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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티비가 없어서...요즘 반말체로 하는건 어떤 유행인가요?
등등
처음엔 이게 뭐지? 하다가
여러 분들이 쓰시길래 유행인가 싶어서요.
개그에서 딴건가요?
한번 볼땐 어색했는데
자꾸보니 되게 웃기고 재미있네요^^
1. .
'11.5.11 10:33 PM (119.67.xxx.240)그게 아니라 새벽에 어떤분이 그렇게 쓴 글이 재밌다고 그렇게들 쓰시는 것 같아요.ㅎㅎ
2. 깍뚜기
'11.5.11 10:34 PM (122.46.xxx.130)다음 글을 복습하길 바란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8&sn=off...3. 난
'11.5.11 10:35 PM (61.105.xxx.15)저 글 보다가 죽는 줄 알았다..
배가 땡기는게 배운동이 됐으면 싶다..4. ㅋㅋㅋ
'11.5.11 10:35 PM (114.200.xxx.56)아......그래요^^
댓글들이 진짜....장난 아니네요.
맞다, 그러하다...재미있어요.
계속 반말로 쓰면 좋겠당....^^5. 요건또
'11.5.11 10:35 PM (182.211.xxx.203)우리집에도 텔레비젼은 없다.
그래서 단언하긴 어렵지만, 82에서의 현재 하다체 유행은 텔레비젼과는 상과 ㄴ없어보인다.
내가 알기론,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이 하다체로 되어 있었는데, 그 분 어투를 따라한 댓글러들의 하다체가 82지안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오늘까지도하다체가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하다체의 매력은 댓글이 최소한 하다체로 열 개 이상이 달려야 그 매력을 발한다.6. 깍뚜기
'11.5.11 10:36 PM (122.46.xxx.130)난 / 배만 땡기고, 뱃살은 안 빠진다.
7. ...
'11.5.11 10:49 PM (220.73.xxx.220)깍뚜기/ 뱃살만 안빠진다면 말도 안하겠다.
스트레스가 풀려서 그런지 난 속이 허전해 지면서 먹을 것만 찾게 된다.8. ..
'11.5.11 11:31 PM (119.198.xxx.36)이런 거 있었으면 공지에 올리길 바란다.
뒤늦게 읽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중이다. 왜 내가 그 날 자게를 안 들여다 봤던가...9. 아나키
'11.5.11 11:40 PM (116.39.xxx.3)깔깔거리며 분명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정독을 해도...내 댓글이 없다.
이건 분명히 음모다.

