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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늘 줄넘기 사서 550개하고 들어왔다
10년만에 줄넘기 잡아보는데, 마트에서 김수열? 줄넘기 6000원짜리 하나 사가지고
오늘 동네 작은공원에 바닥 푹신푹신하게 고무바닥 해놓은 곳에 가서
스트레칭하고나서
30개 채우는데 헉 숨이 차면서 막 팔이 굳고 허벅지가 땡기는거다.
30개 50개 50개 70개 100개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1,2분씩 남자친구랑 얘기하면서 550개를 했다.
땀이 보송보송하게 날 정도.
근데 목이 막 타들어가면서 ㅠㅠ 오래달리기 한 느낌이 들었다.
검색해보니 3천개 1만개 막 이러길래
우스운줄알고 천개부터 시작해서 늘려야지 이러고 갔는데 웬걸;;
쌩썡이 최고기록 3개였던 운동못한 녀자.
그래도 10년만에 30개 안걸리고 한거에 놀라면서
집에 와서 채칼로 양배추 채썰고있다.
하루하루 100개씩 늘려야겠다.
남친도 잠깐 해보더니 은근히 운동 많이 되는거같다고 했다.
일단 머리는 고무줄로 꽉 묶어야 안 풀어진다. (자동핀, 곱창끈 안됨)
안경 자꾸 내려와서 그냥 벗는게 편하다. (시력 -7,8 뭐 이렇다했음)
훌라후프 하려다가 이놈의 훌라후프가 드럽게 비싼데다 휴대성이 떨어져서 관두고
줄넘기로 바꿨는데
온니들 진짜 줄넘기 하면 가슴 처지나? ㅠㅠ
준비운동이랑 종아리알마사지는 열심히 하려고 한다.
근데 진짜 가슴처지면 속상할거같다 ㅠㅠ B컵가슴 나이들수록 처지는거 느끼는데...ㅠㅠ
그리고 한 반년 운동쉬었더니 (체력 저질이다)
겨우 저거 했는데 끝나고 나서 토하는 줄 알았다. 속 울렁거리고 ㅠㅠ
매일매일 하고나서 종종 일기써야겠다.
줄넘기 효과본 온니들 한마디씩 해주면
자기전에 등살 2kg씩 빠지라고 닉넴불러가며 중보기도 할 거다.
1. dlddu
'11.5.12 12:51 AM (119.207.xxx.170)중간에 멈추면 지는거다.응원한다
2. -_-
'11.5.12 12:52 AM (112.168.xxx.65)단호박 샐러드 먹다가..님 글 보고 숟가락 집어 던졌어요...
3. 매리야~
'11.5.12 12:52 AM (118.36.xxx.178)쌩쌩이...부럽다.
나는 일평생 쌩쌩이가 안 되는 사람이다.4. 즈질
'11.5.12 12:53 AM (112.150.xxx.92)나 상체비만 하체부실인데 줄넘기하면 하체살만 빠진다.
등살,,기도 꼭 부탁한다.5. ...
'11.5.12 12:53 AM (220.88.xxx.67)줄넘기 전신운동엔 최고다.
하지만 나는 안한다.
가슴은 처지지 않지만 가슴살도 잘 빠진다.
온몸살이 잘빠진다.6. ㅎㅎㅎ
'11.5.12 12:54 AM (122.32.xxx.10)쌩쌩이...부럽다.
나는 일평생 쌩쌩이가 안 되는 사람이다. 22222222
난 등살이 2kg 빠져갖고는 티도 안나는 사람이다.
특별히 4kg 부탁드린다.7. 천오백개
'11.5.12 12:55 AM (211.234.xxx.26)천오
8. 솔직히
'11.5.12 12:55 AM (110.10.xxx.46)익숙해지면 1000개 하는데도
15분이 채 걸리지 않으니, 열심히 하길 바란다.9. 즈질
'11.5.12 12:55 AM (112.150.xxx.92)우린 밤만 되면 왜이러는가..
10. 일빠였던7빠
'11.5.12 12:55 AM (61.85.xxx.12)다...시작인가?다?
배고프다 운동은 힘들다 하지만 원글님 응원한다
우리한번 날씬이 해보다11. 쌩쌩이는 음룐가?
'11.5.12 12:56 AM (123.212.xxx.162)난 쌩쌩이 시도도 안해본 사람이다.
