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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호와 증인인데요....이거 무슨파인가요
지인중 한명이 여호와증인인데요 교회인가봐요 기독교
유씨씨 동영상 보여주면서 들으라고 하고 설교지 설문지 같은거 쓰라고 하는데요
저는 졸리다고 하면서 그만보자 누구누구야 하고 나왔거든요
여호와 증인이 교회인건 알겠는데 장로파 감리파 여호와 증인파 이렇게 나뉘는건가요?
여호와증인 어때요?
1. 여호와 증인
'11.3.21 7:39 PM (203.223.xxx.4)기독교 아니예요. 교리가 달라요. 기독교(성당, 개신교)는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인정하는것에서 출발하는데 여호와의 증인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구약 부분만 인정하죠. 신약에서도 계시록부분에 치우쳐 해석을 하기 때문에 일반 기독교에서 말하는 부분과는 많이 다르죠.
2. *
'11.3.21 7:41 PM (122.37.xxx.55)이단 중에 최고로 이단이구요.
이런 이단은, 사람들이 엄청 따뜻하고 잘해주다가
다 홀라랑 가져갑니다.
친구라도 가까이마세요
진짜 이단중에 최고에요3. ..
'11.3.21 7:55 PM (114.202.xxx.49)성경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때 친구가 있어서 대충 안다고 할까요.4. 윗님
'11.3.21 7:56 PM (175.118.xxx.141)제대로 된 정보가 없으시면, 그냥 아무 말씀마세요.
이단이라고 하는건 누가 정의 내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주류가 아니면 이단입니까?
사람들이 따뜻하다가 뭘 홀라당 다 가져갑니까?
정말 웃겨서리~
누가 뭘 가져가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전 무교입니다.
그러나 제 주변엔 여호와의 증인들 많아요.
다들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예요.
20여년 친구도 증인이지만 뭘 홀라당 가져가지 않아요 ^^;;;;
저도 잘은 모르지만 피를 신성시 해서 헌혈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사람에게 총 겨누고 전쟁, 싸움 싫어서 군대 거부하고,
우상숭배를 거부해서 태극기에도 경례 하지 않는것 등은 알고 있는데요.
그냥 성경을 있는 그대로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실천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위의 글은 물론 더 자세한 이유가 있겠지만 바깥에서 보는 제가 단순히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다단계 집단을 말하듯이 하는 건 잘못된 것 같아 쓰는 글이예요.
참! 교회처럼 건물을 으리으리하게 짓는 종교도 아니고.(건물 증설 때문에 돈을 걷는 집단도 아니고) 아주 검소히 사는 사람들인데...5. 뉴욕
'11.3.21 8:03 PM (122.37.xxx.55)참나, 헌혈 거부해서 수술해도 죽게 놔두고
분단국가에서 군대거부해서 감옥가는게.......... 피해를 안주는 집단인가요?6. 흠...
'11.3.21 8:09 PM (175.197.xxx.39)개독들 답변이 가관이네요. 피해주는 집단으로 말하면 정통임을 주장하는 개독들이 사회에 주는 피해가 수만배는 더 클겁니다.
이나라를 병들게 하고 혼돈에 빠뜨리는 개독들이 남의 눈에 티는 보이고
제눈의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꼴이군요. 그게 개독들의 특성이지요.7. 저도..
'11.3.21 8:18 PM (61.79.xxx.78)무교이지만 주위에 증인이신분들...교리대로 생활하시고..남들에게는 폐를 안끼치십니다..
그저 모라던가? 구원받으라며 전도를 많이 하시던데요? 저한테 책자를 주면 전 조용히
거절을 합니다...8. 댓글달라고
'11.3.21 8:40 PM (175.125.xxx.200)로긴 했어요. 예전에 식당에서 일하며 곗돈부은 울엄마 돈떼먹은 계주집을 어린 제가 어찌해볼꺼라고 찾아 갔더니 여호와의 증인 회관인가 뭔가더라구요. 사람들이 모여서 와글와글 하는 바람에 기가 막혀 말도 못 붙이고 돌아나왔던 기억이... 그 뒤로 말들어보면 거기 사람들 그런거 전문인듯했어요. 아주 안좋은 이미지로 남았어요.
9. ㅋ
'11.3.21 8:55 PM (180.228.xxx.22)가장 나쁜 이단은 기독교죠.
또는 개독교라고도 하구요.
기독 그러니까 개독교가 인류역사에 저지른 죄악과 참상은 어마어마합니다.
결코 용서받지 못하죠~!
이단 중에 이단이에요.
