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이 타당성이 있는지 봐주세요
작성일 : 2011-05-13 10:53:05
1042675
결혼하면 직장생활 그만두냐 아니면 계속다니냐로 대화하다가.
나온말이예요
남자친구는 그만두라하고 저는 상황이 안다닐수없다
관둘때 관두더라도 계속다니겠다 이런 상황이었어요
남자친구가 능력은 있는편입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예전에 여자친구 사귈때 결혼하면 직장 생활하지마라 했다네요
그랬더니 그여자가 그럼 직장 생활안해도 된다는 각서를 써달라해서
각서써고 사인했다고합니다
그랬는데 어찌해서 결혼이 안되었어요
그랬더니 그여자가 직장을 구할수 있었는데
그각서믿고 직장을 안구했다
손해 보상하라고 했다네요
변호사 사무실에가니 그각서가 효력이있어서
3000만원물어주고 해결보았다합니다
공증을 했는지는 안물어보았어요
설사 공증을 했다해도 이건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 아닙니까?
이게 정말 신빙성이있는 말인지 정말 공증좀해주세요
IP : 58.127.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3 10:56 AM
(221.139.xxx.248)
어머머....
진짜..신기하네요..
각서의 효력을 다 떠나서....
생긴 일 자체가..너무 신기해요....
이런 일도 있을수 있구나..싶은...
정말 실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난 일인가 싶어요...
2. 약간의 뻥?
'11.5.13 10:58 AM
(183.102.xxx.63)
아마 각서를 쓴 여자친구가 있었던 건 사실인 것같구요.
그 이후의 3000만원은 뻥같은데요.
그 정도로 맞벌이를 싫어한다는 의미의..
또는 정말 그 돈을 보상해주었다면
그 각서가 꼭 법적인 효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그냥 주었거나
아니면 그 여자에대해 미안한 게 있어서 그냥 주었거나 했겠지요.
그런데 그 돈을 줬다면
귀찮아서 그냥 줬다..에 한 표.
3. ,,
'11.5.13 10:59 AM
(121.160.xxx.196)
그 각서는 결혼을 했을때 효력이 있는것 아닌가요?
저 각서 쓸 당시에도 무직이었을거면서.
4. 총맞을각오로
'11.5.13 11:04 AM
(218.209.xxx.111)
이런말이 있답니다 물론 다는 아니고요 대체적으로
여자는 결혼할때는 제도나 계약 형식 절차 예물 주위 시선 배경등과 결혼하고
이혼할때는
오직 다 남편 성격땜에 이혼하고
돈땜에 이혼하고 그리고 시댁땜에 이혼하고...
남자는 먼저 여자의 미모땜에 만나서 여자의 성격땜에 결혼하든지 헤어지든지
이혼할때는
다른 여자땜에
다른 남자댐에
5. 그냥
'11.5.13 12:14 PM
(14.52.xxx.162)
뻥 아니면 먹고떨어져라ㅡ,ㅡ하고 돈 준거네요,
부부싸움 하고 쓴 각서 및 저런류의 각서 볍적효력 하나도 없구요,
공증절차 다 밟아서 한 각서라도 이의제기하면 무효인데,,저 각서가 딱 그짝이네요,
6. 파혼사유
'11.5.13 4:48 PM
(122.101.xxx.123)
무슨 이유로 파혼햇나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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