그리고 난 등살보다 뱃살이 더 시급하다.12. 나도다이어터ㅠㅠ
'11.5.12 12:57 AM (218.50.xxx.225)온니들 고맙다.
ㅎㅎㅎ온니 4kg 빌어드리겠다.
근데 나 군만두 먹고싶다. 아직 양배추 반통도 못 썰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만 먹을까보다.13. 매리야~
'11.5.12 12:57 AM (118.36.xxx.178)등살 옆구리살 팔뚝살...다 빠지고
가슴살은 빵빵해지길 바란다.
쌩쌩이 비법 전수받으러 가고싶다.
쌩쌩이 잘 하는 사람 보면
시크릿가든 길라임같아서 멋져보인다.14. 즈질
'11.5.12 12:57 AM (112.150.xxx.92)61.85/ 날 웃겼다.
드뎌 강박증을 보이는 댓글러 발견한것같다.15. .
'11.5.12 12:57 AM (121.135.xxx.221)난 안해두 날씬하다.
16. ㅎㅎㅎ
'11.5.12 12:58 AM (122.32.xxx.10)군만두 안된다. 군만두를 하나만 먹고 참는다는 건 인생 최대의 고문이다.
오늘밤은 참고, 내일 아침에 10개 먹는다고 생각하는 게 좋겠다.17. 쌩쌩이
'11.5.12 12:58 AM (220.70.xxx.199)쌩쌩이는 커녕 그냥 넘는것도 줄이 발 앞에 오면 한바자 쉬고 뛰는 언냐 여깄다
근데 중간에 물마시면 안되나?
나는 마구 마셔대는데..그럼 살 안빠지나?18. 나도다이어터ㅠㅠ
'11.5.12 12:59 AM (218.50.xxx.225)오오 한발뛰기 못하겠던데 산 너머 산이다.
근데 가슴살 지킨다고 나머지를 전부 포기할 수가 없는 거다.
다음달에 친구 결혼식 가는데 거기 전 남친 올지도 모른다. ㅠㅠㅠㅠㅠㅠㅠㅠ19. T
'11.5.12 12:59 AM (59.6.xxx.67)처질것도 없는 완벽a컵이라 전혀 고민할 필요도 없다.
하체살 빠진다고 하니 낼부터 해봐야겠다.20. 즈질
'11.5.12 12:59 AM (112.150.xxx.92)./ ^^ 나 ^^; 나 ㅋㅋ 이런걸 붙여주길바란다.
21. 즈질
'11.5.12 1:01 AM (112.150.xxx.92)방금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대충 허우적거려봤다.
수건운동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방법좀 알려주기 바란다.22. 나도다이어터ㅠㅠ
'11.5.12 1:01 AM (218.50.xxx.225)그럼 미리 구워놓고 내일 아침에 10개 먹어야한다?
구워만 놓고 안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양배추 많이 먹으려고 오늘 채칼도 산 거다.
나도 15분안에 1000개 할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23. 레몬에이드
'11.5.12 1:02 AM (119.197.xxx.176)솔직히 쌩쌩이 기록 그정도면 전국 상위 5%아닌가 싶다.
부러울 뿐이다.24. 나도다이어터ㅠㅠ
'11.5.12 1:02 AM (218.50.xxx.225)수건을 등밀이할때처럼 대각선으로 잡고 윗쪽으로 당겼다가 아랫쪽으로 쫙 당겼다가를 반복한다는 거 같았다.
(하루하고 안했다)25. ㅇ
'11.5.12 1:03 AM (175.126.xxx.39)쌩쌩이는 까시들의 전유물이다
일단 살부터빼라26. ㅎㅎㅎ
'11.5.12 1:04 AM (122.32.xxx.10)오오... 다음날 친구 결혼식인데 전남편이 올지도 모른다 한다.
그렇다면 줄넘기줄을 껴안고 장렬히 전사하더라도 하는데까지 해보는 게 좋겠다.
군만두는 봉지째 우리집으로 기증하면 달게 받겠다.. 지금 군만두가 문제가 아니다. ㅎㅎ27. 나도다이어터ㅠㅠ
'11.5.12 1:04 AM (218.50.xxx.225)엄마야......................................다.