한국 개독 꼭대기에 쥐새끼가 있구요.10. 자식에게
'11.3.21 9:02 PM (211.41.xxx.62)헌혈받지 못하게 해서 죽게 만드는 종교가 정상일까요?
아무리 종교는 자유라지만 정도,,가 있는 것 아닌지..11. 흠...
'11.3.21 9:08 PM (175.197.xxx.39)여호와의 증인 정상 아닌거 맞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질문해봅시다. 기독교는 정상인가요?
제 질문에 제가 답을 달자면.......
절대 정상 아닙니다. 사악하고 편협한 온갖 찌질이들의 집단이지요.12. ...
'11.3.21 9:33 PM (119.65.xxx.34)이단 정통주장은 서로 상대적이기 때문에 별 의미 없구요. 구복신앙으로 전락한 한국의 기독교보다는 여호와의 증인이 더 나은거 같아요
13. 저는
'11.3.21 9:36 PM (121.168.xxx.232)기독교인이 젤 맘에 안듭니다.이기적인 사람들 보면 거의가 기독교인들이더군요.남을 사랑하라고 배웠을텐데 남보단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더군요.그러면서 자기 교회다닌다고
자랑스럽게 떠드는데 왜 그리 얄미워 보이는지...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어떤 종교를
믿던 자기 맘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단이다 뭐다 그런거는 신경안씁니다.14. 피해를주는건군대
'11.3.21 9:37 PM (124.28.xxx.189)사람을 해치지 않고 살겠다는 신념으로 징집을 거부하는 것이 피해를 주는 일이라니??
납득이 되질 않는군요.
피해를 주는 쪽은, 반대로 군대. 아닌가요?
전 여증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군대가 사라져야 옳다 생각하지요.
이미 있는 군대, 이미 있는 적군은 어떻게 하느냐고요?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할거냐고요?
도망가다가다 안되면, 차라리 죽을랍니다.
죽을지언정... 군대와 전쟁을 지지하는 끔찍한 일은 않으려고요.
제가 알기로, 여증들은 지난 1,2차 세계대전의 와중에서도 전쟁을 반대하며, 징집을 거부했다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홀로코스트의 희생자가 되기도 했었고,
마찬가지로, 한국전쟁에서 역시 징집을 거부하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하고,
지난 유신시절... 감옥과 삼청교육대 등에 끌려 가면서까지 징집을 거부했다 들었습니다.
그런 점들에 있어선, 정말이지. 여증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솔직히, 예수쟁이랍시며 전쟁을 지지하고 군대의 일원이 되는데 아무 거리낌 없는 개독들이 더 이해안됩니다.
같은 신을 섬기면서, 같은 종교에 속해 있으면서...
단지 나라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총을 쏘고 칼을 휘두르며 사람을 죽이면서 자랑스러워하며 당당해 하다니.15. ...증인
'11.3.21 10:05 PM (121.162.xxx.111)종교라기 보다는 생활철학 같은 거(?)
유교와 비슷한 면도 있겠군요.
근데 제 거래처 사람들 중 몇 있는데..
모두들 탈세라는 것 모르고 정말 정직하게 세금을
내더군요. 절세 방법을 알고서도 굳이 그럴려고 안하고
원칙대로 하자고....
정말 지하철 내에서
미친 * 처럼 씨부리는 사람들이 전 더 이단이라고 생각해요.16. 여호와증인
'11.3.21 10:22 PM (115.136.xxx.94)가장 정직한 종교인이라 생각됨...우리집에 설교하러 초인종만 안눌렀으면 ..
17. ...
'11.3.21 10:28 PM (118.33.xxx.35)몇몇분들이 정말 심하게 왜곡하시네요...수혈과 군대를 안가서 피해를 준다굽쇼?
그들이 수혈과 군대를 안가서 당신들에게 피해준게 뭔가요 도대체? ㅎㅎ
수혈을 대체할 의학적 약물이 있지만 번거로움 때문에 병원에서 잘 안해주려고 하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얼마전 수혈을 못해 죽은 아이 얘기 하고싶은가본데...
그에 대한 진짜 사실은 못보셨나보네요?
사실은 그게 아니였죠...수혈을 안해서가 아니고 다른 기관이 문제여서 그 아기는 죽은거였어요
언론에서 심하게 왜곡해서 여호와의 증인인 그 부부는 사실과 다르게 매도되었었지요
군대는 또 어떤가요? mb나 딴나라당 놈들 같이 갖은 술수와 권력과 돈으로
군에 안가는 놈들이나 천하의 몹쓸 놈들이지..여호와의 증인들은 군대 대신 감옥을 갑니다.
