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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우고 다시 뜯으신 분 계신가요?
요즘 이(신경치료한 치아)가 찬거 먹으면 약간 시큰거리고.. 뻐근한 감이 있어서요
치과를 가야 할거 같은데... 겁나네요
크라운을 뜯어낼때 무섭고 겁날거 같아서...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 단단하게 붙여놓은 크라운을 어찌 떼어낼지...
휴... 걱정 되서 잠이 다 안오네요.ㅜㅜ
이 때문에 우울증이 왔어요.
1. 일단
'11.5.11 11:20 PM (125.134.xxx.97)찬거 먹고 시리거나 시큰거리면 가보셔야해요.
전 어금니가 약간 기분나쁠 정도로 묵직해서 치과에 여쭸더니
잇몸이 약해서라네요.
시리거나 통증이 있으면 썩고 있는 거래요.2. ..........
'11.5.11 11:22 PM (1.245.xxx.116)단단히 붙어있으면 마취하겠지요..
제가 요즘 치과 다녀요
세번갔는데 세번 다 마취했어요ㅡ,.ㅡ
저도 이때문에 우울합니다..
그래도 지금 가세요...
돈도 돈이지만 고생도 덜해요3. 이머꼬
'11.5.11 11:30 PM (61.254.xxx.61)그거이 아주 간단한 공사임... 걱정 마시고 치과 가세요. 진짜 별 거 아님.
4. ss
'11.5.11 11:47 PM (119.201.xxx.143)이머꼬님 정말인가요?
씌운 크라운 벗겨내보셨어요?
또 마취하나요?5. 초간단
'11.5.11 11:51 PM (121.139.xxx.171)씌운 금도 치료도중 맞지않아 하고 다시 뜯어내고 ,...
간단합니다. 그러니까 의사이지요
언능 가보세요
마취 필요없어요6. 찌곰발은곰발
'11.5.12 12:33 AM (116.33.xxx.226)잘 뜯어내던데요? 어이 가보시는게 돈도 굳고 이를 오래 보전하는 방법입니다
7. ss
'11.5.12 12:02 PM (119.201.xxx.143)말씀들 감사해요
이제야 좀 걱정이 덜 되네요.
저의 걱정 덜어주셔 참 감사하네요. 저 고민 많이 했거든요..8. 똑같은 경우
'11.5.12 2:18 PM (115.137.xxx.102)제가 넉달을 원글님처럼 고민만 하다가
어제 큰 맘 먹고 치과 갔습니다.
크라운 아래 이가 썩었다면서 바로 마취하고(안아팠어요)
막~~ 갈아대는 소음이 나는데 크라운을 뜯었더군요.
그리고 신경치료 들어간다고 한 5번 더 나와야된다고 합니다.
저랑 거의 흡사한 경우같아요. 용기내서 가보세요.
이렇게 고민하는 것보다 속이 시원하더라구요.9. ss
'11.5.12 2:40 PM (119.201.xxx.143)윗님.. 말씀 감사해요.지금은 치아 괜찮으신가요?
님은 전에 크라운 씌운 치과에 가셨나요?
아니면 다른 치과 가셨나요?
전에 다니던 치과가 멀어서..
가까운 치과를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느치과를 가야할지... 고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