왜 온니들이 자꾸 쌩쌩이 쌩썡이 하나 했더니
나 쌩쌩이 아니고 그냥 일반 줄넘기 30개 안걸리고 한거..................다. ㅠㅠ
쌩쌩이 얘기는 그냥 그정도로 체육 못했다고 말하려고 한거다.
아 진짜 나 뭐다. ㅜㅜㅜㅜ28. ...
'11.5.12 1:05 AM (24.10.xxx.55)탄탄한 스포츠 브라 단단하게 장착바란다.
종아리도 열심히 풀어줘야 한다..
살빠지고 탄력은 생기나
어지간히 빠지며 근육 잡히면
종아리는 알통 잡힌다.
근데 쌩쌩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29. ㅎㅎㅎ
'11.5.12 1:05 AM (122.32.xxx.10)내가 댓글 쓰다가 미쳤나 보다. 원글님은 전 남친이라는데 전 남편이라고 한다.
군만두에 돌았다. 원글님의 양해와 이해 바란다. 차마 사랑은 못 바란다. ㅠ.ㅠ30. 재범사랑
'11.5.12 1:06 AM (175.117.xxx.225)난 평생 다이어트다
그런데 자꾸 요요가 온다
나도 낼부터 줄넘기 시작해 보련다.
첨이니 100개만 넘겨보자
그럼 살은 십년후나 빠지는건가
좋다 200개다.31. 찌곰발은곰발
'11.5.12 1:07 AM (116.33.xxx.226)이글보구 당장 줄넘기사러가야겠다 맘먹었다.
난 먹을건 죄먹어가며 다욧에 도전해보겠다. 먹기위해 운동한다.32. ㅋㅋㅋㅋ
'11.5.12 1:07 AM (219.255.xxx.163)전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나는
'11.5.12 1:08 AM (125.180.xxx.163)요실금이라 줄넘기 못한다.
요실금 수술부터 해야된다.34. 즈질
'11.5.12 1:08 AM (112.150.xxx.92)난 엉덩이살 빠질까봐 줄넘기 못하겠다.
35. 매리야~
'11.5.12 1:08 AM (118.36.xxx.178)쌩쌩이는 줄넘기 이단으로 하는 걸 말하는 것이다.
다리를 기역자로 깡총 올려서 줄넘기를 빠르게 쌩쌩..
원글님 쌩쌩이 동영상 보고 싶다.36. 재범좋아
'11.5.12 1:09 AM (175.117.xxx.225)나도 일반 줄넘기 30개로 읽었는데
여기 난독증 언냐들 많다.37. .
'11.5.12 1:12 AM (110.14.xxx.151)줄넘기아줌마에게 좋은 운동 아니에요. 전 관절에 무리와서 고생했어요. 특히 과체중인경우 무릎관절 다나가요. 조심조심 하세요.
밤새놀이에 초치는건 아닌가싶다.38. 재범 팬
'11.5.12 1:12 AM (175.117.xxx.225)참 나도 샌다
수술이 시급하다39. 즈질
'11.5.12 1:12 AM (112.150.xxx.92)매리야~/ 잘못알고있다.
쌩쌩이는 다리를 기역자로 하면 안된다.
다리를 쭉 펴고해야되는것이다.40. 다욧은 항상 낼부터
'11.5.12 1:12 AM (123.212.xxx.162)난 요요가 너무 걱정되어 살도 못 뺀다.
혹자는 요요 걱정말고 일단 살이나 빼보고 말하잖다.41. 가슴엉덩이
'11.5.12 1:13 AM (180.229.xxx.46)난 가슴, 엉덩이 줄어들까봐 줄넘기 못하겠다..
살쪄서 젤 좋았던게 빵빵한 가슴과 엉덩이다.
여기서 배둘레헴 러브타이어만 없으면 딱 좋은데..
수술하는거 말구 어디 허리만 빠지는 방법 없는지 모르겠다.
난 허릿살만 없음 청순글레머다. 으하하하하하42. 즈질
'11.5.12 1:13 AM (112.150.xxx.92)내가 시범을 한번 보였으면 좋겠다. 답답하다.
43. 매리야~
'11.5.12 1:13 AM (118.36.xxx.178)즈질/ 그럼 기역자로 되는 쌩쌩이는 무슨 쌩쌩이인지 알고 싶다.
