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기청정기구입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도움좀..

맑은공기원해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1-05-13 08:29:15
황사에 방사능에 문열때마다 죄책감이 드네요....애기 둘이 어려서 공기청정기 정말 놔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인데..공기청정기 들여놓으면 정말 황사나 방사능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여?
요즘 방사능 때문엔지 황사 때문인지 밖에 가급적 안나가려고 하는데도 목이 계속 부어있습니다.
침삼킬때 아플정도루요!!! 애들은 오죽할까 싶네요..어른도 이런데 -_-
어디께 좋은가요? 웅진코웨이 살짝 생각하고 있는데..도움좀 주세요!!
IP : 121.88.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3 8:31 AM (116.120.xxx.237)

    방사능은 못 걸러도 황사가 요즘 넘 심하니 한대 있어야겠더군요
    방사능도 심한날은 문을 못 여니 집에 환기를 못 시켜 있으니 도움이 되는듯..
    그냥 전 엘지꺼 샀는데 아무거나 해도 좋을거 같아요

  • 2. 꼭 구입하세요.
    '11.5.13 8:32 AM (220.121.xxx.177)

    (공기청정기)로 검색해 보시면 이미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가격과 조건에 맞는걸로 하시구요 (헤파필터)꼭 확인 하시구요..

    황사에는 확실히 도움 됩니다.

    방사능은............ 아시디시피 현재의 기술로는 ㅠㅠㅠㅠㅠ

    아이들 있는집은 필수라고 봅니다..

  • 3. 필터 크기
    '11.5.13 8:38 AM (58.224.xxx.3)

    도 중요하다네요.
    기계 열어보고 필터 크기도 비교해보고 사세요.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 4. .
    '11.5.13 8:38 AM (119.66.xxx.12)

    저 비염환자인데 왜 진작 대여안했나 후회살짝 했어요. 10일 정도된거 같아요.
    웅* 코** 로 했는데 어제 저녁 굉장히 공기안좋았는지 문 다 닫았는데도 빨간 램프들어오면서
    미친듯이 돌아가더군요. 아침저녁으로 괴로웠는데 약흡입거의 안할 정도로 좋아요.
    효과는 괜찮은거 같고 정.신.적으로 안심을 주네요..그나마^^

  • 5. 맑은공기원해
    '11.5.13 8:54 AM (121.88.xxx.129)

    감사합니다. 고민끝 오늘당장 빨리 어떤거라도 들여놔야겠네요.

  • 6.
    '11.5.13 8:57 AM (118.46.xxx.133)

    이글 읽으니 공기 청정기 지름신이 올라고하네 ㅠ.ㅠ

  • 7.
    '11.5.13 10:06 AM (124.197.xxx.36)

    갠적으로 얼마전에 저도 웅*꺼 대여 했는데
    나중에 와서 계산해 보니 3년 약정에 10만원 면제해 줬어도
    3년을 쓴다고 가정해 봤을때 매달 3만원돈 나가는데
    그거 다 내면 기계는 남지만
    그 가격 생각해 보면 3X36 거의 백만원 돈이고
    공기청정기의 감가상각을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안남는다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3주 되어 가는데 쓰니까 좋더이다 빨간불 들어오고
    그런데 눈에 보이는 먼지가 창문도 별로 안열고
    열심히 청소하는데도 안줄어 들고 그래서 좀 마음이 적잖이 안좋더이다....................
    그래서 반환하려고 전화했더니 위약금 그리고 면제 받은 뭐 어쩌고 하는데
    일단 십만원 생각하시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참 어리석었구나 싶었지요.........
    물론 코디가 와서 필터를 갈아주고 관리해 준다는 면도 고려해 보았지만..........
    난 솔직히 이 공기 청정기가 마음에 안든다오....
    열어 봤는데 ㅠㅠ 뭐 .....6겹의 필터 어쩌고.......하지만 그냥 망일 뿐이었고...........
    원리상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론 공기 못거르네........
    ..................

    결론은 이거 위약금 물고
    에어워셔 한번 사볼까?
    아니면 좋다는 독일제?
    제일 좋은거 사도
    삼년에 백만원 내는 웅* 보단 낫지 않겠소?????????

    난 그래서 반환 할라고 합니다 ~~~~~~~~~~~`

  • 8. ..
    '11.5.13 10:09 AM (59.13.xxx.74)

    황사땜분에 하나정도 있으셔도 될것같아요. 공기청정기정보 둘러보세요
    http://hklove.co.kr/searchlink.asp?k=%B0%F8%B1%E2%C3%BB%C1%A4%B1%E2%C3%DF%C3%...

  • 9.
    '11.5.13 11:17 AM (218.154.xxx.99)

    7년전에 가습기능 겸비된 공기청정기 사서 쓰다가 작년 겨울에 버렸어요 흑흑
    집에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그 퀴퀴한 냄새를 잡기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샀었는데
    그걸 딱히 잡아내지는 못하더군요
    글구 생각보다 그 필터라는 것들이 그리 대단치도 않구요
    뭐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집안의 많은 먼지들을 빨아들이기는 합디다만
    환기 잘 하고-이거이 문제- 걸레질 자주 하니깐 공기청정기 보단 훌 낫았어요

    지금은 환기가 문제죠
    전 기냥 제습기를 샀습니다
    습한 건 못참을 것 같아서...
    장마에 빨래 말리려면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써보면 생각보다 그 필터들 허접하구요-윗님 찌찌뽕-
    음이온 이거 안좋다고 나왔잖아요 뭐든 작위적인 게 좋을까요?