만약에 기독교인들이 자기 자식이 종교때문에 감옥을 가야한다면 과연 그 누구하나
그 교리를 따를 자가 있을런지 싶네요...아무도 없을듯..ㅎㅎ
생각이란 걸 해보세요...어떤게 잘못된건지...
전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지만 주변에서보면 그 신도들 정말 교리를 철저하게 따르며
성실하고 바르게 생활하더군요...기독교 따위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기독교인들이야 일주일동안 온갖 죄를 짓고서 일요일에 회개하면 천국가는줄 알잖아요..ㅎㅎ
그치만 여호와의 증인들은 정말 철저하리만큼 바른 생활과 원칙을 지켜갑니다.
그 어떤 종교도 타인의 종교를 이단이라고 매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믿는 종교가 아니면 이단이라니...참으로 교만하고 악질이며 이기적인 발상이네요
개인적으로...신이 있다면 제일 먼저 철퇴를 맞을 사람들은 반드시 기독교라고 확신합니다.18. 115님
'11.3.21 10:32 PM (122.34.xxx.188)그런종교인들이 다른종교인들을 그리 꼬시는가요?
시도때도없이 찾아와서 저희집에 여호와증인들 오면 저희 90노모 하두 귀찮게하니
바가지에 물담아 물세럐해버리십니다 혼들 난뒤론 안오네요
가장 정직은 무슨
남 귀찮게 안해야지
찰거머리수준 5년 옵디다 오년이면 강산 절반 바뀌요19. 흠...
'11.3.21 11:02 PM (175.197.xxx.39)118.33.61.xxx 말씀처럼 여호와의 증인이 정말 그렇게 성실하고 바르게 생활하느냐에는
상당한 이의가 있지만 (정말 막나가는 증인 몇명 알거던요)
소위 말하는 정통성을 주장하는 기성교회 교인들 보다는 훨씬 온유하고
정직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와의 증인 뿐만 아니라 안식교나 몰몬교, 통일교 까지도 신도들의 행실이나 품성이
정통 기독교로 자처하는 자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만큼 정통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썩어 있다는 이야기 겠지요.
정작 악취가 나는건 그들인데 자신들만 그걸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20. 후..
'11.3.22 1:11 PM (202.47.xxx.4)정직한 기독교라고 하긴 좀 그렇죠. 통일교 하고 다를 건 없어요. (교리는 다름)
물론 서민들(가장 일반적인 신자)는 열심히 삽니다.
그런데 개독이라며 입에 거품 무는 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그 십일조 이상을
여호화증인교에서 신자들에게 요구하는 건 아시나요?
여호와증인의 경우 십일조 이상을 교회에 바칩니다.
그래서 일반 신자들은 신앙생활밖에 할 수 없는 거구요.
(눈을 돌리기 어렵죠,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어떤 종교나 최상층은 초호화판이랍니다. 여호화증인도 마찬가지고요.
개독은 나쁘고 여호와증인은 괜찮다는 분들은 개독에 대한 반발 때문에 제대로 못보시는 듯해요.21. Arch
'11.3.22 1:19 PM (203.236.xxx.188)성경 해석의 차이입니다.
12/25에 예수가 태어난 것이 아니듯...
세월이 흐르면 많은 부분이 각색되었고... 그러면서, 대중에 입맛에 맞는 해설이 주류가 되고 밀려난 것은 이단으로 치부되어 왕따가 되었습니다.
불교나 천주교도 지역 토속신앙과 야합하여 변형된 경우가 많습니다.22. 흠...
'11.3.22 2:55 PM (175.197.xxx.39)후../님은 개독의 특성을 여실히 보여 주시네요.
여호와의 증인이 십일조보다 많은 돈을 교회에다 갖다바쳐요?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 지어내서 이야기하고선 자신이 한말을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게
개독들의 저급한 품성이고 수준이지요
참으로 하품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바로 윗글에 dma 님이 말씀하신대로 여호와의 증인은
개독에서 말하는 목사따위의 보수를 받는 교직이 없고 몇명의 장로가 돌아가며 회관을 이끌고
헌금도 교회처럼 돌아다니며 걷지 않습니다.
제친구가 왕국회관의 장로로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안나는데 감독장로 인가?)있는데
여하튼 그 회중의 책임자인데 신문배달 해서 먹고 삽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그 부인과 아들 딸
모두 새벽에 신문배달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호떡장사 합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 젊은 장로는 가방에 자동차용 세제 넣고 각 주차장 돌아다니며 행상을 해서 먹고 삽니다. 교회 목사넘들 처럼 호사 누리고 사는 사람 없습니다.
자신들이 개판이고 호화판이니 다 자신들 같은줄 아는 모양인데 어거지로 나대는
그 개독의 더러운 습성은 그만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