중학교 체육쌤이 기역자 쌩쌩이 해주면서 무지 자랑질했었다.44. 원글
'11.5.12 1:13 AM (219.255.xxx.163)매리야~님 나 일반줄넘기 말한거다. ㅠㅠ 쌩썡이 한번 해보려고 하다가 굴렀다. ㅠㅠ
문과생 아닌거같다.
그리고 줄넘기랑 요실금 얘기가 같이 따라다니던데 -_- 중간에 정말 새는거같았다. ㅠㅠ
.님 조심조심 하겠다.
양배추가 맵다....ㅠㅠ45. 쓸개코
'11.5.12 1:14 AM (122.36.xxx.13)나도 해야겠다.
46. 즈질
'11.5.12 1:14 AM (112.150.xxx.92)몸전체가 기역자가 돼야한다.
아, 이밤에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야하나 진지고민중이다47. 원글
'11.5.12 1:15 AM (219.255.xxx.163)무릎을 펴고 뜨는데 체공시간이 길어야하니 허리가 폴더처럼 굽혀지는 자세 말하는 거 아닌다??
몸 가벼운 애들이 잘했다.48. 매리야~
'11.5.12 1:17 AM (118.36.xxx.178)쌩썡이 최고기록 3개였던 운동못한 녀자.
그래도 10년만에 30개 안걸리고 한거에 놀라면서
==============================================
이 글을 보고 쌩쌩이 30개 한 줄 알았다.
나 혼자 착각했나보다. ㅠㅠ49. 원글
'11.5.12 1:18 AM (219.255.xxx.163)매리야~님 뿐만이 아니다. -_- 최고기록이 세개라고 했는데 왜 다들 부럽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살 빠지는 양 3kg로 늘려야겠다.50. ...
'11.5.12 1:18 AM (220.73.xxx.220)원글/ 메리야~님... 그러는 건 반칙이다.
(강쥐 쪽이 자꾸 연생돼 조금 그렇긴 한데)
메리야~~ 메리야~~ 지금 이 모드에서 부르기 얼마나 좋은 닉이냐?51. 흑흑
'11.5.12 1:19 AM (180.69.xxx.24)관절도 안좋고 디스크도 있는 나는 부러워서 오징어에 삐루마시며 댓글단다 ㅠㅠ
52. ㅎㅎ
'11.5.12 1:20 AM (119.149.xxx.9)나도 샐까봐 못한다. 그래서 무조건 걷는다.
53. 매리야~
'11.5.12 1:20 AM (118.36.xxx.178)나는 매리야에서 매리다로 바꾸고 싶다.
이 글에선 "매리다"가 어울린다.54. 찌곰발은곰발
'11.5.12 1:21 AM (116.33.xxx.226)가슴처짐에대해 얘기하려다 댓글보구 잠시 정신 놨다.
그래서 다시 왔다. 예전에 줄넘기하면 팔운동도 되면서 가슴 옆쪽 근육이 긴장되면서 가슴처짐 방지한단 글을 본적이 있다
원글님이 사실확인 해주기 바란다.
나 이제 가슴 쳐지면 진짜 완전평면된다. 님이 희생해주기 바란다.55. .
'11.5.12 1:22 AM (119.149.xxx.9)음.. 매리다.. 도 괜찮다.
56. 원글
'11.5.12 1:24 AM (219.255.xxx.163)아 그렇다. 매리다~ 이거 최고다.
팔운동도 되면서 근육이 강해져 가슴처짐이 방지되려면...대체 얼마나 팔을 돌려야한다? ㅠㅠ57. 즈질
'11.5.12 1:24 AM (112.150.xxx.92)진도가 빨리 안나간다.
나 백플찍어보고 자고싶다.58. 매리야~
'11.5.12 1:27 AM (118.36.xxx.178)진도가 안 나가는 이유는
너무 늦게 올렸기 때문이다.
밤 9시 쯤 올리면 폭풍댓글 달린다.59. 즈질
'11.5.12 1:29 AM (112.150.xxx.92)그렇다. 어떤님 말마따나 82에는 새벽반이 부족하다.
60. 원글
'11.5.12 1:30 AM (219.255.xxx.163)ㅋㅋㅋㅋㅋ 11시가 줄넘기 시간이라 어쩔수 없었다. ㅠ_ㅠ
큰맘먹고 했다 체로 고쳐썼다.
