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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물..수분크림은 어떤가요?
선물에 관해 공문도 일체 없고...
초보 학부모라 사전 지식도 하나 없고..
친한 학부모도 없는 지라..
어찌할까 걱정이네요..
선생님 따로 찾아가고 싶은 맘도 없고.. 걍 내일 혼자 선물 안가져가면 아이가 좀 뻘줌해 할꺼같아..
키엘 수분크림 50미리 짜리라도 하나 사서 이쁘게 포장해서 카네이션이나 편지하고 들려보낼까 싶은데...
우짤까요...??
1. 오우
'11.5.12 11:46 AM (211.110.xxx.100)저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ㅎㅎ
2. 노마드
'11.5.12 11:48 AM (114.205.xxx.233)초보 엄마들...선물 안해도 되요 제발...
3. ...
'11.5.12 11:50 AM (175.193.xxx.110)노마드님 마음은 알겠지만 저도 싫지만 제 큰애 경험삼아 할 필요가 있어요..
4. 노마드
'11.5.12 11:53 AM (114.205.xxx.233)무슨 일이셨는지는 모르지만 그거는 그 선생님의 문제지 선물 안한 엄마가 문제가 아니예요 그런선생님을 엄마들이 만들었다고 해야 하는게 맞는 말이겠죠 달라져야 합니다
5. .
'11.5.12 11:56 AM (121.88.xxx.138)확실히 젊은 선생님이 좋아요.
저희딸 고1인데 총회때 말씀하시더군요.
선물 같은거 하지 말라고 ........ 선생님이 먼저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엄마들 고민 없을텐데요..6. ,,
'11.5.12 11:58 AM (124.50.xxx.98)선물요으로 수분크림생각하셨다면 적어도 5-6만원이상은 생각하신거 같은데 너무 과하지않나요?
전 다른아이들이 꽃은 많이 가져온다해서 수제초코렛-1,2만원선-작은거 카드랑 같이 드리라고 했어요.7. **
'11.5.12 12:02 PM (122.37.xxx.100)선물 꼭 해야하나요.
고민 하시지 말고 그냥 넘기세요..8. 글쓴이
'11.5.12 12:05 PM (163.229.xxx.80)50미리 짜리는 삼만얼마 거든요. ㅠㅠ 하자 말자 계속 오락가락 하네요
9. ^^
'11.5.12 12:10 PM (119.71.xxx.25)선물하고 안하고를 떠나 화장품은 본인취향이 있어
전 다른걸로 생각하심이 어떨지..더 고민하게 만든건지 ㅋㅋ10. 안
'11.5.12 12:14 PM (118.38.xxx.183)선생님들 제일 싫어하는 선물이 화장품이래요. 고가의 화장품아니면(자기 취향이 아님 그것도 싫어해요)좋아하지 않아요. 구두 상품권 화장품은 피하심이...
11. .
'11.5.12 12:27 PM (112.153.xxx.81)현금으로 하세요. 수표말고 현금. 빳빳한 돈으로.
12. ..
'11.5.12 12:35 PM (125.241.xxx.106)왜 선물을 하시는지요
우리 학교는 절대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던데요13. ,,
'11.5.12 1:03 PM (121.168.xxx.145)키엘은 사람마다 좀 다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너무 따가워서 두번 쓰고 친정엄마 드렸거든요. 비오템이 순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크리니크도 안맞는 사람 있다고 하구요
14. 선물
'11.5.12 2:01 PM (125.178.xxx.200)그런거 하지 마세요.
15. 전
'11.5.12 2:30 PM (180.66.xxx.40)아들 들려서 카네이션 한송이 ...정말 한송이 사러 화훼공판장까지 갔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