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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기시나요?
저는 그냥 친정부모님 안부인사정도만 전화로 드리는데,
신랑은 총각때부터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고
선물준비하고, 형제들 다 찾아뵙고 밥 한끼 먹더라구요.
다른분들도 결혼기념일까지 다 챙기시나요?
1. 그놈의 이벤트!!
'11.5.12 6:17 PM (112.164.xxx.118)아뇨. 친정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안챙겨요.
2. 1
'11.5.12 6:17 PM (1.176.xxx.109)언제인지도 모르는데요
3. 에이구..
'11.5.12 6:17 PM (125.142.xxx.31)그거 말고도 챙길일이 얼마나 많은디..ㅜ ㅜ
그냥 패스하세요4. 무슨
'11.5.12 6:18 PM (110.15.xxx.198)제 결혼 기념일도 걍 지나고 삽니다.그렇게까지야
5. -
'11.5.12 6:18 PM (118.103.xxx.144)결혼 전 신랑도 누나랑 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겨드렸다고 하고
저도 결혼 전에 동생들이랑 부모님 결혼기념일 챙겼어요.
근데 결혼 후엔 이것저것 챙길 날들이 너무 많아서 제끼기로 했어요.
우연찮게 당일날 모이게 되면 케익이나 사가는 정도??
따로 준비해서 챙기거나 그러진 않아요.6. .
'11.5.12 6:19 PM (110.8.xxx.231)아니오. 저도 언제인지 몰라요.
7. 공순이
'11.5.12 6:20 PM (61.111.xxx.254)친정집은 안챙겼는데 시부모님은 챙겨주길 원하시더군요.
챙김받길 원하시는 행사는 꼭 말씀해주셔서 나름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8. .
'11.5.12 6:20 PM (180.229.xxx.46)친정부모님 결혼기념일은 챙겨요..
원래 우리 집은 이런거 챙기는 집안이고.. 선물 드리고 다같이 모여서 외식하는데..
시부모님은 안챙기는 집안이더군요..
그래서 우리 친정만 챙겨요..
남편도 자기 집은 안챙겨도 된다고 하고...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이 언젠지도 모르던데요..9. .....
'11.5.12 6:22 PM (58.227.xxx.181)언젠지 모릅니다..
10. ..
'11.5.12 6:24 PM (112.164.xxx.31)제 결혼 기념일도 걍 지나고 삽니다.그렇게까지야 222
11. 흠
'11.5.12 6:25 PM (175.117.xxx.252)저희 부부 결혼기념일도 까목곤하는데요..ㅠㅠ 시부모까징?
12. 원글
'11.5.12 6:32 PM (121.135.xxx.158)사실..5월이 참 힘든달이라는 거 알았지만,,
결혼기념일+생신(친정)+어버이날+농삿일+시댁찾아뵈면서쓰는돈
이렇게하니....거의 조금씩 쓴다고해도 100만원 깨지는건 한 순간이네요.
저희는...어버이날..시조부모님도 챙긴다는;;;;;13. 아...놔~~
'11.5.12 6:33 PM (119.197.xxx.76)제 결혼기념일도 까먹고 싶은 맘 굴뚝이건만!!!!!!!!!!!!!!!!!
14. 85세시어른
'11.5.12 6:35 PM (124.53.xxx.11)언제인지도 잘 몰라서 ...... 죄송^^;;
15. ^^
'11.5.12 6:40 PM (14.35.xxx.159)다른 때는 두분이 알아서 하시더라도,금혼식과 회혼식은 챙겨야할 듯...
16. 그건
'11.5.12 6:44 PM (125.178.xxx.200)두분이 알아서 서로 챙기는 거죠.
17. .
'11.5.12 6:51 PM (59.26.xxx.226)시부모님 제생일도 모르시는데 시부모님 결혼기념일까지 챙길 마음은 안드네요..
18. 사는게힘들어
'11.5.12 6:59 PM (220.88.xxx.81)챙기라고 날짜를 따로 알려주셨는데 한번 챙기고 그다음부터는 일부러 안챙겼어요!
19. 흠..
'11.5.12 7:04 PM (118.37.xxx.36)사는데 정답이 어딨습니까
내 맘 가는 대로 살면 되지요
...........
종종 올라오는 글 중..
아가들이 엄마아빠 결혼기념일까지 챙겨줘요 오호호호 자랑계좌 알려주삼
=> 꺄꺄 원글님네 애들 부러워요 어쩜 ..
이 아가들은 결혼하면 어떡하나요..
.........
기념일을 핑계삼아서라도 만나고 싶은 즐거운 자리가 있고
기념일도 잊고 싶을 만큼 거리두고 싶은 자리가 있고..20. ^^
'11.5.12 7:07 PM (210.216.xxx.2)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두시간 정도 하시면 되구요
허가받은 믿을 수 있는 곳이예요
늘 행복하세요^^21. ...
'11.5.12 7:11 PM (59.13.xxx.72)아니오..
그분들은 님의 결혼 기념일을 챙겨주시는지요?
너무 의미를 부여하고 지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22. 은.
'11.5.12 7:16 PM (122.34.xxx.234)결혼기념일날 시부모님,동서네 서로 전화통화만 해요.
23. 저희는
'11.5.12 7:18 PM (125.179.xxx.2)저희는 양가 모두 결혼기념일 신경 안쓰는 분위기고.. 저희 부부도 덩달아 결혼기념일 안챙기는데요.. 제 친구네는 친정 식구(부모님들)들이 다른 무엇보다도 결혼기념일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그 친구네는 결혼기념일에 식구들 모여 모두 식사하거나 여행가거나 하던데요..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질수 없는거니깐.. 어느정도는 분위기는 맞춰줘야 하지 않을까요?^^
원글님이 부담스러우시면 신랑 꼬셔서 점점 간소하게 바꿔보세요24. 집안분위기에따라
'11.5.12 7:58 PM (210.112.xxx.244)저희 친정은 부모님 결혼기념일은 항상 외식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도 결혼한 저희 3남매 다같이 모여 저녁먹구요.. 형편따라 용돈드리고요..
허나 시댁.. 저 결혼하고 첫해 시부보님 결혼기념일날 케익 배달해 드렸는데..
시댁 분위기가 전혀 기념일 안챙기는 스탈이라.. 저도 지금은 시댁 안챙겨요25. 멀리날자
'11.5.12 10:09 PM (219.254.xxx.20)안챙겨요~ ; 내 생일.기념일 챙기기도 힘들구만..
26. 노 탱큐
'11.5.13 1:22 PM (124.51.xxx.115)제사 3회, 명절 2회, 어버이날 1회, 시모시부 생신 2회도 지긋지긋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