나 진짜 비오는날만 빼고 슬렁슬렁 그러나 갯수 채워서 해볼라고 하는데
일단 군만두는 넘겼다.
아까 줄넘기 끝나고 토할거같은 기분을 떠올리니 식욕이 가셨다.
3주채우면 후기로 도배하고 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1. 모주쟁이
'11.5.12 1:38 AM (118.32.xxx.209)나도 샐까봐 못한다...맥주에 오징어 꾸어서 마요네즈랑 흡입중인데ㅜㅜ
다이어트 글을 보니 양심이란게 살짝 꿈틀거리지만 맥주를 한병 더 따고 자겠다.62. ..
'11.5.12 1:40 AM (61.80.xxx.232)그런데, 힘들게 운동하고 들어와서 양배추는 왜 썰었는지 궁금하다....
63. 매리야~
'11.5.12 1:49 AM (118.36.xxx.178)양배추 드시나보다.
원글님 조용하다.64. ..
'11.5.12 1:51 AM (61.80.xxx.232)이 시간에 드시면 아니된다.
언능 집어던지기 바란다.65. .
'11.5.12 1:51 AM (119.149.xxx.9)나도 갑자기 배고프다. 오징어와 카스테라 먹고잡다.
66. 헐....
'11.5.12 2:25 AM (59.187.xxx.45)아놔.. 오늘 헬스장에서 줄넘기 백개 하고 뿌듯하게 샤워하고 온 나는 뭐란 말이냐...;;;;
그 백개도 발 걸려서 중간중간 쉬어가며 죽을동 살동 했는데
원글님 양배추 드실 동안 난 접시에 물이나 담아야겄다.67. 부러운여자
'11.5.12 2:47 AM (180.230.xxx.93)줄넘기를 할 수 있다는 건 무지 건강한 거다.
난 엉덩이뼈 고관절이 아퍼서 절대로 줄넘기 못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거다.
다들 아프지말고 살기다.68. 원글
'11.5.12 3:31 AM (218.50.xxx.225)양배추는 내일 도시락으로 먹으려고 사분의일통 650원주고 사왔다 ㅜㅜ
소스큰 발사믹 ㅠㅠ
눈물의 양배추;;
내가 기독교신자는아니지만;
우리 다 등살 2kg 씩. 한분은 4kg씩 빠지길 기원하고 자겠다 ㅠㅠ69. 미친다
'11.5.12 4:06 AM (175.114.xxx.6)어제도 뒤늦게 댓글놀이 하다가
밤 꼴딱 샜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다.
82중독에 댓글 달다가 연 이틀 밤새우기는 첨이다...ㅡ.ㅡ70. 처음부터
'11.5.12 8:45 AM (59.186.xxx.134)심하게하면 무릎관절 이상온다
71. ㅋㅋ
'11.5.12 10:02 AM (222.107.xxx.181)쌩쌩이 아직 10개는 한다.
다음날 무릎이 아프다.72. 요실금
'11.5.12 10:15 AM (183.99.xxx.203)요실금은 줄넘기 하다보면 좋아진다. 어찌보면 요실금에 최고 강력하고 신속한 치료법이자 예방법 !....
처음엔 3개 뛰고 질질 흘리던 아짐의 경험담이다. 단 최대한 몸을 가볍게 뛰는것이 포인트 !!!!
코끼리처럼 쿵쿵거리면 효과 없고 관절만 나간다. 어흑 ~~~~~ 2년 전에 줄넘기 30분 씩 해서 두달 만에 4 키로 뺐었는데......... 쫌 예뻐졌다고 안했더니 ...............73. 나도 왕년엔
'11.5.12 1:54 PM (14.58.xxx.129)줄넘기 만개까지 해봤다. 20대때.
원래 줄넘기 촘 했다. 쌩쌩이 50~60개 안 걸리고 거뜬히 한다.
100개씩 단숨에 하고, 쉬었다가 또 100개~200개씩 해서
2000개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을 들여 만 개까지 늘려갔다. 그럼 1시간쯤 된다.
운동량 상당하다. 다리 탄탄해지고 팔 근육 생긴다.
소시적 생각하고 애 낳고 100개 한번 뛰었다가 발목 무릎관절 아파서 관뒀다.
20대가 아니라면 딴 운동 추천한다.74. ,
'11.5.13 12:14 PM (125.176.xxx.21)꼭성공해서 이뻐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