  • 10. ...
    '11.5.13 11:33 AM (180.224.xxx.55)

    탁해진 실내공기 바깥공기 수준으로 만드는 두가지 방법

    1. 공기청정기 24시간 돌리기
    장,단점: 편하지만 전기세 들고 자리 차지하는데다 소음이 거슬릴 수 있음.
    단, 바깥 공기보다 공기 질이 더 나아진다고 보장할 수 없음.

    2. 3~4 시간 마다 창문 열고 환기하기
    장,단점: 불편하지만 확실하게 단 5분 만에 돈 안들이고 100% 바깥공기 수준 환기.

  • 11. 고민고민
    '11.5.13 2:02 PM (121.88.xxx.129)

    그러게요..어쩔까요..사서 100% 라면야 당장 사겠지만, 아직 결정을 못내리겠네요.ㅎㅎㅎ

  • 12.
    '11.5.14 11:22 AM (122.38.xxx.128)

    사고 나고 바로 위니아 에어워셔부터 샀어요...이래저래 돈 많이 나갑니다...ㅠㅠ

  • 13. 자연기화식
    '11.5.14 2:20 PM (175.120.xxx.192)

    자연기화식 가습공기청정기가 요즘 대세예요.특히 그냥 가습기보다 아이들한테 더 좋아요.
    리홈에코쓰는데 탈취기능까지 있고 항균볼도 있고 디스크도 다 분리해서 닦을 수 있어서 위생적인것 같아요.전 보급형이라 온풍가습은 안되는데 친구는 온풍가습되는 거 겨울에 쓰니까 온도도 덜 내려가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263 가슴에 단단한 것에 만져지는데 혹시 유방암과 관련 있을까요 2 알려주셈 2011/05/13 532
647262 사장님이 영어에 빠지셨어요 영어사전 추천좀 해주세요!!!! 급해요 --; 2 사전 2011/05/13 289
647261 그릇에 관심이 없어요... 12 전요 2011/05/13 1,039
647260 음악선생님 되기? 2 맹모 2011/05/13 217
647259 JC de CASTELBAJAC (카스텔바작) 옷사이즈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도움좀 .. 2 아...입고.. 2011/05/13 258
647258 전 전교조교사의 문제로본 교육의 실상 6 ,,,, 2011/05/13 423
647257 언더싱크 정수기 설치 4 언더싱크 2011/05/13 756
647256 ABC마트..어떤점이 좋아요? 1 신발 2011/05/13 345
647255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 어떻게 쓸수 있을까요? 1 궁금 2011/05/13 315
647254 2011년 5월 13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5/13 146
647253 중학교 여학생 어디서 옷 사입히세요? 7 알려주세요 2011/05/13 837
647252 천성적으로 울음이 별로없는 아기가 있나요? 15 DH 2011/05/13 1,846
647251 방사능때매 걱정인데.. 6개월 모유수유하는 맘인데 우유 마셨어요...ㅜㅜ 9 방사능 무서.. 2011/05/13 882
647250 싸고 질좋은 우리 화장품없나요? 11 우리것이 좋.. 2011/05/13 1,507
647249 요즘 많이 하는 자가지방이식(코) 시간 지나면 다시 낮아지는거죠? 2 성형 질문 2011/05/13 518
647248 원전 1호기 핵연료봉 상태 심각…대부분 녹아 5 ... 2011/05/13 623
647247 채소 볶아먹는 식습관에 올리브유 어떤걸 사야하나요?,,꼭 알려주세요 4 올리브 2011/05/13 1,085
647246 도쿄전력, 3호기 폭발전 高방사선 정보 은폐 2 ... 2011/05/13 545
647245 '5.18은 북한특수부대 600명의 소행'이라네요 47 손석희시선집.. 2011/05/13 1,615
647244 글제목이 사이트 제목에 같이 뜨네요 ㅋㅋ 신기해요 2011/05/13 127
647243 중고생들이 읽을만한 심리,상담도서 추천부탁해요 2 ^^ 2011/05/13 230
647242 초3입니다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3 부탁 2011/05/13 318
647241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3 미몽 2011/05/13 215
647240 [긴급sos] 이 부동산계약.....계속 진행해야할까요???!!!!!!! 6 ccc 2011/05/13 1,076
647239 과천지역 쵸콜릿 재료 어디서 사나요 2 급질 2011/05/13 137
647238 옆집의 도마질하고 설겆이하는 소리 5 여름장마비 2011/05/13 1,037
647237 취업했어요.. .. 2011/05/13 359
647236 5월 13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05/13 132
647235 공기청정기구입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도움좀.. 13 맑은공기원해.. 2011/05/13 977
647234 토지주택공사 이전 - 제비 뽑기로 해야 한다. ... 2011/05/13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