8 보일러 2011/05/16 759
649002 밥 할때 다시마 넣는거는 무슨효과? 4 감사후에 기.. 2011/05/16 1,707
649001 개포동에서 여의도까지 택시요금, 대충 얼마 들까요? 4 아시나요 2011/05/16 349
649000 24평 거실 소파 추천해주세요~ 4 추천 2011/05/16 997
648999 아파트대출 갈아탈때요.월세준것도 말해야하나요?? 1 갈아타기 2011/05/16 308
648998 [최고의 사랑] 구애정 놀이기구에서 자장면 먹기 모티브(?) 영상 5 우울할때 웃.. 2011/05/16 1,214
648997 너무 피곤한데 병원의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3 만성피로 2011/05/16 912
648996 나는 너를 정신적으로 모독한적이 없다 5 영작이요 2011/05/16 628
648995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이벤트 하네요^^; 혜연맘 2011/05/16 243
648994 누가 자꾸 개를 때리나봐요.. 2 잔인해.. 2011/05/16 423
648993 아이친구엄마한테 은근살포시 애 맡기지 맙시다!!!! 10 속풀이 2011/05/16 2,795
648992 백승주 아나운서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5 김태수 2011/05/16 9,046
648991 민감한 질문이긴 한데, 방사능 피폭된 사람이 있다면요... 5 걱정이에요 2011/05/16 1,817
648990 쪽지보내기가 안 돼요... 2 급해요 2011/05/16 154
648989 여자아이 머리장식 예쁜 쇼핑몰 추천해 주세요. 3 머리핀 2011/05/16 406
648988 [중앙] ‘평준화의 역설’ 일반고 갈수록 추락 1 세우실 2011/05/16 578
648987 믹싱볼..필요한가요? 주방살림에 뭐뭐 필요한가요? ㅠㅠ 6 .. 2011/05/16 866
648986 급급)이런경우 담임과 직접통화해야하나요? 2 급)질문 2011/05/16 530
648985 대전에서 청주공항이 편할까요 아님 김포공항?? 4 제주도 가려.. 2011/05/16 743
648984 혹시 '떼인돈 받아주는 회사' 이용해보신분 계시나요? 7 ... 2011/05/16 1,374
648983 편안해진 김완선 너무 보기 좋아요 4 2011/05/16 1,429
648982 종합소득세관련질문입니다. 5 82는나의스.. 2011/05/16 716
648981 친정 어머니 실비 보험에 관해서 질문이요... 6 보험 2011/05/16 558
648980 V볼 구매하시고 후회하시는 분들만 글 올려주세요. 12 지름신타파 2011/05/16 2,246
648979 13살 연상의 총각선생님을 사모하는 딸. 27 고1맘 2011/05/16 5,785
648978 유리창으로 넘어졌어요. 6 병원 어디로.. 2011/05/16 843
648977 창고 정리라.... 2 ..... 2011/05/16 660
648976 일본정부, 환경단체의 일본해역 진입 막아 3 답이없네 2011/05/16 819
648975 남편들이 바람을 많이들 피나요? 24 바람막이 2011/05/16 4,308
648974 어제밤에..^^ 1 재미 2011/05/16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