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화점 글 삭제할께요.
제 글만 지우고 댓글은 남기려 했는데 잘못 눌렀습니다.
제 행동도 경솔했구요.
저도 여간하면 가서 소리지르지는 않는데 통화하면서 그 사장의 태도에 너무 화가 많이 났어요.
신발을 구할수 없는데 어쩌라는 거냐? 못 기다리겠으면 관둬라.환불해주겠다.
니가 산 신발을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데 날더러 어떻게 찾으라는 거냐?
라는 식의 태도에서 화가 났어요.
제가 주인에게 오히려 하대받은 느낌에 울컥했나봐요.
댓글도 유의해서 잘 살폈습니다.
앞으로 좀더 사려깊은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1. 마지막하늘
'11.5.16 10:39 AM (118.217.xxx.12)원글님 화팅!!
2. ...
'11.5.16 10:40 AM (219.248.xxx.34)화내시지 말고
그냥 고객센터 가셔서 제가 써논대로 해보세요..
괜히 화내느라 기운뺄 필요없어요...
전 롯데마트 부점장한테 황당한 소리지름 당했는데
본점에 조용히 민원넣었더니
3시간만에 집앞에 쥬스 사들고 찾아왔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줄섰던 그 많은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소리지르던 그인간은 어딜가고..
자긴 할머니와 함께사는 불쌍한 아직 젊은 사람일 뿐이라며
(헐! 나보다 나이도 더많던데.. 뭐 제가 아직 30대 초반이긴 합니다..)
제발 용서해 달라며...-_-;;;;3. 님님
'11.5.16 10:44 AM (124.55.xxx.40)제가 첫 댓글인데요..너무 냉정하게만썼나 신경쓰고있었어요.
그래도 님에게 해드리고싶은말은..
보통은 글쓰면서 자기위주로만쓰자나요~
님의 글은 충분히 객관적이었어요.^^
님께서도 소리치셨고~ 그 직원도 완전 불친절했고~
객관적인글이라 좀 냉정히썼는데.. 너무 간결히 냉정하게썼나싶어서 다시와봤네요.
일차적으로는..분명 그 직원의 잘못이커요!! 그러니..울컥하셔도 당연해요.
단..제가 드리고싶었던것은
앞으로는 더 냉정하게..조곤조곤.." 이름내놔라 난 너랑 얘기안한다 고객센터에 말하겠다.."
이런식으로 나가세요. 효과좋습니다~~^^4. .
'11.5.16 10:54 AM (110.35.xxx.205)저도 얼마전 휴대폰 as갔다가 직원의 태도에 소리 지르고 왔었어요.나오면서 눈물까정 미친거죠. 근데 문득 1년전 겪었던 어느분의 마인드가 생각나더군요. 업무상 그분께 우리가 일처리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너무도 쿨하게 다시 재구매 하면 된다는 응답이 헐~
전 성격상 조근조근 말을 못하기 때문에 한번 화가 나면 목소리가 커지고 가슴이 두근두근
울면서 그렇게 몸도 마음도 부자 마인드를 갖기로 했네요. 계속 노력중이구요
님의 마음을 알기에 몇 자 적어 봅니다5. 위에 점세개님...
'11.5.16 10:59 AM (58.145.xxx.249)어떤방법인지 못봤는데 한번만 더 알려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